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섬광이도류 비급쓰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ㅁ'!!!므하하하하~
'ㅅ')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ㅅ')섬광이도류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완회에 중점을 둔 이도신이자 한편으로는 카타르 스킬 죄다 쓰는 스위칭이도입니다!!!! 'ㅁ')!!!
'ㅅ')최근 유행했던 럴커신의 모체이기도 하죠!
제 이도신은 현재 88렙입니다 아직 어쌔이기도 하고요.
왠만한 몰림에는 버티는 것이 컨셉으로서, 아마쯔최상층에 홀로 떨어져도, 시계탑 3층에서 알람 7마리와도 사이좋게 놀다 저는 흡혈그림으로 쪽쪽 피빨아서 피보충도 합니다.
우선 제 장비를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4삿갓(아직도 이 모티브는 안바꼈습니다 'ㅅ');;
검은 눈가리개(하도 암흑이 싫어서 달았습니다)
4엑스트라 시프클로스(구하기 어렵죠 'ㅅ';;;)
4엘프의 마법걸린 망토(역시나 초레어입니다. 쵸코카드 구경하기 빡셉니다)
4윙부츠(역시나 초레어입니다. 와일드 로즈카드 존재하기는 합니까?)
쌍 요요클립(요요카드 요즘 비쌉니다. 매물도 없습니다)
자 이제부터 무깁니다!!!
8 트리플 메리셔스 쥬르(데미지 면이나 흡혈률은 그림투스에서 빛을 발합니다)
5 등 뒤를 베는 자(심심풀이 러커질이나 인간형 잡을때 씁니다)
8 쌍운검(8쌍포를 동시에 드는 인간도 드물죠. 역시나 전섭에서 레어에 속합니다)
9 쿼드로플 기간틱 망고슈
9 쿼드로플 보운드 망고슈
7 쿼드로플 타이탄 망고슈
9 쿼드로플 사하릭 망고슈
9 쿼드로플 플레임 망고슈
9 쿼드로플 클래머러스 망고슈
망고슈 시리즈도 7종이나 잇군요... 'ㅅ'
섬광이도류의 컨셉은 다양한 스타일로 스킬을 좀 많이 씁니다.
쌍포츈들고 몹잡다 하이딩-그림투스 써도 되고,
포츈+증뎀망고로 몹잡아도 되고
포츈+송곳이면 디펜 높은 놈들 다 죽임다.
사진설명은 나중에 드리겠지만
힘 90
어질 93
덱스 51
가중치 포함 스탯이고요, 이상태에서 8포츈에 9쿼드보운드로 알람치면 900정도 데미지 뺍니다.
베넘나이프 난무로 독걸리게 되거나 주위에서 보조 받으면 날아다닙니다..데미지 1000 가뿐합니다...
'ㅅ')/게다가 민블받아 공속 169되면 광크리 부럽지 않게 공속 나옵니다;;; 상당히 빠르죠..
회피는 231+62입니다. 'ㅅ')꽤나 높죠? 베이스는 낮아도 완회가 높아서 럭키가 더 뜹니다 'ㅁ';;;
'ㅅ')사냥터는 이도신 사냥터 추천입니다. 너무 광범위해서 다 설명드리기가 귀찮군요 'ㅅ';;
적어도 디펜높아서 그림안들어가는데는 나중에 어크되어서 송곳쥐고 기공포 날리십시요..
침투기공포랑 전섭에서 송곳 최초로 쓴 사람이 접니다 'ㅁ')!!!!!
므하하핫 'ㅅ')乃
이상 간략하고 명료한 섬광이도류 초 간단 강읩니다. 이해력이 높으신 분은 바로 이해하실겁니다.
정말 비급에 가까웠지만 이젠 아템구하기 빡세서 맞추기도 어럽죠 'ㅅ')/
섬광이도류의 길을 걷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ㅂ'!!!
최종본입니다. (작성일: 07-01-20)
경고 - 이 글은 그냥도 아니고 완전 미친글입니다.
==========================================================================================
섬광이도류의 고대 시초는 2003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드의 효능이 적용되지 않고 이도류어쌔신에게 있어서 완전회피 +40의 효능을 보였지만,
공격력이 형편없고 부가 효과가 나오지 않아 단지 몰이용으로 쓰였던 포츈소드(이하 쌍운검)를
자류로 승화, 그 능력을 극한으로 사용했던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광검사주돌]이라 불리웠다.
그의 의도적인 제련으로 인해 부숴진 쌍운검의 개수가 무려 100자루를 넘엇고,
그의 발아래 꿇은 몹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으니, 이는 도계에서 그의 전설에 가까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했고, 후세에도 전해졌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후,
수많은 호걸들이 도계를 등지고 세상이 혼란으로 가득찼을때
한명의 모험가가 그의 저서를 도계의 문서고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었으니,
이를 일컬어 비급 섬광이도류라 하느니라.
지금부터 이야기 할 것은 그안에 적혀진 섬광이도류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부디 후세에 길이 남겨 도계와 수많은 살수들의 희망이되길 기원하노라.
- 저자 불명
--------------------------------------------------------------------------------------------
이 글을 읽는자가 어떤 존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그대가 이 책을 본다면.
천에 하나 나올 행운아 중의 행운아일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시중에 널리 팔렸던 쌍운검이지만, 이제는 그 존재조차도 찾기 힘들며
대부분이 살수들의 몰이용으로 쓰인다고 생각할때마다 본좌의 가슴은 천침을 찌르듯 아프도다.
