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트럭 입니다!
오늘은 냉동기가 전,후면으로 2개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운행에도 탁월한 온도 유지를
선사해주는 2.5톤냉동탑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편의점이나 제과업체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원을 지니고 있으며 칸막이까지 구비되어 있어 냉장과 냉동 상품을
구분 지어 적재하기 좋은 중고냉동탑차로 스펙 및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뉴마이티 2.5톤냉동탑차
2019년 11월 20년식
189,002km
170마력
전방을 보시면 2019년 11월에 최초 등록된 20년식의 올뉴마이티인데요.
요소수가 주입되는 유로 6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배기가스 규제에 충족시켜주며
170마력의 여유로운 힘으로 189,002km가 주행되었습니다. 전 차주분께서 1인
소유로 철저하게 관리해주신 덕에 최상급의 상태를 유지 중인데요. 캐빈을 제쳐
엔진룸 상태도 살펴보았으나 누유된 흔적이 없어 운행 시 엔진 소리도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해당 차량은 매입 후 필요한 정비를 모두 완료해두었으며 엔진 및
동력 전달 주요 부품에 대한 제조사 보증기간이 3년에 20만 km로 대략 7개월 정도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이 기간 동안만큼은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보증기간이 끝난다 하더라도 한동안 고장 걱정 없이 운행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석 측 전방을 보시면 무척이나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데요.
중고 차량이다 보니 약간의 사용감은 남아있을 순 있지만 전반적인 모습은 파손된 곳
없이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적재함 상단 끄트머리에 박힌 로고를
통해 정품 차량임을 알 수 있으며 다른 차량에 비해 탄탄한 내구성을 보장받으실 수
있는데요. 찍힘이나 스크래치 없이 매끈한 적재함은 알루미늄 소재의 강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식 및 충격에 강하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용도
특성상 온도 유지가 생명이기 때문에 보온성이 우수한 단열재로 마감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장시간 상품을 보관해도 적정 온도로 끝까지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프레임은 휘어짐 현상이 없어 적재함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있는데요.
조수석 측에 설치되어 있는 옆문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미 설치된 차량으로
알아보시는 게 여러 면에서 이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해보신 분들께선
이후에 포기하지 못하실 만큼 선호도 높은 옵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뒷문만을
이용할 때와는 다르게 상품을 수시로 전달할 수 있으며 작업 동선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십니다. 옆문 틀은 스텐레스 몰딩이 적용되어 있으며 문 안쪽에는
고무패킹으로 마감하여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오는 현상을 막아주는데요.
후미에는 상부 끝단 표시등, 후방카메라, 경첩, 이중 잠금장치 등의 부품이 부착되어 있으며
어느 하나 헐거운 거 없이 짱짱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적재함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뒷문을 열어 보았는데요. 냉동기가 총 2대 장착되어 있어 꽁꽁 얼은 냉동식품을 싣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성능 확인을 위해 가동해본 결과 아무래도 2대이다 보니 순식간에 탑
내부가 차가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천장을 제외한 모든 벽에는 에어 리브가
부착되어 있어 냉기 순환을 극대화시켜줍니다. 게다가 안쪽을 보시면 지지봉과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 게 보이실 텐데요. 칸막이를 기준으로 냉동기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보니
냉장 및 냉동식품을 구분 지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물품을 한 번에 취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송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유제품, 식료품 제조업, 백화점 등 쓰임새가 다양한데요.
영업용을 위한 번호판이 필요하시다면 에이스트럭에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세차를 완료한 캡 내부는 시트며 인테리어며 크게 흠잡을
만한 곳은 없어 보였는데요. 슈퍼캡 사양으로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있어 장거리 운행 시 잠시나마 피로감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핸들 열선은 한파같이 추운 날씨에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고요. 내부 기능은 골드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센터패시아에
마련된 기능들은 잔고장이 없어 정상적으로 작동되었고요. 온도조절기는 대시 보드
상단과 함께 매립형으로 하나 더 장착되어 있습니다. 계기판을 통해 요소수 잔량과
함께 실주행거리를 체크해보실 수 있으며 경고등 점등되는 거 없이 정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성능점검기록부를 통해 각종 양호 판정을 받은 기록을 확인해보실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정확한 판단을 위해 시운전 및 장비 테스트를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소모품 교체 비용이 많이 드는 타이어는 각 바퀴마다 돌이 박힌 만큼의 트레이드가
남아 있어 교체 없이 한참 더 운행하셔도 좋은데요. 적은 사용감과 더불어 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2.5톤냉동탑차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에이스트럭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