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 생리학"이라는 이론을 보면
유아시기의 아이들 뇌 성장은 구피질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구피질의 뇌 발달적 특징은
이뇌가 정보사냥의 뇌이며, 상당히 감정적이서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뇌가 잠재능력을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시기에 잠재능력으로 뇌의 장기기억장치(스냅스 형성)에
기억된 정보나 학습등은 살면서 잠재의식으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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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시기에 문제풀이 방식을 학습지로 수학을 한다는 것은
아이들은 이성적 판단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엄마나 학습지 교사는 설명을 해야 하고
또는 무리를 하게 되기고 하고(설명이라는 학습법은 유아시기에 접합하지 않는 학습방법입니다)
하여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잠재능력 의 장기 기억장치에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잠재의식에서 그래 수학은 어렵고 지겨운거야 하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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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기의 우리아이가 지금 학습지 공부를 잘 따라오니까 걱정없어"라고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유아기의 뇌는 절대로 학습지 공부를 재밋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 받아드리는 것은 유아기의 아이들 뇌가 정보사냥의 뇌이기 때문에
무조건 정보를 받아드려서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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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기라면 놀이수학 교구 수학과 만나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놀이교구수학이 많습니다.
요즘은 게임수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교구 이름은 규칙상 말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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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학이 아이들 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그것이 흥미를 주기 때문이며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피질 뇌의 형성발달에 딱 맞는 학습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교사가 실력이 부족하다면 이것도 문제이기는 합니다.
좋은 교사를 만나시면 딱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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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기의 학습지 공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좋은 뇌가 형성될 수 있는 이 시기에 좋은 뇌를 만들 기회를
빼앗아 버린다면 아동의 뇌를 학대하는 일이 될찌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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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 잘 모르면 차라리 시키지 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