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인산문학상, 김수진 시인·안세환 목사 수상
- 기자명 방관식 기자
- 입력 2025.05.12 13:05
올해 처음 충남에서 개최, 의미 더해
▲수상자와 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제16회 인산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문학관에서 열렸다.
인산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문인들과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부문 수상자는 대전문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김수진 시인, 수필 부문은 보령 흥덕교회 안세환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김도연(홍성군) 아동문학가가 받았다.
인산문학상은 참 인술을 펼친 의학자이자 철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15회까지는 경상남도 함양의 지리산문학관에서 개최했으나 이재인 충남문학관장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 충남에서 열렸다.
김수진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소금이 아홉 번의 불을 견뎌야 죽염이 되듯, 저 역시 진실한 언어로 뜨겁게 시를 구워내겠다”며 문학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전했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참 인술을 펼치신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고귀한 뜻과 가치를 현대사회 속에서 계승해 우리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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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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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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