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아카데미] 양봉학교2기 9강2교시
18. 「꿀벌의 병해충 및 말벌 피해 방지」 - 조상균((前)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 진드기나 가시응애 구제
-진드기나 가시응애는 봉충이 없는 봄이나 가을에 잡지를 않으면 잡기가 매우 어렵다
(월동 전 2회 이상 처리할 것)
(개미산은 봉충속의 가시응애도 죽일수 있다=>강산성,효과가 제일 좋다 (친환경 약제)
-봉충이 없는 가을에 주로 2회 이상 처리,봄철과 신 왕이 되었을 때와 분봉했을 때
철저히 구제하되 초봄에 봉충이 있는 것을 깍아 털어주고 약제 하던지 빼내 줄 것
-늣 가을에 약간 남은 봉충은 강군에 계상을 올려 출방을 하게 하면서 보온을 해주고
출방 후 추후 별도 약제 처리(비닐,개포, 보온)
-약제는 가급적 안 쓰던 약제로 일부 바꾸어 쓸 것 =>내성 때문
-개미산이 친환경 약제라서 많이 활용된다
-복만1~2호는 1ml에 물 800~1000ml를 타서 벌한테 골고루 뿌리고
마이탄 분무시 1ml에 물1200~1500ml정도 혼합하여 벌에 분무
(복만을 속살만이라고도 한다, 1.푸로마이네이트-스트립에사용,
2.아미트라제->마이탁->과일응애)
-옥살산 사용시 소비 사이를 3~4cm벌여 연기 소통이 잘 되게 하고 1년에 무화기 때
1~2회 정도 실시 할 것(연기가 물을 통과하게 할 것)
(옥살산:기온이 낮을 때 효과적(12℃이하)(3~4℃정도 봉구가 살짝 질 때10℃ 이하
개미산: 기온이 높을 때 효과적 25℃ 전후23~27℃가 적당하다(휘발성)
-세력이 좋고 식량이 풍부하면 일찍 산란을 중지한다
-세력이 약하고 월동 나기 힘든 봉군 일수록 산란을 찔끔 찔끔 계속해서 하므로
군세를 더욱 약화 시키는 요인이 된다(육아가 힘들고 소비가 많다)과감히 털고 합군
-봉구가 형성되기 전에 약제처리 할 것 봉구진 후에는 약제처리 하지 말것
* 가시응애
-1961년에 필리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중국,인도,파키스탄,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등 아시아 각국에 분포
-국내는 1992년 중국에서 수입된 꿀벌에서 최초 발견 진드기의 1/4정도 크기
(진드기는 : 게처럼 생김, 가시응애는 : 쌀 모양)
-진드기에 비하여 크기가 작으며 생김새는 옆으로가 짧고 길이가 배 정도로 갈다
암컷 크기는 길이가 1024㎛이고 폭은 504㎛로 타원형 수컷은 적갈색을 띠며
길이가 948㎛이고 폭은528㎛이다
-봉충이 막 터저나온 소비를 벌을 털고 햇빛에 비추어 보던지 아니면 출방할 봉충을
칼로 깍아 털어내 보면 햇빛을 싫어하여 움직이는 것이 보임
-평균 5℃이상 겨울철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서나 생존한다고 하지만 경험상으로 보아
중부 이북지역에서도 유충이나 번데기가 없는 겨울철에 월동을 난다
-피해는 진드기와 같지만 봄에 한 쌍이면 가을에 1000마리 이상 번식되어 진드기
보다 증가 된다(6일이면 성충이 됨 중간 중잔 약제 처리하여 밀도를 줄인다)
-봉충 속에서만 생활하여 약제 효과가 떨어지며 성장기간이 짧다
* 진드기나 가시응애 생활사
* 중국 가시응애의 각 단계별 발육 기간
성별 |
중국 가시응애의 각 단계의 발육시간 |
| |||
알 |
유충 |
전약충 |
후약충 |
알~ 성충 | |
