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부추(1kg), 무말랭이(60g), 까나리액젓(1/2컵)
-찹쌀풀 재료
물(1컵), 다시마(2g), 찹쌀가루(1T)
-양념 재료
고춧가루(1컵), 물엿(1/3컵),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1T), 통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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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손질
-요리사전‘부추 준비하기’
잎이 넓적하고 무르지 않은 부추를 사용하고 뿌리 부분의 이물질은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1. 깨끗이 씻은 부추(1kg)에 까나리액젓(1/2컵)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2. 액젓에 버무린 부추는 소쿠리에 얹어 액젓과 부추즙을 1시간 정도 받아낸다
-삼삼한 밥상 노하우‘액젓에 절이기’
소금 대신 액젓으로 절인 뒤 즙을 받아 양념을 하면 염도를 줄일 수 있어요~
-TIP ‘무말랭이는 씻기’
물에 여러 번 헹구거나 불린 다음에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3. 무말랭이(60g)는 물에 10분 정도 불려 물기를 꼭 짠다
4. 받아낸 부추즙에 고춧가루(1컵), 찹쌀풀(1컵), 물엿(1/3컵)을 넣는다
-요리사전‘물엿 넣기’
슴슴한 향이 남아있는 부추즙에 물엿을 넣어 양념하면 익혀 먹어도 맛있고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5.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1T)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6. 부추와 무말랭이를 섞어 양념에 살살 버무린다
-삼삼한 밥상 노하우‘무말랭이’
무말랭이가 양념을 흡수해 염도는 낮아지고 김치가 무르지 않아 더욱 맛있어요~
-TIP‘저염식 김치 만들기’
액젓에 절이고 무말랭이를 넣어 저염식 김치를 만들어보세요~
7. 부추김치를 보관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 3일 정도 두었다가 15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 통깨를 뿌려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TIP’부추김치 보관하기
비닐을 덮고 무거운 돌을 얹거나 집개를 넣어 사용하면 신선함이 유지돼요~
* 부추향이 남아있는 저염식 김치를 담가보세요~
8. 부추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9. 통깨를 솔솔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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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물김치
-재료
오이(12개), 천일염(4T), 쪽파(5개), 청양고추(4개), 건고추(2개)
-양념 재료
찹쌀풀(1컵), 설탕(3T), 새우젓국물(1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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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손질
-TIP‘오이 고르기’
연둣빛이 도는 백오이를 사용해야 무르지 않고 더욱 아삭해요~
-TIP’오이 씻기’
오이는 소금이나 수세미로 문지르며 깨끗이 씻어주세요
1. 오이(12개)는 3cm 길이로 썰어 4등분 한다
2. 천일염(4T)을 넣어 40분 정도 절인 뒤 물을 담아 소쿠리에 쏟아내고 30분 정도 물기를 뺀다
-삼삼한 밥상 ‘소금기 빼기’
소금기를 충분히 빼야 국물에 오이 맛이 강하고 씁쓰름한 맛이 나지 않아 더 시원해요
3. 물(9컵), 찹쌀풀(1컵),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새우젓국물(1T), 설탕(3T)을 섞어 양념 국물을 만든다
