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12월 23일(1무1박3일) 제주도 한라산+제주관광 비자림]
한라산 [漢拏山] 1950m(산림청 100산,불야 100산)
항공편 이용으로 취소 합니다
한라산은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힌다.
"한라"라는 이름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 최고봉이면서도 사람들을 가까이하여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산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보이기도 하는 신비롭고
갖가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직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높은 절벽과 깎아지는 듯 한 비탈, 눈 덮힌 백록담과 백록담을 둘러싼 화구벽,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히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 이렇듯 오묘한 모습들이 한라산을 이루는 명소들이다.
정상부근의 진달래 군락과 구상나무군도 한라산의 경관으로 꼽힌다.
계절별 경관으로는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이 유명하며
특히 500~1,300 미터에 이르는 지역에서의 수빙현상(樹氷現象)과 1300미터 이상의 구상나무 숲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 한라산 경관,
그리고 백록담, 곰보바위 등의 빙판과 Y 계곡, 탐라계곡 등의 빙폭(氷爆)은 장관을 이룬다.
*날자 : 2018년 12월 21일-23일(1무1박3일)
*참가인원 : 45명 선박 예약(45명 만 갑니다)
*산행비 : 산행팀 : 290,000원
관광팀 : 315,000원
2인실 40,000원 추가
-개인 비용 외에는 없습니다(목포 왕복버스비,제주 왕복 배편,제주 버스,입장료,기사팁
숙박비,해수사우나비용,식사 7식 포함 입니다)
*계약금 : 계약금 100,000원,잔액은 12월 5일까지 완불 하시면 됩니다
-농협 박성권 351-0329-2202-73
* 기상이변등으로 섬내 체류가 불가피할 경우 1일(35,000원)추가요금 개별부담
* 숙소는 다인실(4인-5인 1실) 입니다.
* 신청마감은 항상 입금순으로 마감합니다.
신분증 필히 지참해야
제주도 일정
-12월 21일 오후 5시 30분 송내역 출발,경유지거쳐 신도림역 6시10분 출발
밤 11시 목포항 도착 식사 제공
제주행 승선 (밤 12시 출발)
-12월 22일 오전 6시 제주항 도착
오전 6시~7시 30분 한라산 들머리 성판악으로 이동(이동중 해장국집 아침식사제공 )
산행팀 : 오전 7시 30분 성판악 도착 후 산행시작 (약 18.3km / 약 9시간)
(성판악~사라오름입구~진달래대피소~정상~삼각봉대피소~탐라계곡~관음사지구)
(산행 중 드실 중식제공 / 발열 도시락)
오후 4시 30분-5시 관음사지구 산행마감 / 숙소이동 (약 30분)
관광팀 합류 해수사우나
숙소 방배정 (1실 4~5명) 후 자유시간 / 석식 제공
관광팀: 15명 이상시 운행:₩25,000.별도)
절물 휴양림
에코랜드(곶자왈 숲속 기차여행~~)
곶자왈 숲속 공원 트레킹
성읍 민속마을 견학
중식: 토종돼지 주물럭
선녀와 나무꾼(6070추억 속으로~~)
관음사에서 산행팀 합류후 해수사우나
-12월 23일 오전 6시 30분 조식 제공 (숙소 자유배식)
오전 8시 비자림 트레킹 후 선물코너 방문
오전 11시 중식후 제주항으로 이동
오후 1시 목포행 승선 (오후 1시 40분 출발)
오후 6시 목포항 도착 ,저녁식사후 서울로 출발
오후 11시 30분 신도림역 도착예정
-예약후 입금과 승선정보 보내주세요(입금명,실명,생년월일,연락처,성별 )
** 계약금 입금과 동시에 좌석 지정 해주세요~
-취소시 환불 규정은 공지 입금후 취소시 환불 규정을 참고 해주세요
-좌석 배치도-
횡 | 1열 | 2열 | 3열 | 4열 | 5열 | 6열 | 7열 | 8열 | 9열 | 10열 |
| 운전석방향 | 1. | 2. | 5. | 6. | 9. | 10. | 13. | 14. | 17. | 18. | 21. | 22. | 25. | 26. | 39. | 30. | 33. | 34. | 37. | 38. |
| | 출입문방향 | 3.산애림 | 4. | 7. | 8. | 11. | 12. | 15. | 16. | 19. | 20. | 23. | 24. | 27. | 28. | 31. | 32. | 35. | 36. | 3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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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사라오름에 다녀옴)-백록담-관음사
성판악코스는 9.6km로 4시간 30분 걸린다. 성판악에서 진달래밭대피소까지는 7.3km다. 이곳까지 겨울에는 12시이전에 도착해야 정상에 올라 갈수 있다.
사라오름은 진달래밭대피소 1.5km전에 있는데 좌측으로 계단길로 올라갔다가 다시 그길로 내려와야된다. 편도 0.6km로 왕복은1.2km, 40분 걸리는 코스다.
관음사코스는 8.7km로 5시간 걸리며 경사가 심해 올라오는 코스로는 권하지 않는다.
오늘걸은 총거리는 19.5 km, 쉬면서 기다리면서 사진 찍으면서 10시간이 걸렸다.

오전 6:40, 성판악 탐방로입구에서 아이젠을 차고 등산을 시작했다. 랜턴은 필요치가 않았다. 하얀 눈에 길이 잘보였다. 그리고 길도 평탄하고 양쪽에는 밧줄이 쳐져있어 길 잃을 염려도 없었다.

