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27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섬&산 30좌, 부산 가덕도 연대봉 459.4m 탐방의 날
(동하 섬&산 30좌, 장미 섬&산 19좌)
산행코스 : 지양곡주차장-쉼터-연대봉-전망대-매봉갈림길-임도-지양곡주차장(5.25km, 1시간 58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김해 신안마을, 부산 가덕도, 왕복 600km, 주유비 : 96,0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40,000원, 합계 : 136,000원,
부산 가덕도 연대봉은 동하가 첨단산악회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인 2014년 9월 21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
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30좌, 장미
는 19좌를 인증하게 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이다. 오전에 김해 창원 굴암산행과 불모산 드라이브 후 가덕도
지양곡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넓디넓은 도로같은 등산로를 따라 제법 급경사를 오르면 팔각정
쉼터에 도착, 바로 앞으로 거대한 바위가 있는 연대봉 정상이 나타난다. 연대봉 200m 지점부터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가 새로이 시작되고 천천히 올라서면 봉수대가 있는 가덕도 연대봉 해발 459.4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
야크 섬&산 100명산 중 30좌, 장미는 19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 조망을 즐겨본다. 가야 할 방향으로 바위로
구성된 응봉산이 멋지고, 낙동강 하구에 모래톱이 쌓여 만들어진 낮은 모래섬들인 진우도 신자도 장자도 백합
등과 건너편으로 펼쳐지는 다대포의 풍경이 황홀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펼쳐져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 뒤로
는 양산 천성산부터 부산 금정산 백양산 구덕산이 마루금을 잇고, 천마산과 영도 봉래산, 태종대가 그야말로
멋지게 펼쳐진다. 거제도 방향으로는 거가대교가 웅장한 모습으로 시원하게 다가선다. 응봉산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잠시 후 낙동강 하구의 황홀한 풍경을 다시 한 번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고, 오전에 탐방을
했던 굴암산 방향으로는 시루봉 웅산 불모산 화산 굴암산이 마루금을 잇고, 3주전에 탐방을 했었던 김해
무척산과 신어산이 조망되며, 양산 천성산부터 부산 금정산 백양산 구덕산의 마루금을 다시 한 번 느껴본다.
한참동안 급경사를 내려서면 임도갈림길, 임도를 따라 지양곡주차장에 도착하며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했던 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마친다.
가덕도 연대봉[ 加德島煙臺峰 ]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
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덕도 연대봉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지양곡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쉼터 연대봉 전망대 임도를 따라
지양곡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5.25km에 1시간 5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경로
부산 가덕도 연대봉 지도, 이 지도의 산행코스는 2014년도에
첨단산악회에서 동하가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 탐방했던 경로
부산 가덕도 연대봉 개념도
오전에 굴암산과 불모산 탐방을 마치고,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하기 위해
가덕도 지양곡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연대봉 정상 방향을 올려다 봅니다.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전 셀카로 단체사진~ㅎ
노래를 부르며 모금을 하고 있군요.
호국영웅 백재덕 흉상
갈맷길 안내
제법 급경사가 시작되고
넓디 넓은 도로같은 등산로
팔각정 쉼터에 도착하면 저 위로 거대한 바위가 보이고,
연대봉 정상이지요.
제법 까칠한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야 하고
연대봉까지 200m 남았습니다.
계속되는 까칠한 오르막길, 따뜻한 날씨만큼 제법 땀이 흐르고
대항새바지 갈림길은 폐쇄를 해놨는데 이정표는 왜?
그대로 놔뒀을까요? 연대봉 0.1km
대항 새바지 방향은 이렇게 막아놨지요.
대항 새바지 방향을 내려다 봅니다.
거대한 바위가 다가서고
저 위가 연대봉 정상입니다.
연대봉과 나란히 서 있는 거대한 바위봉
내려다 본 새바지항
새파란 빛깔의 망망대해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 도착하고
연대봉 해발 459.4m 정상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인
부산 가덕도 연대봉 인증을 해야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써 19좌를 인증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4년 9월 21일에 첨단산악회에서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이기도 하지요.
