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블로그 기자단 달성군 팸투어에
뜻밖에 초대를 받아
1박2일간 달성군 일대와 대구시를 넘나들며 보고,듣고,먹고~~
나름 시간을 절리해 본다
사문진 나루
조선시대부터 낙동강 상류와 하류에서 모여든 장사배들이 집결하고 보부상들이 득실대던 곳
이곳을 통하여 호남으로 영남으로 또 강원도 까지 물자가 공급되던 아주 중요하고 번성한 낙동강 나루중 중요했던 나루
이곳을 통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 왔다는 사실!
1900년대 미국 선교사에 의해서 처음 이곳에 도착을 했단다!
지금은 화원동산과 나루터와 주막이 복원되어 있고
역사적 사실의 중요함과 함께 시미들의 휴식 공간으로 점점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
귀신통 옆 올겐?
귀엽다!
기왕이면 피아노가 좋지 않았을까??
처음 피아노가 도착 하던 당시의 모습도 담겨져 있고~~
화원동산에도 짙은 가을은 이어지는구나!
전망대를 오르는 숲길
시간만 넉넉 하다면
이 가을길을 천천히 걸어 보련만~~~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지금은 흔적 조차 남아 있지 않은
사문진 나루 낙동강을 바라보며 무슨 이야기들을 하실까???
자막집 단골 메뉴중
막걸리와 제일 잘 어울리는
생~~~
두부
그리고 부추전~~
주막과는 뗄수 없는 사이~~
국밥!
시원하고 칼큼하게~~
첫댓글 국밥이 먹음직 스럽고 동동주와 부추부침개가 눈길을 끄네요..
사문진나루 주막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