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 3회 이상을 도서관에 간다.
근처 도서관에 없는 책은 상호대차 신청을 하면
근처 도서관으로 가져다주고 대출해 가라는 문자가 온다.
상호대차를 엄청 많이 이용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또 도서관에 없거나
신간의 경우 희망비치도서로 신청한다.
그렇게 꼭 읽고 싶은 책을 빌려 본다.
또는 친한 작가가 책을 내면 희망비치도서로 신청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소박한 축하 방법이다.
물론 사는 책도 있다.
가까운 서점에 가기도 하지만
인터넷으로 주로 주문하게 되는데
예스 24에서는 주말마다 일정 수량만큼 주말보너스 쿠폰이 있다.
그 상품권을 사용해서주문한다.
알라딘에도 이달의 혜택 같은 쿠폰들이 있다.
알뜰하게 다 챙겨서 주문한다.
그럼,
희망비치도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플레이스토어에서 아래처럼 생긴 리브로피아 앱을 다운로드한다.
앱을 이용하려면
도서관 이용하는 도서대출증이 있어야 한다.
대출증에 쓰인
회원번호가 온라인으로 가입 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대출증 없는 사람은
도서관 방문해서
먼저 대출증 만든 후 앱을 이용한다.
가입 후 로그인을 한다.
한 번만 해놓으면 편한 세상이 열린다.
예약. 상호대차 등 여러 가지로 편리하다.
2.
주거지역 도서관 또는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을 선택한다.
3. 희망도서신청을 클릭한다.
4. 원하는 책을 검색하면 검색돼서 자동 창이 뜬다.
원하는 책을 클릭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책이 오면
문자가 온다
1번으로 우선 대출해준다.
우리가 낸 세금이
아깝지 않을 방법 중 하나.
도서관 적극 이용자가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