암컷 |
7.2~9.6 |
7.2~14.4 |
38.8~42 |
72~86.6 |
125.2~152.8(약 6일) |
* 꿀벌 응애의 발육 기간(최1986)
성 |
발육 단계별 소요 일자 | ||||
알 |
유충 |
전약충 |
후약충 |
알~성충 | |
암컷 |
2 |
4 |
2 |
2 |
10일 |
수컷 |
2 |
- |
- |
- |
6 |
* 진드기나 가시응애 구제
-평소 밀도를 낮추는 것이 응애 피해를 줄이는 비결
-날개 말림벌이 많이 나오면 이미 약제처리 시기를 놓친 것임
(진드기 가시응애 번식력이 강하다),(100통이=>10통 된다 기시응애 올 때)방제철저
-심할 경우 봉충을 다른 벌통으로 몰아 봉충이 없는 유충만 있는 상태에서 처리 할 것
-날개 봉구가 심할 경우 4~5일에 한번씩 3회 이상 약제 처리할 것
-개미산 55% 정도로 사용시 피해 적음
-개미산이나 옥살산 등 친환경 약제로 점차 사용 증가
-온도가 12~25℃정도 일 때는 개미산 처리가 적정(휘발성)
-개미산 훈증시 아기 귀저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비넨볼은 가을 봉구 형성되는 시기에 사용하되 식량이 꽉 차있는 시기에만
처리해야 피해가 적다
(옥살 산은 가을에 월동 식량 준 후 봉구가 약간 형성될 때 처리한다)
(봄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 것 육아 부진)
* 개미산 처리(가시응애 처리에 제일 좋다,심하게 쓰면 소문 앞에 풀이 누렇게 죽는다)
-성충이 되는데 6일 밖에 걸리지 않아 번식 속도가 매우 빠르다
(봄에 한 쌍이 살아 남았다고 가정할 때 가을 되면 수천 마리로 늘어나 난다)
-가시응애는 봉충 속에서만 생활을 하므로 약제가 봉충속 까지 침투가 되지 않는 한
진드기 보다 구제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개미산은 봉충 속에 있는 유충이나 성충도 농도를 60%정도로 높게 하면 죽기 때문에
개미산을 이용하여 구제한다
-사용량은 65%정도를 하루애 7~10ml정도 휘발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단상은 30ml 계상은 50ml를 아기 기저귀나 부직포에 묻혀 사용
(아기 기저귀는 반으로 적당량 접어 소비 위에 올려 줌(휘발양은 비틀거나 노출양으로)
벌통의 크기 벌의 세력 주위온도 출입구 크기 날씨(비 오는 날은 사용금지)
-원액이 85% 이므로 물을 타서 2.5~1.5 : 1정도로 (2:1) 낮추어 사용
(벌통내부 공기의 1% 로 6시간 지속시 효과,벌통의 조건에 따라 10ml도 효과가 있다)
-약제 사용 후 벌의 상태를 파악 할 때 역봉이 기어 나오면 약 해를 입는 것이므로
곧바로 약을 빼내 준다
-50%정도 사용시에는 양을 10%정도 높여도 된다(필히1통정도 시험사용 후 적용할 것)
-기저귀를 틀어지게 하여 휘발 량을 조절 할 것
-방독면은 62호를 필히 착용 후 작업 할 것
* 개미산 처리 방법(방독면을 필히 쓸 것)
-친환경 약제라서 유럽들 선진국에서 많이 시용한다
-원액을 물과 40~65%로 적당량 혼합하여 사용한다,1년 정도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하다
-신생아 기저귀를 준비하여 대형 60ml 주사기나 스포이드로 필요량을 적셔 준다
-개포 위나 소비 위에 절반 정도를 접어 30도 정도 비틀어 올려 준다
-냄새가 독하여 기관지나 폐에 피해가 가므로 필히 방독면을쓰고 고무장갑을 착용 할것