오랜만에 탐방한 연대봉의 느낌은 어떠시나요?
동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써 30좌를 인증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첨단산악회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인
2014년 9월 21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산 가덕도 연대봉이기도 하지요.
연대봉 봉수대 전경
연대봉 정상에서 천성항과 거가대교를 바라봅니다.
오션블루 가덕휴게소와 지하침매터널인 해저터널 입구가 보이고
거제도를 이어주는 거가대교의 교각이 웅장하지요.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부산 다대포를 배경으로 장미
부산 다대포를 배경으로 동하
햐~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낙동강 하구에 모래톱이 쌓여 만들어진 낮은 모래섬들이
황홀하게 펼쳐지지요. 진우도 신자도 장자도 백합동,
건너편에 다대포가 펼쳐지는 풍경에 정말로 감탄을 합니다.
바위로 구성된 응봉산이 시원하게 바라보이고,
오른쪽 뒤로 양산 천성산과 부산 금정산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천성산 금정산 백양산 구덕산을 배경으로 장미
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 동하도 흔적을 남깁니다.
활짝 나래를 펼치면서~
황홀한 풍경속으로 푹 빠져드는 시간이지요.
2014년도에 산행을 했었던 능선을 바라보고
3주전에 다녀왔던 신어산을 당겨봅니다.
신어산 금정산 백양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왼쪽의 양산 천성산과 오른쪽 표족한 부산 금정산을 당겨보고
당겨 본 기상관측소가 있는 구덕산
구덕산과 사하구 시가지
낙동강 하구의 모래톱으로 이루어진 백합등이
한없이 아름답고, 뒤로는 천마산
다대포해수욕장 뒤로 영도의 봉래산과 태종대가 바라보이고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의 환상적인 멋에 정말로 푹 빠져듭니다.
거대한 직벽바위봉이 우람하고
거제도 방향의 풍경
해저 침매터널입구와 그뒤로 거가대교, 거제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해저침매터널과 오션블루 가덕휴게소를 당겨보고
중죽도와 저도를 이어주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주탑 사장교가 웅장하고
거제도를 바라봅니다.
가덕도 연대봉의 봉수대
임진왜란 최초 발견 보고지 연대봉과 응봉 안내
봉수대 뒷면을 바라보며 응봉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연대봉 0.1km, 천가교 5.1km 지점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고
뒤돌아 본 연대봉 정상
쨔잔~~ 데크 전망대에 도착하며 다시금 황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구덕산과 천마산, 그리고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풍경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지요.
참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동하도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고
황홀한 시간 속에서 헤매입니다.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모래톱과 다대포 몰운대,
그 뒤로 영도의 태종대가 조망되지요.
천마산과 영도 봉래산 태종대, 앞으로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전망데크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오전에 탐방했던 불모산과 굴암산을 바라봅니다.
당겨 본 시루봉 웅산 불모산
불모산과 화산을 바라보고
화산과 굴암산
3주전에 다녀왔던 무척산도 당겨보고
역시나 3주전에 다녀왔던 신어산을 당겨봅니다.
환상적인 이 풍경에 한없이 매료되고 끝없는 희열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이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속에 넣으며 이제 하산을 이어갑니다.
제법 급경사를 따라 하산하는 길
임도와 만나는 갈림길에 도착하고
넓은 공터의 임도 갈림길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왼쪽이 임도이지요.
연대봉 0.9km 지점이고,
오른쪽의 임도따라 지양곡주차장까지 가야하지요.
임도따라 룰루랄라~
쉼터의자와 돌탑구간을 지나
차량진입금지 봉 ㅎㅎ
해저침매터널 입구와 거가대교가 바라보이고
해저침매터널 입구와 거가대교, 그리고 아름다운 거제도
지양곡 주차장에 도착하며 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모두 마치고,
이제 두번째 섬&산 장소인 거제 가조도 옥녀봉을 찾아 가덕도를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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