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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더위사냥축제/백일홍 스크랩 2016 평창여행 "더위사냥축제" 평창 바위공원
하늘타리 추천 0 조회 346 16.07.23 23: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6 평창여행 "더위사냥축제" 평창 바위공원


"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평창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취향과 취미에 따라 그 선호가 다르겠지만

이번에는 5,380여평 부지에 123점에 이르는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국최대규모의 수석전시장

평창 바위공원을 소개합니다.


평창읍 중리, 노람뜰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바위공원은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선녀바위 등의 작품들이 배치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앞산인 장암산을 이용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착륙장이 하천변으로 준비되어 있고
여름에는 넒은공터를 오토캠핑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내에는 천천히 걸으면서

전시되어 있는 각종 기암괴석들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고
각각의 바위들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바위들의 면면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소구암


작은 거북


노산암

노산(魯山)은  평창읍 소재지를 감싸고 있는  평창의 진산(鎭山)입니다.

그리고 평창의 옛 별칭이 노산입니다.


산 정상부근에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노산성魯山城이 있어

임진왜란 당시에 군수 권두문의 지휘아래 뭉친 군민과 의병들이 왜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 바위가 그 당시 스러져간 넋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용두암과 욱오암

욱오암은 까마귀가 비상하려는 모습을 상징한 것 같은데
어쩌면 중의적인 뜻으로 평창의 고구려때 이름인 욱오현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섬여 교미바위


그냥 두꺼비라고 하면 될 것을 참 어려운 문자 섬여를 찾아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금수강산


만학천봉(萬壑千峰) 천하명산(天下名山) 노람뜰에 좌정(坐定)하니
구름 깊은 층암절벽(層巖絶壁) 흰두루미(白鶴) 유연(悠然)하고
벽계수(壁溪水) 굽이 돌아 절경(絶景)따라 유장(悠長)하니
한운야학(閒雲野鶴) 벗 삼아 산천경개(山川景槪) 노래하네

(권혜진 시인의  평창 바위공원 중 금수강산 편)


제명을 정해준 바위를 보며 그 의미를 유추하는 것도 석물감상의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는 바위를 보고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고 제명을 보세요.
색다른 감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바위 사이를 지나니 조금은 현대적인 어떤 조형물이 있습니다.

평창읍의 패러글라이딩을 상징하는 조형물로서

 건너편 장암산 해발700?m지점에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풍향과 고도로 연중 이 착륙이 가능하며 경치가 매우 좋아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바위공원을 거꾸로 들어왔나 봅니다.

공원을 나서 강변으로 가려하는데 바위공원 표석을 봅니다.


그리고 상징석처럼 위치하고 있는 남근석입니다.

강에서 조개가 잡힌답니다.


민물조개 한번 잡아보려 강가로 다가갑니다


그런데 이 발길이...

강변을 따라 오르내리며 이산 저산을 건너다 봅니다.






다시 공원으로 돌아와 소망탑앞으로...


이 산책로를 따라가면 어디가 나올까?
이 산책로를 따라가면 어디가 나올까?




산책로를 따라갔다가 숲길을 만났습니다.


홀리듯 산길로 올라가다가



아차차 일행이 기다리지...


돌아섭니다


뛰듯이 돌아오는 길에서 잠시 멈춰가며 주변을 담습니다.









즐겁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바위공원을 나서며

 바위공원 앞에 조성중인 백일홍과 설악초의 콜라보무대를 담아봅니다.


“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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