-3~4일 정도 되어 전부 증발이 되면 걷어 줄 것
-처리시기 온도 12~25℃가 적당하며 25℃이상 에서는 농도를 약간 낮게하고
기온이 낮을 때는 농도를 85%원액도 사용 가능하다
-반듯이 1통 정도 시험해 보고 약제를 처리 할 것
-사양 시킬 때는 습도가 높아 휘발이 적으므로 하지 말고 아카시아 꽃이 지고 난 후와
8월 말 경과 9월 중순에 필히 처리 하고 아침이나 낮에 처리 할 것
-불구 봉이 많이 보일 경우에는 60% 이상 약제 사용
-연속 사용 하기 보다는 쉬었다 처리 할 것
* 개미산 혼합 비율
비율(개미산:물) |
몇(%) |
처리 용량 |
3:1 |
63.75 |
단상30ml 계상 50ml |
2.5:1 |
60.7 |
단상30ml 계상 50ml |
2:1 |
56.6 |
단상35ml 계상 55ml |
1.5:1 |
51 |
단상40ml 계상 60ml |
1:1 |
42.5 |
단상40ml 계상 60ml |
* 개미산 훈증시 주의할 점
-원액은 85%이므로 물을 적당량 삮어서 사용한다
-비율이 높으면 봉충 속에 있는 진드기도 죽지만 약하면 몸에 붙어있는 것만 죽으며
피해가 적다
-벌이 출입하는 낮에 처리하면 환기가 잘되어 약 피해가 적다
(냄새를 맡으면 기관지가 손상된다 방독면 고무장갑 착용)
* 옥살산 사용법
-개미산과 더불어 친환경 약제
-한 통에 1g을 벌통 안에서 태워 연기로 죽인다 (양 조절이 어려움)
-1년에 2회 정도만 처리하되 무화기 때 처리 할 것
-많이 사용 시에 소비에 잔류하여 육아하는데 지장이 있다
-냄새가 독하여 기관지나 폐에 손상이 오므로 필히 방독면을 착용 할 것
-소비를 3~4cm 벌리고 약제를 하면 효과가 높아 짐
-훈연기에 약제를 넣고 태워 물을 거쳐 지나 가는것 사용하면 편리
-바닦에 종이 깔고 죽는 것 관찰하여 약제 가감 할 것
-봄에는 공방에 분진이 묻어 산란력 감소가 올 수 있어 월동 식량을 다 주고 난 후에
봉구가 형성되는 시기가 제일 적기다
-비넨볼은 옥살산이 주 원료인데 봄에 많이 사용시에는 번식에 많은 지장이 있다
-여름이나 월동 전이나 무화기 때 사용할 것
* 양봉에 사용하는 진드기 의약품 국내 허가 내용
구분/용도 |
재품명 |
용법 용량 |
휴약기간 |
플루발리네이드 (Fluvalinate)/ 꿀벌 응애 및 진드기 방제 |
양봉용 대성피투 |
소비5매벌 이하 한 통당 본제 1개를 소문 안쪽 벌통 벽에 걸어 둔다 |
- |
양봉용 중앙피투
양봉용 한동피투 |
소비5매벌 이하 한 통당 본제 1개를 소문 안쪽 벌통 벽에 걸어 둔다 소비5매벌 이하 한 통당 본제 1개를 소문 안쪽 벌통 벽에 걸어 둔다 |
- | |
왕스,만푸리크 |
소비5매군 이상 벌집통(2매스트립사용) 3,4번째 소비와 7,8번째 소비 사이의 벽면에 처리 소비5매군 이하 벌집통(1매 스트립사용) 3,5번째 소비 사이의 벽면에 처리 |
- | |
플루메쓰린 (Flumethnn) 꿀벌 응애구제 |
양봉용 바이바롤 |
정상 발육군: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봉군당 4매 사용 약군: 한 봉군당 2매 사용 강군: 봉군의 상황에 따라 한 봉군당 6~8매 사용 |
- |
아미트라즈 (Amitrz) 꿀벌의 응애 방제 |
바로캇트 훈연지 |
한 봉군당 1회1매를 점화하여 벌통 소문으로 넣어 준다 |
- |
코마포스 (Coumaphis) 꿀벌 응애 방제 |
페리 진액 |
벌1통당 본제 희석액50ml를 첨부된 주입기로 각 소비사이 (소비 상단측면)에 골고루 점적하여 준다 |
