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기독교연합회가 지난 6일(주일오후) 계산제일감리교회(석상우목사)에서 특별연합성회/인천북지방 감리사 인천서광감리교회 담임 이근희목사님

[♬ 글로리아]

부족한 제가 회장으로 섬기는 계양구기독교연합회가 지난 6일(주일오후) 계산제일감리교회(석상우목사)에서 특별연합성회를 가졌다. 계양구 초교파 기독교단체인 연합회는 금년에 특별성회를 열기로 하였다. 초청강사로 탈북인으로 감리교1호 목회자인 강철호목사(새터교회)를 모셨다. 강목사님은 1997년 남한으로 귀순하여 저를 만나 감리교신학대학에 편입학하여 공부하고 개척교회를 시작하였다. 많은 탈북인 목회자가 있지만 강목사님처럼 사명감과 북한선교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분이 많지 않다. 이 날도 많은 분들이 모여 큰 감동과 도전, 은혜를 받았다. 교회는 물론 학교나 기관, 기업등 북한의 실정과 통일을 준비하며 기도해야 할 성도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통일 조국의 복음화와 북한선교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