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영덕여행 영덕대게축제현장을 다니러 가서 볼거리를 즐긴후 먹거리 삼매경에 빠졌던날
영덕대게로 배터지게 먹을정도였다니 큰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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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영덕대게는 사장님의 아버님께서 직접 영덕 동해바다에서 잡아오시면 주방에는 친정엄마가 일보시고
사장님은 영업을 합니다.직접 잡은게가 다 판매되면 절대 다른 게는 팔지 않느다고 하니 장인정신이랄까요~?
특히나 대게를 먹는데 껍질이 아주 부드럽고 연하여 게살을 꺼내먹기도 좋았습니다.
영덕마을은 게껍질을 절대 버리지 않고 달걀사료로 쓴다고 합니다.
이유는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라고 하네요~
영덕대게는 현싯가로 판매된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제철에 가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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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미회와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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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호횟집은 펜션과 함께 운영되는 곳입니다.
영덕 대구탕이 맛있었던 명가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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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구리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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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짓수가 아주 많았었고 모두 사기그릇에 담아져 나와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이 한층 더해졌던 대구탕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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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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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영덕대게회 054-734-5525
송천강재첩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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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송천강에서 재첩을 잡아 재첩국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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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재첩전(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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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먹는 걸 좋아하는터라 모두가 입에 맞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있었습니다.
식자재는 국산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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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국(8,000원) 한상차림
처음에 한수저 떠서 먹었을때 짠맛인가 했지만 짠맛이 아니라
재첩의 묘한 맛때문에 짜게 느껴졌으나 밥을 말으니 이내 그 맛이 사라지고
아주 맛있게 먹었던 재첩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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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강재첩국 054-733-0094
미주구리(물가자미)찌게가 맛있는 집 나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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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꾸리 찌게 대(4인):3만원 중(3인):2만5천원 소(2인):1만8천원
먹을량 크기로 주문하면 되고 국물과 함께 미주구리(물가자미) 를 떠먹어야 맛있고
돼지고기와 생선등 모든재료는 국내산을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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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꽉찬 미주구리(물가자미)찌게는 국물이 짜지 않으면서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특히 빨간국물을 잘 안먹는데 이날은 꽤나 많이 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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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산기사식당 054-733-2552
상기 포스팅은 영덕대게축제와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영덕군에서
여행블로거기자단을초청 진행하는 팸투어를 다녀온 후기글 입니다.
첫댓글 영덕에는 맛좋은 먹거리가 참 많네요
네 ㅎ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영덕에 먹거리여행 또 가고 싶어져요~~
먹거리가 아주 좋습니다^^
대게의 고장에서 맛보는 메뉴들이군요.
당연
영덕대게에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