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고려통합기념, 한마음교회 성전기공식
2018.3.24
고신고려 교단통합기념 한마음교회의 건축기공예배가 지난 3월 24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933번지 건축 현장(KTX광명역 인근)에서
교단 총회 임원들과 안양일심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드려졌다.
원래 이 교회는 안양일심교회가 분립개척교회로 추진하여 진행해오던 것인데,
2017년 9월, 고려파 일부 교회가 고신교단에 복귀하면서 67회총회에서 이를 통합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에서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하여 추진하던 중, 안양일심교회가 분립개척교회로 진행중이던
한마음교회를 통합기념교회로 선정, 함께 건축을 진행해 오던 중 이날 이곳에서 기곤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총회 서기이자 안양일심교회 담임목사인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설교와 부총회장이자 건축추진위원장인 김성복 목사가 2백여평의 부지를 기증한
안양일심교회의 정상천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예배 후에는 총회임원일동과
앙양일심교회 당회원 권사님들이 함께하는, 첫삽뜨기와 테잎커팅 등 순서를 가졌다.
정상천 집사가 헌증한 교회 부지 623.04㎡(189평)은 현싯가로 20억원을 홋가하는 것으로
안양일심교회 분립개척교회이자 교단 통합기념교회인 한마음교회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여기에 안양일심교회가 건축헌금으로 10억원, 총회추진위원회가 10억원을
헌금하기로 하여 건축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한마음교회 개척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오늘 예배의 사회를 맡은 안양일심교회 담임 김홍석 목사님
기도와 축사 등 순서를 맡은 고신총회 임원들
예배를 인도하시는 김홍석 목사님
설교를 하시는 예장고신 총회장 김상석 목사님
찬양
20억원 가량의 성전부지를 헌납, 한마음교회의 기틀을 마련한 정상천 집사님께
통합기념교회설립추진위원장인 김성복 목사님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테입컷팅
통합기념교회 화이팅!! 을 외치는 교단 임원들
이어 교단임원들의 삽뜨기
이;어서 삽뜨기를 하시는 안양일심교회의 은퇴장로님과 권사님들
안양일심교회 전현직 장로님들 기념촬영
부지를 헌납한 정상천 안수집사님(배순화 집사님) 부부와공사관계자 그리고 김홍석 목사님 내외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