그들이 아무렇지 않게 쓰는 그 물건이야말로, 두자루의 단검을 쥐는 이도류의 또다른 신화이며
하나의 궁극의 경지에 이르는 디딤돌이 되는줄도 모르니, 이는 마치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를 단격.
우선 본좌의 능력과 그 무기의 종류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잘 보았는가?
일전에 본좌는 저 쌍운검에 매력을 느껴, 시중에 있는 쌍운검이란 쌍운검은 모조리 사들여
제련을 한 적이 있었다. 공격력이 떨어지나 필요 손재주가 낮고, 그 보기 힘들다는 4성(무기렙 4)의
내력을 지녔기에 제련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다.
그와 더불어 사용되는 무기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유독 타 이도류보다 무기의 개수가 현저히 적은 이유는
좌수삼절검(左手三絶劍), 즉 크기별로 나눈 왼손단검이 대부분의 사냥터에서 두루두루 적용되고
여러가지 인(카드)을 섞어 만든 검보다 공격력은 떨어지나 범용성에서 무한한 조합이 나오기에
저 세개의 검을 주로, 나머지 특화검들을 부로 사용한다.
팔성삼식흡혈귀조검(八成三式吸血鬼爪劍), 즉 외지인이 말하는 +8 트리플 메리셔스 쥬르는
순전히 흡혼무영귀곡창(吸魂無影鬼哭槍 -그림투스라 불린다)의 활용을 위하여 특별제작한 물건이다.
흡혼무영귀곡참의 설명은 차후에 논하기로 하고, 본좌가 말하는 섬광이도류의 장점을 이야기 하겠다.
첫째로,
회복단(물약)의 사용이 극히 적어진다.
살수들의 특성상 타인의 도움없이 혼자 전쟁터로 뛰어나가나, 정작 사용할 회복단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도망치거나 자리를 뜨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섬광이도류의 경우,
흡혼무영귀곡창으로 수많은 적들 사이에서도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 수가 많고 피가 많을 수록, 상대에게 강한 공격을 입힐수록 회복이 더해지는 흡혼무영귀곡창의 특징으로 본좌는 수차례 목숨을 건졌도다.
둘째로,
사냥터의 제약이 없어진다.
이도류를 하는 살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난관은 효율적이면서도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냥터를 찾게 된다. 부와 명성을 얻거나 신탁을 받아 획득한 참암검(斬巖劍 - 송곳)을 소지한자가 아니라도 섬광이도류의 길에 들어서면 무서워할 곳이 없으니. 이는 축복을 받은 것이니라.
셋째로,
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가워 할 정도다.
사냥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명중률이 떨어지고 머릿수가 많은 적은 섬광이도류의 크나큰 축복이 아닐수 없다. 그들은 섬광이도류의 흡혼무영귀곡창의 희생양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한 전리품은 다 수중에 고스란히 들어오게 된다.
섬광이도류는 일반 이도류살수에서 장비를 특화시킨 보편적인 이도류의 아류에 속한다.
가장 높은 회피율을 자랑하며, 때에따라선 강력한 체력과 방어력을 지닌 기사보다 우위에 속한다.
최근들어 오래된 노란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쿠키의 모자까지 합하면
일반이도류라도 최대 67의 회피능력을 보이며, 성직자의 [글로리아]를 더하면 70.
거기에 음유시인의 [휘파람]의 영역에 들어서면 80이상의 완전회피. 그야말로 무아의 경지에 들어설 수 있다.
실례로, 행운을 99까지 끌어올린 음유시인의 [휘파람]의 영역을 들어서자 완전회피가 88을 넘어섰다는 제보도 있으니, 때에따라 다르나 절대 영역인 [백의 경지]에 들어설 수 있는 것도 꿈은 아닐 터.
하지만, 이는 행운을 끌어올린 쌍조검(雙爪劍 - 카타르)을 쓰는 살수들이 수많은 마물들을 끌어들여 자기이익에만 노리는데에 쓰이니 본좌는 땅을 치고 한탄할 것이다.
어찌 그것을 자신에 수련에 쓰질 않고 남 좋은 일에 쓰인단 말인가!
그래서 본좌는 본좌가 머문 곳에 팔고 있던 쌍운검들을 보이는데로 모조리 깨부셨다.
명검이 악인의 손에 들어가 사용될 바에야 차라리 내손으로 깨부수는 것이 나았기 때문이다.
허나 기인을 얻어 팔성(八成)이상의 쌍운검을 손에 얻고, 나와 뜻을 함께하겠다면
나를 찾도록 하여라. 이 절기는 글로서 남기는 것이 아닌 구전으로 전해주기 때문에 그이상의 오묘한 경지를 얻고자하면 본좌를 찾아 전수받는 것이다.
혹시나, 내가 이 비급을 다시금 펼쳐 그에 따른 또다른 절기를 펼치고 돌아온다면,
그리고 이 비급에 매료된 살수들이 나를 찾아 그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면
나는 여기서 멈춘 비급의 자세한 내용을 다시금 써내려갈 것이다.
부디 자신이 깨달은 높은 경지를 옳은 곳에 사용하길 바란다.
- 광검사주돌
====================================================================================
Ps. 능력치중에 바탈 5들어간거 의하해하실지도 모르지만, -ㅅ-)그건 순전히 초반에 집어넣은거라 빼도박도 못합니다. 전승을 해야겠죠 -ㅅ
첫댓글 ㅡ.ㅡ;;;;정말 저 검을 다 구한다면 뎀쥐가 장난이 아닐듯..ㅡ.ㅡ;;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