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사업의 철학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1,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복지사업으로 보이게 하면, - 당사자가 자조심,체면 품위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지역사회 사람살이' - 자존심,체면,품위가 살고 당당해집니다
이러므로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복지사업' 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2, 사회속에 흐르게 합니다.
우물과 시내처럼 그안에서 자유롭게 나누고,쉬고격려하고,놀수있는 환경
모래,자갈,다슬기를 처럼 다양한것을 얻을수있는 자연그자체 처럼
복지도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려야 한다 합니다.
물길을 막고 저수지처럼 공급만 하는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길수있는 강점,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복지사업을 한정하고 인프라만 신경쓴다면 이웃관계와 인정과 소통이
끊어지게 될것입니다.
3. 바탕이 살게 합니다.
온갖 복지를 일일이 이루어 줄순 없습니다. 자주할수있는 주체의식과 역량 어울려살아갈수 있는
사회성과 관계망이 당사자 복지의 바탕이며 이웃간의 관계와 소통 무엇보다 약자와의 소통
이것이 지역사회 복지 바탕입니다.
4.보편적이게 합니다 ,평범하게 합니다.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일반수단으로써 복지를 돕게 그리고 어느 연령대의 사람이 복지를 이루게
도와야 합니다,
오늘은 철학에 대하여 좀더 심층적으로 배워보았습니다. 당사자기반 지역사회 안에서의 복지
정말 소중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를 할때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어 일을 열심히 한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자치회,수급자 등등 에 대한 복지시스템 이해와 복지수요 등에 경험을 한것은귀중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 모두 돌히켜 생각하면 그 복지사업은 해야만 하는 미션 그리고 실적처럼 생각이 듭니다.
따듯한겨울나기 라는 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무관님을 도와 아동복 4000만원정도를 후원받았지만
관내 지역사회 아이들이 없다는것 이 발목에 잡히였습니다. 교수님 소개를 통해 그것을 적법하게
타 지역에 아동일시보호센터에 전달한적이 있고 이러한것이 반영되여 구에서 후원,후원품 등에서
상을 받은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복지에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생각납니다. 한사람에게 모든것 줄순없으니
저번엔 A할머니에게 드렸의니 이번엔 B 할머니에게 드려야지 사실 정론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따라서
두분 모두 불만을 갖는 경우도 본적이 있습니다. 당사자의 환경,처지에 따라 복지시스템은 물론 다르지만
전달형태로는 한계가 있다는것 그때 경험헌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좋은일했고 필요한곳에 갔다 생각하지만 복지요결에서 본듯
그것이 정말 올바른 복지인가는 생각과 동시에 많은 사회복지기관이 그러한 일을 하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예산을 따기 위해 혹은 사업성공을 위해 발품을 파는 많은 사회복지사들을 기억합니다.
이러한 형태가 정말 복지사업의 좋지 못한 형태인가? 복지요결의 내용이 맞는것인가 라는 아이러니도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회사업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의 중심이며
지역사회사람들의 관계의 물고를 트는 핵심이며 자지체와 정부의 복지서비스의 이용현장이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이룰수있는것이 과연 가능할까 ? 힘든길이기에 복지관마다의 성격이 다른것인가?
그러한생각이 드는 공부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