- |
페리진 |
벌통1통(소비12매)당 본제희석액 50ml을 각 소비 사이(소비 사이 측면)에 골고루 점적하여 준다 |
- | |
개미산 (Formicacid) 꿀벌 응애 방제 |
응애멸 |
소비5매 이하 1통당 본제1개를 윗 덮게를 벗겨 낸 다음 소문안으로 밀어 넣는다 |
- |
브로모프로필레이드 (Bromopropylate) 꿀벌 진드기 방제 |
폴백스-VA |
소비7매군 이상의 벌집통 -Varroa병의진단:1회에 훈연지 1매씩 4일 간격으로 2회 처치 -Varroa병의치료: 1회에 훈연지1매씩 4일 간격으로 4회 처치 -Acarine병의 치료:1회에 훈연지1매씩 7일 간격으로 4~6회 처치 |
- |
시미아졸 (Cymiazole) 꿀벌 진드기 방제 |
바로킬 |
치료:예방 용량을 7일간격으로 2회처리 |
|
바로 킬피 |
치료 목적으로는 1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고 진단 목적으로는 1회만 투여한다 |
| |
아피톨 (Apitol-R) 꿀벌 진드기 방제 |
아피톨 |
본제를 10g당 500ml의 설탕 용액에 녹여 봉군에 뿌려 준다 |
|
테트라디폰 (Tertradifon) 꿀벌의 진드기 방제 |
신등전 훈연지 |
70~80년대 사용 1군에 1매트를 사용: 훈연지에 불을 붙여 소문 안으로 밀어 넣는다 |
|
티몰 (Thymol) 꿀벌 진드기 방제 |
메타파카 |
치료 목적으로 할 때는 치료용(2%) 사용액을 1회에 소비1매당 50ml씩 사양 방식으로 투여하며 매일 또는 격일제로 10회 투여한다 |
|
티모바 |
본 편재 1매를 반으로 절단한 두 조각을 소초강 상대위에 10mm이상 떨어 뜨려 놓되 본제 향이 소상내에 골고루 퍼지게 대각선 또는 적당한 거리를 두어 투약 한다 |
|
* 기문응애(우리나라에는 아직 전염이 안됨)
-앞가슴 기관지에 붙어서 생활하는 기생충으로 아카리병 이라고도 부른다
-기관 벽에 붙어서 체액을 빨아 먹는데 작아서 눈으로 안 보인다
-병든 꿀벌은 배가 볼록하고 앞뒤 날개가 풀어져 있으며 심하면 날지를 못하고
약해지게 된다
-주로 몸 접촉으로 옮겨진다
-건강한 벌의 기관은 백색이나 이병에 감염된 것은 흑색 또는 청동색 반점이 나타난다
-전 세계적으로 발병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 병이 감염이 안됨
-치료는 사프랄유(Safral oil)와 니트로밴젠(Nitrobenzene) 및 휘발유를 1:2:2의 비율로
섞어서 여과지나 헝겁에 흡착시켜 소비 밑이나 소광대 위에 놓아 준다
* 장수 말벌 및 다른 말벌
(유충,꿀,벌의 가슴 살을 가져간다)(유랑:기름덩어리(월동 영양분)
(아침 일찍,저녁때 공격한다,음지가 공격 빈도가 높다 빠르면 7월초)
-장수 말벌,꼬마장수 말벌 황 말벌 좀 말벌 털보말벌 검정말법
등검은말벌(흑등말벌)(피해가 심하다)
-습성은 비슷하나 꿀벌의 피해를 주는데 있어서 장수 말벌은 집단 공격으로 피해가 큼
-장수 말벌은 땅 속에서 사는데 주로 묘지나 언덕 뚝 같은 물에 침수되지 않는 지역에
주로 집을 짓는다
-다른 말벌들은 집의 추녀 밑이나, 다복한 나무가지, 창고안이나,동굴 등 주로 빗물이
닿지 않는 곳에 집을 짓고 등검정말벌은 높은 나무 가지에 집을 짓는다
-마른 뒤 엄이나 초가지붕 건초더미 속 상자 안 등 추위를 막기 좋은 곳에 여왕벌
혼자 겨울잠을 잔다
-여왕벌은 진달래꽃 필 때 월동 잠에서 깨어나 활동
-혼자 집을 짓고 알도 낳고 새끼도 기르며 생활하다가 점차 그 수가 늘어 나면서 부터
