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기록] 사람다움 사회다움

[박지우]

#복지요결 공부

김별선생님과 복지요결을 읽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사람답게 돕고 싶습니다.

사람 사는 사회 같게 하고 싶습니다.

어찌해야 사람답다 하며 사람 사는 사회 같다 할 수 있을까요?

사회사업은 

이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생각하는 데서 비롯합니다.' (p.11)

사람답게 돕고 싶은 건 어떤 것인지...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사람다움'은

사람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사자가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도와야 합니다.

당사자와 둘레 사람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겁니다.

'사회다움'은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과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복지요결에서 이 부분은 핵심이자 기본이 되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동연수 때, 실무자분들의 사례 발표를 들으며 그들이 가진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실무자분들이 즐겁게 활동들을 모두 이루기 위해 당사자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겁니다.

앞으로의 활동들을 하게 되면서 당연시하게 할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그저 당사자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당사자의 강점관점으로 관찰을 하고 그 강점을 살릴 수 있게 

당사자의 역량을 펼치는 겁니다. 

매일 아침마다 복지요결 공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되면서 마냥 활동 기획만 하는 게 아닌

어떻게 해야할 지 연구하고 공부해가며 계획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강민지]

복지요결에서 말하는 사람다움은 무엇인가요?
그 사람다움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박지우]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민재]

복지요결에서 끊임없이 강조해주셨던 것 만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가 역시 중요한것같아요
선생님처럼 당연시하게 되어야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