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Zinfandel회원이라서가 아니라 동창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데는 Zinfandel Hiking Club의 역활이 크다.
우리 회원이 주측이 되어 이사장, 회장이 배출 되기에 송년파티, 야유회등 모든 행사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금년 야유회도 Zinfandel 총무인 최승희씨 회장부인인 곽진경씨 주도하게 모든 준비물, 음식, 역활을 분담 맡아 착실하게 진행되었다
야유회 전날까지 회원들간 오고간 이메일이 40통이 넘을 것이다.
예초에 예상이눤 65-70명이 80-90명으로 늘어 음식도 자연히 늘리고 다시 110명이라니...
주문한 음식도 더 주문하고...
주차장 문제로 여러 의견이 나오고..
막상 당일 오신 부분 120명(어른 119, 아이 1명).
주차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되고 음식도 푸짐하여 다행이라 정신 없지만 손발이 척척 맞아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