여왕벌은 먹이를 취하러 밖에 나가지 않는다
-7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공격하게 되는데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가 공격을
제일 많이 한다
* 등 검은 말벌 (흑등 말벌)
(농약:비카드 아침 저녁에 공격이 심하다 (우리나라 벌 밀도 1㎢=18군)
-외국에서 들어온 종으로2010년경 부산에서 처음 발견 됨
-매년 분포지역 확대 되고 있다 경북 전남까지 많이 분포
-번식력이 좋고 개체수가 많아 꿀벌 피해 심각하다
-등 색이 검어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말벌에 비하여 단단한 편임
-큰 나무 위에 집을 지으며 10층 이상까지 집을 지어 큰 것은 한 아름이 될 정도로
커 장수 말벌 집 보다 큼
-한 마리씩 잡아 가는데 양봉장에서 곤충망으로 잡아보면 매일 수백 마리를 잡을
정도로 많이 온다
-이 벌이 많이 분포하는 곳은 가을철 양봉인과 꿀벌을 괴롭힌다
-현재 만들어 사용하는 유인 제에 반응이 약하다
-프랑스를 (85%분포) 비롯한 유럽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 많이 서식
-먹이를 취하는데 있어 꿀벌을 85% 정도로 제일 좋아한다
-농약 원액을 솜에 적셔 말벌 등에 붙여 날려 보내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 퇴치방법
-농약에 오염된 벌로 술을 담지 말 것
-유인제 개발과 월동 직전과 동면에서 깨어 활동 할 때 여왕벌 잡는 것이 개체 수를
줄이는 최대의 효과
-겨울 철에 벌집 안에서 일부 여왕벌이 월동 하므로 겨울 철에 파괴
-한 개체가 500마리 이상 여왕벌 생산(큰 벌집은 가로60x세로80cm정도 된다)
* 말 벌의 습성 (설탕 물 흐르는 곳에는 말벌 트렙을 설치)
-진달래 꽃이 피는 시기부터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에는 말벌 여왕벌만 돌아
다니므로 이때가 포획 적기다(여왕벌 한마리=벌집 하나)
-주로 전년도 가을에 먹이를 취하러 다니던 장소를 주로 배회한다
-장수말벌은 공격을 하는 위치에 페로몬을 뿌려 자기 동료들에게 알려 주다 보니
공격하는 벌 통만 계속 공격 한다(말벌 트렙 설치가 효과 적이다)
-장수 말벌이 공격을 할 때는 처음 에는 혼자서 보다는 3~5마리가 같이 공격하다가
점차 증가한다
-한 통을 다 죽여 벌이 안 나오면 옆에 벌통으로 옮겨가며 죽인다
-장수 말벌은 꿀벌의 공격을 의식해서 그런지 교미상 봉군이나 전면에 풀이 없는
(장애물이 없는) 벌통을 주로 공격한다
-100마리 정도가 공격하면 하루 10통정도 죽인다
-양지 보다는 그늘 속이 공격 율이 약간 높은 편이다
-말벌의 공격시기는 대개 아침과 저녁때가 한 낮보다 공격 율이 높은 것 같다
-일반 말벌은 소문 앞을 빠르게 배회 하면서 꿀벌이 행동이 느린 놈을 한 마리씩
낙아채 가슴살만 가져가 유충의 먹이로 사용한다
-봄이 일찍 찾아 오거나 여름 장마 때 비가 적으면 개체수가 많아 짐
-겨울 한파가 오래 지속 되면 겨울 잠자던 여왕벌 개체가 줄어듬
-겨울에 추운 고냉지 지역은 번식 기간이 짧아 말벌의 개체가 적다
-일반 말벌 중에는 꿀벌을 잡을 때 앞다리를 사전에 머리 쪽으로 미리 올려 꿀벌을
포획하기 좋은 자세를 가짐
-참나무 흠집 난 곳에서 발효된 수액을 좋아 한다
