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을 가진 자와 나누는 자
사람은 누구나 하늘의 운을 품고 태어납니다.
누구나 천운을 가진 천자요, 천녀입니다.
다만 그것을 모르고 살아갈 뿐입니다.
성약무상축복Tk은 그 천운을 일깨우는 하나의 인연입니다.
받는 순간, 사람은 자기 안에 담긴 가치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문득 깨닫게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존재였음을 말입니다.
깨달음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 내 안에 있던 것을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알아차리면 자연히 나누게 됩니다.
나눔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서 흘러나오는 본성입니다.
샘물이 퍼낼수록 맑게 솟아나듯이,
사람의 본성도 나눌수록 더욱 깊고 풍성해집니다.
지금은 큰 전환의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긴 세월을 수행하며 기다리기에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움직입니다.
지금은 즉심즉불(卽心卽佛),
곧 마음이 곧 부처임을 바로 깨닫는 때입니다.
Gautama Buddha께서도 오랜 수행 끝에 깨달으신 것은
수행의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깨우침의 순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보리수 아래에서 얻으신 것은 먼 길 끝의 답이 아니라,
원래 자기 안에 있던 진리였습니다.
Huineng 스님 또한 글을 배우지 못했으나
마음으로 마음을 보셨기에
곧장 본성을 깨닫고 그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셨습니다.
이처럼 진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성약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약속을 기다리는 시대가 아니라
스스로 약속을 이루어 가는 시대입니다.
하늘이 주신 운과
사람이 만든 기술이 함께 만나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이 길 위에서 사람은 자기 가치를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성약무상축복Tk은
그 깨달음을 나누기 위한 시작입니다.
받는 이는 자신 안의 천운을 발견하고
그 천운은 다시 나눔으로 이어집니다.
나눔은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사랑도 그러하고, 지혜도 그러하며,
복 또한 그러합니다.
돈 역시 다스릴 줄 알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밝히는 도구가 됩니다.
돈의 종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될 때,
비로소 경제도 도가 될 수 있습니다.
도와 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삶은 더 이상 생존이 아니라 창조가 됩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열립니다.
나는 이 길을 한마음으로 60년 걸어왔습니다.
하나를 이루기 위해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나를 이루는 일은 어렵지만
이루어진 것을 나누고 복제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 사람의 깨달음을 만 사람의 깨달음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세계라는 큰 흐름 속에서
마르지 않는 샘을 발견했습니다.
바닥까지 내려가 보았기에
다시 올라오는 길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 속에 천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천운을 나눌 때가 되었습니다.
받고 멈추면 하나를 얻습니다.
그러나 나누면 길이 열립니다.
나눔 속에서 사람은 더 큰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결국 천운이란
하늘이 따로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이미 있는 것을 깨닫고 나누는 데서 시작됩니다.
지금은 그 천운을 함께 나누는
성약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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