관리 목표
1) 초기동해의 방지(5Mpa이상 확보)
2) 거푸집 제거촉진을 위한 조기강도 획득
3) 온도, 습도가 적당한 양생조건 유지관리
4) 급격한 온도변화 방지
5) 구조물의 용도에 맞는 경제적인 시공 및 보호
재료
1) 시멘트
㉠ 보통 포틀랜드 1종 시멘트 사용을 표준으로 함
㉡ 매시브한 콘크리트의 경우 수화열에 의해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중용열 포틀랜드 시멘트의 사용도 검토하는 것이 좋다.
㉢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로 초기강도 확보가 어렵고 수화열에 의한 균열의 문제가 없는 경우 조강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한다.
㉣ 시멘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직접 가열해서는 안됨
㉤ 시멘트 사일로는 냉각되지 않도록 보온장치 강구
2) 골재
㉠ 천막 등을 사용하여 눈, 비를 피하도록 야적관리
㉡ 골재는 가능한 가열하지 않으며, 특별한 경우 가열할 시 65℃ 이하가 되도록 함
㉢ 눈이나 얼음 또는 응결한 덩어리를 포함하지 않아야 함
3) 혼화제
㉠ AE제 또는 AE감수제 사용을 표준으로 하고 소정의 공기량을 확보할 것
㉡ 염화칼슘을 경화촉진제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필요에 따라 동해방지제, 응결촉진제, 고성능 감수제 등을 사용할 것
4) 사용수
사용수의 가열은 시멘트를 급결시키지 않는 온도로서 특별한 경우 외에는 60℃를 넘지않아야 함
5) 생산설비
㉠ 생산량에 충분한 온수 공급이 가능한 용량의 보일러가 설치되어야 함
㉡ 급탕되는 온수의 경우 최초 온도와 안정되었을 때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온?냉수를 혼합하여 저장하는온수저장고가 있어야 한다.
배합
1) 한중콘크리트는 AE 콘크리트를 사용해야 한다.
2) 단위수량은 초기동해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적게 한다.
3) 믹서에 투입하는 재료의 순서는 ① 더운물과 굵은골재 ②잔골재 ③시멘트의 순서로 한다.이때 시멘트의 온도는 40℃를 넘지 않아야 한다.
4)콘크리트의 배합시 온도는 30℃ 이하로 관리한다.
운반 및 타설
1) 구조물의 단면치수,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타설시 콘크리트 온도는 5~20℃ 범위 내에서 정한다.
2) 기상조건이 가옥한 경우, 부재두께가 얇은 경우, 콘크리트 최저온도는 10℃ 정도로 유지하여야 한다
3) 콘크리트 타설 전 형틀내부(특히 벽체하부 및 철근의 표면에 부착된 빙설 또는 서리)등 은 사전에 공간가열 또는 콤프레서를 이용하여 완전히 제거하고 필히 육안확인한다.
4) 콘크리트 타설전 시공이음부의 표면이 동결되어서는 안된다.
5) 콘크리트 타설전 다음의 준비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 강설로부터 거푸집과 철근을 보호하기 위한 재료
㉡ 눈과 얼음을 제거 및 융해 할 수 있는 설비
㉢ 타설후의 콘크리트를 에워싸기 위한 방습재와 단열재
㉣ 선정한 가열방법에 대한 적절한 설비 또는 방동 혼화제
㉤ 보온양생계획
양생 및 보양
1) 콘크리트는 타설후 동결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호한다.(최소 24시간)
2) 특히 찬바람을 피하고, 콘크리트 양생 온도는 10℃를 표준으로 한다.
3) 콘크리트는 예상되는 하중에 대해 충분한 강도에 도달할 때까지 양생해야 한다.
4) 급격한 기상변화를 받을 경우 콘크리트의 초기양생 종료시 소요 압축강도는 5Mpa이상 도달할 때까지 5~20℃의 온도로 양생함을 기준으로 한다.
5) 콘크리트 면고르기 후 즉시 보양포를 덮어야 하며, 흙 손으로 발자국 등을 지우면서 걸어나온다.(치기 완료후 일괄덮기 금지)
6) 콘크리트 덮기는 비닐, 보온포, 부직포 순으로 덮는다.
7) 건물외부 보온막 설치시 비게파이프 등으로 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외를 천막지로 치기층까지 치밀하게 덮는다.
8) 콘크리트 치기층과 아래층에서 외기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PD부위, 엘리베이터홀 부위 등도 철저하게 막는다.
9) 계단실 부위는 치기층의 아래층까지 밀폐하여 계단창, 게단면 등이 외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10) 콘크리트를 급격히 건조시키거나 국부적으로 건조시켜서는 안된다.
11) 열풍기 등을 사용할 시는 콘크리트에 열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12) 보온 또는 급열 양생을 마친후에 콘크리트 온도를 급격히 저하 시켜서는 안된다.(열충격 크랙 발생가능)
13) 양생은 표준양생에 준하여 실시하여 초기양생 강도를 확보한 이후 2일간은 0℃ 이상을 유지한다. 필요시 슈미트 햄머 등을 이용, 구조물의 강도를 측정하여 추가양생의 시간을 결정한다.
14) 단면두께가 보통일 경우 표준양생일수(물/결합재 비가 55%인 경우의 표준)
급열 양생시 주의사항
㉠ 급열장치로는 난로, 열풍기, 가스버너, 열선, 적외선 LAMP 등이 있다.
㉡ 양생에 대한 가열은 온도 상승속도가 일반적으로 1시간에 20℃를 넘어서는 안되고 콘크리트에 접하는 히터의 표면온도는 80℃를 넘어서는 안된다.
㉢ 난로는 각 실당 1대씩(측세대는 1대 추가) 설치한다.
㉣ 급열기는 콘크리트 타설후, 타설완료 세대부터 불때기를 시작하며 특히 거푸집면 옹벽 하부에 얼음, 성에등이 있을 경우 상당시간 전부터 가열하여 완전히 녹은 상태를 확인후 콘크리트 치기를 한다.
㉤ 급열기는 거푸집 또는 바닥으로부터 충분히 띄워 거푸집이 건조되거나 일부분이 집중적으로 열을 받지 않도록 급열기 상부에 함석 등을 설치하며 바닥에서 30cm 정도 띄워서 설치한다.
㉥ 급열장치의 사용연료가 석탄, 석유류인 경우 배기연통을 설치하여 가스에 의한 중독이나 콘크리트 중성화방지조치를 한다.
㉦ 실탄 등을 사용하는 난로 가동시 열풍기를 동시에 가동치 않도록 한다.
㉧ 수분증발방지를 위해 콘크리트 표면은 비닐을 부착고, 건조상태에 있을 경우 가볍게 물뿌리기 등으로 습윤양생한다.
㉨ 최저, 최고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를 급열기로부터 가장 먼 위치에 설치하며, 바닥에서 1m 높이에3개소 설치하고 3시간마다 측정치를 유지한다.
㉩ 콘크리트를 타설한 슬라브 위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슬라브의 양생온도를 측정?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