-장마철에 계속 비가 와서 유충의 먹이를 외부에서 취하지 못하면 일부 유충을 죽여
동료의 먹이로 이용한다
-말벌을 때려 잡아 놓으면 죽은 동료의 가슴살도 떼어가 유충의 먹이로 활용한다
-포도나 사과가 익으면 흠집 난 곳에서 과일의 수액을 빨거나 이빨로 파 먹기도 하여
파과를 많게 함
-들께 꽃이 피면 꽃 밭에 오는 꿀벌을 잡기 위하여 많이 배회 하기도 한다
* 말벌 잡는 방법 (무화과 박스=>트렙으로 활용)
-유인제로 말벌 포획기나 말 통에 담아 유인하여 잡는 방법
-말벌 트랩을 이용하여 장수 말벌을 잡는 방법
-철망 포획 기로 잡는 방법
-등에 솜을 붙이고 솜에 농약 원액을 묻혀 죽이는 방법(다리가 떼지 못하도록 잘라준다)
-곤충 채집망이나 배드민턴 채나 판자를 이용하여 잡는 방법
-그믈이나 닭장 철망을 이용하여 말벌 공격을 줄이는 방법
-사양 액을 벌통 앞에 부어 주어 쉰(발효) 냄새가 나도록 하여 장수 말벌을 유도하여
잡는 방법
-말벌 킬러를(트랩) 설탕 물이 새어 나온 곳이나 교미상(4군상), 풀이 없는 통에 미리
설치
-말벌 트랩 사용시에는 필히 말벌을 한 두마리 싱싱한 놈을 붙여 줄 것
* 유인제 만드는법
-설탕 물을 사양 액보다 3배정도 묽게 타서 말 통에 담고 여름에 참나무를 잘게 잘라
뻐게어 넣고 뚜껑을 닫아 발효시키면 된다
-포도를 먹고 난 껍질과 사양액을 적당량 넣고 주물러서 으겐다음 체로 건더기는
걸러내어 사용하면 유인제 냄새가 오래 가게 된다
-채밀할 때 스타킹이나 채에 걸린 찌꺼기를 말통에 담아 물을 적당히 혼합하여 발효
시키면 좋은 유인제가 된다
-봉개 안된 저밀 소비를 벌통에 담아 놓으면 장마철에 습기를 빨아 들여 부글부글 끓어
올라 출입구로 흐르면 좋은 유인제가 됨
-채밀시 땅에 넘친 꿀을 말 통에 담고 물을 적당히 혼합하여 발효하면 좋은 유인제가
된다
-밀도 할 때 나온 밀랍을 녹인 물을 발효 시켜도 유인제가 된다
(당도가 높아 꿀벌이 달려들면 물을 더 탄다)
-유인제를 만들 때 포도 껍질이나 막걸리를 일부 넣으면 좋다
(월동먹이 봉개 안된 소비를 여름 장마에 빈 통에 넣어주면 꿀이 습기를 빨아들여
꿀이 묽어지고 묽어진 꿀이 흘러 벌통 앞으로 흘러 나올 때 말벌이 모이게 되며
말벌 트랩을 설치하면 많이 잡게 된다)
-10월 중순에서 11월초에 숫벌이 많이 나온다(불필요해서 쫒겨 나온다~~~~)
* 농약을 등에 묻혀 날려 보내는 방법
-핀셋으로 잡고 등에 비카드 농약은 진득진득 하므로 작은 나무 젓가락 등으로 등에
묻혀 여러 마리를 해질 무렵에 날려 보내면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가루약은 된 꿀로 개어서 발라주고 원액이 물 같은 살충제는 우유 가루와 꿀을
약간 넣고 개어 발라도 잘 묻을 것임
-탈지면을 귀 후비는 면봉 크기나 성냥 끝 화약 크기로 만들어 등에 본드를 발라
붙이고 그 곳에 고성능 농약 원액을 넣어 날려 보내는 방법
-말벌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해야 한다
-장수 말벌은 면봉크기, 등 검은 말벌이나 일반 말벌은 성냥 황 크기 정도
-앞다리와 중간 다리를 30~50% 절단해야 붙인 면봉을 떼지 못해 집에까지 달고 간다
-필히 낮에 유인제로 잡아 저녁 어두워 질 때 날려 보내 다시 역사하러 나오지
못할 때 시행해야 한다
-벌집 한 통에 5마리 이상 한꺼번에 날려 보내야 전멸 가능
-약제는 세빈이나 해충방멸 약을 1ml 주사기로 주입한다
-한 낮에 날려 보내면 죽지 않고 역사를 하게 되고 유충 피해가 적다
