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2교시 맑음
오늘은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를 패러디했다. 제목, 내용, 주제 모든걸 바꿔야해서 생각이 많이 필요했다. 다른조의 시도 들어보았는데, 모두 생각이 깊은 것 같았다.
3/12 7교시 흐림
오늘은 봄길을 배우기 전, 조원들과 단합하여 시를 외우고, 그 시에서 사람의 정의를 알아보았다. 시를 미리 외운 덕에 다음시간에는 이해가 더 잘 될것같다.
3/14 2교시 추움
오늘은 문제보내기 라는 활동을 하였다. 조원들과 함께 토의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활동인데 쉬운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조금 더 열심히 생각하자.
3/18 2교시 맑음
길이 끝나는곳에 서있다고 느낀 경험은 시험기간에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아 절망했다. 내가 봄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이번일을 계기로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거두려 노력할 것 이다. 위에서 나온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갖고 극복하는 모습을 말했다. 이 시는 평상시에 우울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이시는 부정적인 부분을 긍정으로 바꿔주는 힘이 있고, 시 자체도 굉장한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이 시를 읽고 희망을 얻기 바란다.
3/26 7교시
오늘은 저녁한때 문제보내기를 하였다. 자난시간에 배운 봄길은 표현법이 주로 쓰인 시였다면 저녁 한때는 심상을 주로 쓴 시이다. 때문에 문제도 심상을 이용하여 푸는 문제가 많았다. 공개수업이라 부담 되었다.
4/1 2교시
오늘은 처음으로 소설을 배웠다. 해르만해세의 공작나방 이라는 소설인데 이 소설의 구성특징은 현재에서 과거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역순행적 구성을 가지며 이야기가 2개가되는 액자식구성과 함께 시점이 변하게 된다.
4/2 7교시
오늘은 랜덤본문읽기를 다시하였다. 나의 차례가 올때에 틀리면 안되기에 더욱 집중이 되는 것 같다. 본문을 읽고 문제를 푸니 이해가 잘되었다.
4/5 2교시
오늘은 공작나방의 본문의 마지막을 끝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끝이 나는데 나도 어렸을때 거짓말을 쳤다가 엄청나게 혼나 정말 반성하며 그 뒤로 거짓말을 줄였던 경험이있다.
4/18 1교시
공작나방을 끝내고 조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했다. 조별 평가를 했는데 찬스를 써서 점수를 2배로 불려 받은 덕분에 A를 받게 되었다.
4/22 2교시
오늘은 토론 과정을 처음 나갔다. 토론의 정의를 각자 생각해보고 제대로된 정의를 알고 영상을 보며 토론을 할 때 주의할점을 알아보았다.
4/25 1교시
저는 국민 발안제에 대하여 반대라는 바입니다. 불필요한 법들이 많이 제시될 수 있기때문에 또 그것이 혹시라도 법으로 지정되었을 때의 파장이 정말 크기때문입니다. 또한 법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정말 큽니다.
4/26 1교시
오늘은 국어 시험범위를 모두 끝냈다. 토론의 용어에 대해서 배웠다. 본 문을 보고 문제를 푸는 활동을 하였다
4/29 2교시
오늘은 7조에서 나온 토론주제인 야동사이트를 합법화하자 라는 토론주제에 대해 찬성근거, 반대근거 3가지씩을 생각해보았다.
4/12 국어 제주도 수학여행 기행문
가장 일어나기 힘든 월요일에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한 뒤, 학교로 갔다. 김포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고 눈 좀 붙이니 제주도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 활동은 제주 레일바이크 이다 레일 바이크를 타며 풍경도 감상하고 시원한 바람도 느꼈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성산 일출봉으로 갔다. 산이 성벽처럼 둘려쌓여있고, 해뜨는것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어서 성산 일출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빠르게 올라갔다.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 장관이 너무나도 예뻤다. 다시 하산을 한 후 섭지코지라는 곳에 갔다. 섭지코지에서도 계속 걸었다. 기억 나는건 유채화 꽃밭과 등대 정도였고 바다 바로 앞까지도 갔었다. 다음날에 비가오는바람에 일정이 바뀌었다. 2일차였던 카트를 1일차에 하게되어 카트를 타러갔다. 제일 기대하던 체험중 하나를 하게되어 좋았다. 안전요원에게 설명을 듣고 카트를 타는데 앞에 차가 전복된것을 빼면 정말 재밌었다. 옥상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향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다. 자유시간에 친구방으로 가서 노래도 부르고 치킨도 시켜먹었다. 재밌게 놀고 점호를 한뒤에 방에서 놀다가 몰래 친구방으로 가는것도 재밌었다. 두번째날은 제일 기대했던 제트보트를 타러갔다. 두번째줄 오른쪽에 앉아서 물이 엄청나게 튀었다. 또 빠르게 달릴 때나 급커브를 할때 스릴 있어서 좋았다. 머리와 얼굴을 씻고 다시 차에 타 주상절리를 갔다. 용암이 카가운 공기와 물과 만나 침식되어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진것이 주상절리인데 별로 멋있지는 않았다. 주상절리를 나와서 제주도 초콜릿을 샀다. 다음은 아크아리움을 갔다.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도 보고 펭귄도 봤는데 펭귄이 카메라를 의식해서 신기했다. 다 둘러보고나서 해녀들이 나오는 쇼를 보았다. 요즘은 사라져가며 볼 수 없는 해녀를 이렇게 쇼에서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을 한번 더 생각 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제주 올래시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정말 별거없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시장과 비슷하였고, 오히려 제주도의 기념푼만 파려는곳이 너무 많아 시장의 특색도 떨어졌다. 시장인지 기념푼가게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숙소에서 씻고 게임을 좀 하다가 일찍 잤다.