동쪽하늘에 떠있는 그믐달

7시 동쪽 하늘이 밝아 온다.

7시 40분,1시간만에 삼나무 숲에 도착했다. 쭉쭉뻗은 푸르른 삼나무가 하얀눈과 잘어울린다. 하늘에도 구름한점 없다. 여유있게 등산객들을 먼저 보내고 천천히 올라 간다.
●8시에 속밭대피소에 도착했다.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빵을 먹고 화장실에도 들렀다.

30분정도 더 올라가자 겨우살이가 기생하는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겨우살이
▼사라오름
등산시작후 2시간만에 사라오름 입구에 도착했다.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사라오름이다. 계단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갔다가 내려오는 산객에게 물었다. "거기 괜찮아요? 볼거 있어요?", 산객 왈 "그저그래요". 힘이 빠진다. 그래도 시간이 많으니 올라 간다. 사라오름은 제주도내의 386개 오름중 가장높은(1324m)오름으로 작은 백록담이라고 불린다한다.

계단을 힘들게 올랐다. 사라오름 분화구의 물은 얼어 있었고 그위는 눈으로 덮여 있었다.

호수를 좌측으로 돌아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서 본 한라산은 시원하다.

망원으로 당겨 봤다. 정상에 오르는 계단이 하얀 눈위로 구불구불하게 보인다. 날씨 참 좋다. 구름도 없다. 구름이 적당히 있어야 사진 발이 받는데. 과욕을 부려본다.

사라오름 전망대에서는 동남쪽 전망이 트여있다. 기생화산이 보이고 또 희미하게 마을도 보인다. 그러나 안개 때문에 멀리는 안보인다.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는 길에 전체 모습을 담았다. 분화구 둘레는 250m라 한다.
●10시에 1500m고지의 진달래밭 대피소에 도착했다.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본 정상이다. 정상에 북에서 남으로 구름이 살짝 걸린다. 계속해서 구름줄기가 북에서 이어져 흘러오더니 5분정도 후에는 정상을 완전히 덮어 정상의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이때 까지만 해도 부분적인 구름이겠지 했다. 그러나 구름과 안개가 부위를 넓여 차츰 하늘로 퍼진다. 그리고 이어서 하늘전체를 덮었다. 처음에는 북쪽하늘,계속하여 서쪽 동쪽 그리고 남쪽하늘까지 구름과 안개에 덮였다. 처음에는 파란하늘이 구름사이로 잠깐잠깐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이마져도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1500고지인 진달래밭 대피소를 넘어서 부터 눈도 깊어지고 나무에는 눈꽃도 피어 있다. 저지대는 그늘진곳을 제외하곤 나무위에 눈이 없었다. 이곳부터 16-35mm광각 렌즈로 바꾸고 카메라 셔터를 열심히 눌러 댔다.

구름이 차츰 더 밀려온다. 예감이 안 좋다.

파란하늘과 구름이 섞여 있다. 빛을 받아 눈덮인 나무줄기가 선명하고 입체감이 살아난다.



11시,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1시간정도 더 올라 왔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눈이 더 많이 쌓여 있고 나뭇가지에도 두껍고 거칠게 붙어 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구름이 많아 진다. 더이상 해를 못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전체적으로 구름이 많아 졌으나 아직은 파란 하늘이 희미하게 보인다.

11시 30분, 정상에 올라가는 등산객의 긴 행열이 보인다.


되돌아 봤다.

정상에 가까워지자 하늘은 구름에 완전히 덮였다. 더이상 파란 하늘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상태는 관음사 입구까지 계속 되었다.

해발 1900m

12시 백록담 도착

우측이 백록담인데 안개로 보이지가 않는다.

안개가 거치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려본다.

▲관음사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좌측이 백록담 쪽이다.
▼12:40, 더이상 기다리는게 무의미하여 관음사 코스로 하산 하였다.

나무에 붙은 눈이 마치 오래된 뭉친솜이 덕지덕지하게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바람때문에 옆으로 눈이 붙어 있다.


내려갈수록 옆에서 붙은 눈이 적어지고 단정해진다






눈꽃터널

예쁜 눈꽃이 피었다.

가까운 곳의 안개가 잠깐 거친다.


삼각봉대피소를 향하여 계곡을 건넌다. 멀리 왕관릉도 있는데 안개 때문에 안 보인다.
●삼각봉 대피소를 2시 30분 통과했다. 삼각봉 대피소는 2007년 수해로 무너진 용진각 대피소를 대체하여 2009년에 건축된 대피소이다.


제주 조릿대
왕성한 자생력과 번식력으로 한라산 1900m까지 퍼졌고 이에 대한 찬반의견도 엇갈린다. 찬성측은 지표면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천혜의 옹벽'으로 토양붕괴와 침식을 막아주고 있다고 하고 반대측은 20여종 이상의 자생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하여 종 다양성이 나빠졌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이름을 올린 탐라계곡이다. 하얀눈과 검은 현무암이 대조를 이룬다.

오후 5:00, 관음사입구에 도착했다. 총거리는 20km, 10시간 정도 걸렸다. 지금도 하늘은 흐리다. 이런 하늘에는 바닷가 일몰도 별거 없겠다. 해가 뜨면서 수증기가 올라오고 이것이 구름과 안개로 되는 한라산 날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오늘 산행은 10시이후에는 바로 앞의 눈만 보는 산행이 되었다. 산행을 서두르거나 관음사코스에서 산행을 시작하는것이 나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