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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ㆍ2ㆍ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제37권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장편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온 동화 작가 김기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창작한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 제2권입니다. 예비 초등학생 친구들에게도 즐거운 독서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엉뚱한 오마주 선생님이 이끄는 2학년 5반 아이들이 1년간 학교에서 겪는 웃음 넘치는 사건을 소개합니다. 가정 방문을 하러 오는 오마주 선생님을 따돌리려는 소년 '동구'가 벌이는 사건을 담은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외 3편의 동화를 담았습니다. 그림 작가 허구의 쾌활한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저자
저자 김기정은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장편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신기하고 멋지고 새롭고 기막힌』 『금두껍의 첫 수업』 『바나나가 뭐예유?』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등이 있다.
그림
그린이 허구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광고와 홍보 분야에서 일했다. 『여우가 될래요』 『금두껍의 첫 수업』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변신해라
사는 게 시시한 보야
편지 이중창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