다음날 유채꽃밭에 갔는데 유채화가 정말 많이 피어있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 테마파크에 갔는데 4D도 재밌었고 아이스링크에 들어가 노는것도 정말 재밌었다. 얼음을 깎으며 장식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정말 감탄하였다. 비행기가 연기되어 집에 늦게 도착했지만 재밌게 놀다 온 수학여행이였다.
내가 생각했던것들과 비슷해서 시를 조금이라도 이해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문제 돌리기를 하였다. 외제적관점과 내제적관점을 이용하여 풀었는데 어려운 문제도 있었지만 잘 풀렸다.많은것을 배웠다.
6/17
청포도의 마무리를 하였다. 책에있는 문제들을 풀고 답을 맞춰보았다. 문제는 꽤 많이 맞았다. ppt를 보며 시어의 의미와 색채화가 쓰인 단어들이 주는 느낌을 적고 마지막으로 작품에대한 정리를 하였다. 재미있었다.
6/18
방을 얻다. 라는 시를 이해해보았다. 칠판에 써져있는 3개의 문제와 시를 읽으며 풀었는데 정말 어려웠다. 친구들이 발표를 하는것을 들어봤는데 내가 생각했던것들과 비슷해서 시를 조금이라도 이해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6/20
방을 얻다의 문제돌리기를 해보았다 여러가지 문제들을 푸는데 이 문제를 내제적관점으로 봐야할지 외제적관점으로 봐야할지 많이 고민되었다. 방을 얻다 시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
6/21
방을 얻다 라는 시의 마무리를 했다. 피로해서 계속 졸았지만 선생님이 얘기하신 중요한 것들은 모드 필기했다. 쓰고 정리하는게 많아서 이번 국어시간은 훨씬 더 피곤했던것 같다.
6/28
기억속의 들꽃 마지막부분을 읽고 문제를 푼 뒤에 작품을 정리하며 쓰는 시간을 가졌다. 졸릴때 수업을 시작해서 정말 힘들었지만 정신을 차려가며 집중했다. 다음엔 수업에 잠이 안오도록 일찍 자야겠다
7/1
우리나라의 문법에 대해서 처음배웠다. 시제표현 부정표현 높임법 등 여러가지 표현이 있는데 오늘은 시제표현을 배웠다. 선어말어미를 배웠다
9/9
오늘은 첫사랑의 작품정리를 해보았다. 여러가지 표현방법들이 많이 나왔는데 저번에 했던 먼후일의 작품정리보다 어려웠다. 시험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9/11
양반전의 마지막부분을 배웠다 어제 학교에 오지않아서 조금 어려운부분이 있었다. 배우지않은 부분은 알아서 공부를 하고 오늘 배운 내용도 복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0/14
운수좋은날의 처음부분을 읽고 단어정리와 문제풀기를했다. 예전에 한 번 읽어본 이야기이지만 그냥 읽고넘어갔기 때문에, 정리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국어시간에 정리와 문제를 풀게되어서 좋았다.
10/21
운수좋은날의 3번째 시간이다. 저번 수업을 듣지않아서 이야기의 진행상태는 잘 몰랐지만 김첨지의 행동을 보며 곧 아내가 죽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10/22
오늘은 운수좋은날의 마지막 부분을 했다. 이야기가 끝으로 가며 고조되는 김첨지의 불안함과 아내의 죽음을 암시하는 요소들이 소설을 극에달리게했다. 아내가 죽음을 확인한뒤 절규하는 김청지가 불쌍하다,
10/30
모음과 자음에 대해서 배웠다 ㄱ,ㄴ,ㅅ,ㅇ,ㅁ의 상형문자를 배웠다. 상형문자에 획을 더 하는것을 가획 글자를 나란히 붙여쓰는것은 병서라는것을 배웠다. 자음을 한글로 써보았는데 은근히 어려웠다.
첫댓글 와! 너무 일기를 잘 만들어서 학생이 쓴건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대단한 일기를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일기를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엿고 또 사람들의 역사가 어떠한지 나타나 잇었고,자신이 어떤 길을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정말 잘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왜 국어시간에 이렇게 수업을 열심히 들었는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학생의 필력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좀 멋지죠 그리고 글이 무조건 짧은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짧더라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담아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기행문에서 눈에 띄는 글이 있었는데 바로 제주 올래시장이라는것이에요 올래시장이 아니라 올레시장인데
근본...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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