* 거미 피해
-한 장소에 수년간 벌을 놓다 보니 먹이 사슬이 좋아져 증가
-푸르스름한 색깔을 띠는 무당거미가 제일 많고 피해도 많이 준다
-6월경 부터 발생 죽은 나무 가지에서 주로 부화함 이때는 집단으로 있어 이때
살충제를 분무하여 죽이는 것이 최선이다
-작은 거미일수록 낮은 곳에 살고 있으므로 이때 포살해야 효과적이다
-개체가 많으면 말벌 피해보다 피해가 심하여 벌이 늘지를 않는다
-널 판지를 이용하여 양봉장 가까운 곳을 다니며 때려 잡는다
-페트병을 발로 밟아 납작하게 하고 구멍에 나무를 끼워 못을 박아 사용하면 편리하다
-가까운 산속이나 환삼덩쿨이나 싸리가 많은 곳 등이 개체가 많음
-겨울에 한파가 지속된 행에는 그 이듬 해에 개체수가 주는 것 같다
-양봉장 300m 이내에는 꾸준히 일찍부터 잡아 줄것
* 소충
-벌집나방(wax moth)은 나비목 명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으로써 유충은 벌집의 밀랍을
갉아 먹고 살아 소비를 못쓰게 만든다
-세계적으로 6종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벌집나방(대형)과 애벌집나방(소형) 두 종류
-1차 나방출현 시기는 대형은 4~5월이고 소형은 5~6월이며
2차 나방출현 시기는 대형은 7~8월이고 소형은 8~9월이다
-1차 나방이 출현하기 전 4~6월 사이에 유충 상태일 때 한 두 마리를 잡아 주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벌통에 보관할 때는 두꺼운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계상에 차례로 담고 그 안에
이류화탄소 (유리,질그릇,스테인레스,화재위험)를 넣고 밀봉(플라스틱 그릇은 녹는다)
-커다란 고무통을 이용하면 많은 소비를 저장할 수가 있다
-저온 저장 창고에 보관하면 소충 피해나 곰팡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벌통에 보관 시 출입구를 잘 막고 개포 위에 설탕포대나 신문지를 덮어 나방의 접근을
막아 준다
* 개미 피해 (개미 죽이는 약이라는 표기를 못한다 : 농약)
-피해를 주는 개미는 한 무리가 몇십마리 정도의 작은 무리를 이루는 크기가 제일
작은 개미
-다리를 물고 늘어져 벌들이 민감하게 윙윙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꿀 물러 역사하러 가지를 않아 아카시 철에도 꿀이 안 들어 온다
-분봉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때는 나르지 못하는 유봉만 남기고 전부 나가서 나무에
붙는다
-개미집이 가까운 곳이나 가 쪽에 있는 벌통을 먼저 공격한다
-쓰레기장 주변이나 방앗간에서 곡식 찌꺼기를 버린 곳에 많다
-큰 개미나 불개미는 오히려 죽은 사체나 백묵병에 걸린 사체를 가져다 먹는다
-작은 개미가 큰 무리로 사는 것은 벌에게는 공격을 안하고 당 액을 좋아 한다
-외국에서는 개미 패해를 막으려고 쇠로 다리를 만들어 높게 놓는다
-개미 살충약을 놓아 잡거나 오래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비닐로 피복하여
죽이든가 사람이 계속 집을 건드려 토오치로 죽인다
두더지 공격=> 바람개비 설치(땅의 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