-삼삼한 밥상 노하우‘저염식 물김치’
새우젓과 절인 오이만으로 간이 충분하고 시원한 오이 향으로 저염 김치를 즐길 수 있어요
4. 쪽파(5개)는 먹기 좋게 썬다
5. 청양고추(4개)는 반으로 썬다
6. 보관통에 물기 뺀 오이를 넣는다
-요리사전‘양념 국물 붓기’
양념 국물을 잘 섞은 뒤에 부어야 오이물김치에 풋내가 나지 않아요
* 양념 국물을 부은 뒤 휘젓지 마세요~
7. 양념 국물을 붓는다
8. 쪽파, 청양고추, 건고추(2개)를 넣는다
9. 비닐을 덮어 서늘한 곳에서 3일 정도 두었다가 7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 숙성시킨 물김치는 저어도 괜찮아요~
10. 오이물김치를 그릇에 담는다
# 배추동치미
-재료
배추(1포기), 천일염(4T), 무(2kg), 꽃소금(4T), 대파 흰 대(1개), 대파 뿌리(30g),
청양고추(4개), 건고추 (4개), 마늘 (5개)
-양념 재료
배(150g), 양파(60g), 꽃소금(4T), 설탕(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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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동치미
-재료
배추(1포기), 천일염(4T), 무(2kg), 꽃소금(4T), 대파 흰 대(1개), 대파 뿌리(30g), 청양고추(4개), 건고추 (4개), 마늘 (5개)
-양념 재료
배(150g), 양파(60g), 꽃소금(4T), 설탕(4T)
-재료손질
1. 배추(1포기)는 밑동을 자르고 파란 겉대를 떼어낸다
-요리사전 ‘겉대 활용하기’
떼어낸 겉대는 끓는 소금물에 데쳐 냉동 보관해 된장국을 만들 때 활용해보세요~
2. 배추를 세로로 1/3 정도 칼집을 내어 반으로 쪼갠다
3. 쪼갠 배추는 다시 세로로 1/3 정도 칼집을 낸다
4. 물(5컵)에 천일염(1 1/2컵)을 섞어 배추를 담갔다가 밑동 쪽으로 물기를 빼며 건진다
5. 배춧잎 사이사이와 밑동 부분에 덧소금(천일염, 4T)을 뿌린다
6. 남은 소금물을 부어 소쿠리를 덮어 4시간 절인 뒤 위아래를 바꿔 4시간 더 절인다
7. 절인 배추는 물에 3번 정도 씻어 2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
-TIP‘무 고르기’
무청이 남아있고 잔털이 없는 무가 속이 꽉 차고 수분과 영양소가 풍부해요
8. 무(2kg)를 큼직하게 썰어 3등분한다
9. 무에 꽃소금(4T)을 뿌려 30분 정도 절이고 위아래를 뒤집어 30분 정도 절인다
-TIP’무 절인 물‘
무 절인 물은 버리지 말고 김칫국물에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TIP’양파‘
양파는 익으면서 단맛이 나고 무의 맛을 상승시켜 줘요~
10. 양파(60g)는 강판에 간다
11. 배(150g)는 강판에 간다
-TIP‘배’
배는 물김치의 단맛을 더해주고 발효를 도와줘요
12. 물(18컵)에 무즙, 배즙, 설탕(4T), 꽃소금(4T)을 섞어 양념 국물을 만든다
-TIP’삭힌 고추 만들기’
물(6컵)에 소금(1컵)을 풀어 풋고추를 담가 10일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13. 청양고추(4개)는 한쪽만 칼집을 낸다
14. 마늘(5개)은 편 썬다
-TIP’대파 뿌리‘
영양이 풍부한 대파 뿌리는 버리지 말고 국물을 낼 때 사용해주세요~
-TIP’대파 잎‘
점액질이 있는 대파 잎을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지 않고 걸쭉해져요
15. 보관통 바닥에 절인 무를 담는다
16. 물기 뺀 배추를 얹는다
17. 절인 무를 얹는다
18. 양념 국물에 무 절인 물을 섞는다
19. 보관통에 양념 국물을 붓고 대파 뿌리(30g), 대파 흰 대(2개), 편 썬 마늘,
건고추(4개), 청양고추(4개)를 넣는다
-TIP’비닐 덮기‘
배추가 공기에 닿지 않게 비닐을 꼭 덮어 숙성시켜주세요
20. 서늘한 곳에 3일 정도 두었다가 20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요리사전‘맛있게 숙성시키기’
숙성시키는 동안 공기에 닿지 않아야
시원하고 톡 쏘는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21. 숙성된 무와 배추를 썰어 담는다
22. 국물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