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8.주일오전 예배설교 설교본문/ 창세기 40:1~23(구약61쪽) 설교제목/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요셉>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요셉>*2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요셉에 관한 세번째 말씀인데, 오늘 창세기 40장 전체는 요셉이 왕의 죄수를 가둔 감옥에서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는 내용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한 두줄로 요약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고, 사소한 꿈이야기인데, 성경 한 장에 걸쳐서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내용을 기록해놓은 것은 요셉의 신앙과 인품을 나타내주기도 하지만, 요셉이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일로 인해서 훗날 애굽의 바로왕이 꿈을 해석해주는 일이 연결되고,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해줌으로 애굽총리로 세움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은 엄청 마음을 쏟으며 애지 중지하게 여기지만, 사소한 일이나 일상적인 일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일상적인 일이든 헛된 일이 아님을 알고,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작은 일도, 사소한 일도 중요한 일과 관련되고 연결되기 때문에 무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들이 조각처럼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모자이크처럼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요셉을 통해서 일상속에 나타난 그의 신앙과 인품을 살펴보고, 우리도 우리의 지극히 사소한 일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본론/ 1.근심하는 관원장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요셉 첫번째로 살펴볼 점은 근심하는 관원장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요셉의 모습입니다.
1절부터 7절을 보면애굽왕의 두 관원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얼굴에 큰 근심을 하고 있을 때 요셉이 그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과 누명으로 감옥에 갇히어 감옥의 제반 사무를 보고 있을 때에 왕실에서 잘못을 하여 감옥에 들어온 두 관원장이 있었습니다. 두 관원장들 중에 한 명은 왕의 술을 담당하는 술맡은 관원장이고, 다른 한명은 왕의 떡-빵과 음식을 담당하는 떡굽는 관원장이었습니다.
이 두 관원장이 왕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2절에서 바로 왕이 두 관원장에게 화를 내고 감옥에 가둔 것을 보면, 사소한 잘못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직접 범죄를 저질렀거나 범죄에 연루되어서 왕의 노를 사게 된 것입니다.
왕실에서 왕의 술과 떡을 담당하는 관원장은 왕의 신임을 받고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옛날에 인기 드라마 <장금이>를 많이 보아서 아시겠지만, 왕이 먹는 음식은 신임받은 신하가 철저하게 관리를 합니다. 만일 역모를 꾀하는 세력이 왕의 음식에 나쁜 것을 넣으면, 큰 일이 나기 때문에, 왕이 먹는 음식은 실세 장관이나 비서관같은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
두 관원장들은 친위대장 보디발이 관리하는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고, 자연히 그곳에서 요셉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친위대장 보디발은 요셉에게 특별히 두 관원장들이 재판을 받을 때까지 수종들며 그들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관원장이 감옥에 갇힌지 여러 날이 되었을 때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하룻밤에 꿈을 꾸었는데, 각기 그 내용이 달랐습니다. 아침에 요셉이 두 관원장이 갇혀 있는 방에 들어가보니 그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역력해서 그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는데, 어떻게 물어보았는지 7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두 관원장들은 간밤에 특이한 꿈을 꾸며 크게 근심하게 되어 얼굴에 근심의 빛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셉이 감옥에서 두 관원장에게 관심을 갖고 얼굴빛을 살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요셉은 훗날에 두 관원장과의 인연 때문에 애굽 왕 바로 앞에 서게 되고 감옥에서 나가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는 형편인데, 친위대장 보디발이 맡겨준 일을 형식적으로 감당하지 않고 책임감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주는 거울이나 모니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얼굴로 나타납니다. 얼굴이 평안함이 있는가,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는가를 살피고 조심스럽게 물어서 도울 줄 수 있는 길을 찾아준다면, 참 좋은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근심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얼굴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얼굴을 보면 참 좋은 일이 있는가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는가 보다, 누구하고 싸웠는가 보다, 어디가 아픈 보다, 별일 없이 잘 지낸가보다, 등등 얼굴을 보면,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를 짐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상이 보면, 상당히 알아 맞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잠언15장 13절엔,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는 말씀이 있고, 잠언 17장 22절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가질 줄 알아야 합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계성에 따라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자신의 주변 사람들,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얼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잘 생기고 깨끗한 지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얼굴빛이 어떠한지를 살피고, 살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도제목을 물어보고 중보기도해준다면, 그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내 코가 석자이고, 나도 어려운 처지여서 남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내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은혜를 베푸는 자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하나님의 은사로 꿈을 해석해 준 요셉 두번째로 살펴볼 점은 8절부터 22절에서 두 관원장의 특이한 꿈을 하나님의 은사로 해석해주는 요셉의 모습입니다.
요셉이 특이한 꿈을 꾸고 근심하고 있는 두 관원장들에게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라고 묻자, 그들은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어서 근심하고 있다>고 요셉에게 대답해줍니다.
이때 요셉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증거하며, 해석은 하나님께 있으니 내게 꿈을 말해 보소서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요셉이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한 말이 참 중요한 믿음의 말입니다. 꿈해석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꿈쟁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꿈을 꾸었고, 꿈때문에 형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아서 죽을 뻔하다가 은20냥에 노예로 팔려왔는데, 요셉은 사람이 꾸는 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 꿈은 사람이 잠을 잘 때 보편적으로 꾸는 정신적인 현상이고, 또 잠재의식이 반영되어서 꿈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인데, 하나님은 이러한 꿈의 현상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계시(나타내주심)해주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이나 뜻을 나타내주실 때 크게 네가지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첫째는 직접적인 음성을 통해서 나타내주시고, 둘째는 천사를 통해서 나타내주시고, 셋째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나타내주시고, 넷째는 꿈을 통해서 나타내주십니다.
그래서 꿈은 대부분 일반적인 것들이지만, 하나님이 특별한 뜻을 나타내실 때 사용하시는 방법이므로, 꿈 해석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가 없으면 해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해석에 대한 은사를 주셨고, 요셉은 자신이 꿈을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분명하게 말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두 관원장의 꿈이야기와 요셉의 해석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술맡은 관원장의 꿈입니다. 그의 꿈은 자신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자신의 손에 바로의 잔이 있어서 그 포도를 따서 그 즙을 짜서 바로왕의 손에 드렸다는 것이었습니다.
12절과 13절은 그의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입니다. 포도나무의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전직이 회복되어 술맡은 관원장이 된다고 해석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에게 잘 되어 복직하게 되면,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자신의 사정을 바로왕에게 말씀드려주어서 이 감옥에서 자신을 건져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떡굽는 관원장의 꿈과 요셉의 해석은 16절부터 1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떡굽는 관원장의 꿈은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맨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에서 그것을 먹는 꿈이었습니다.
이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은 세 광주리는 사흘이고,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듣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게 된다고 해석해주었습니다.
두 관원장의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은 3일이 되어서 그대로 성취되었는데, 술맡은 관원장은 전직 회복되고, 떡굽는 관원장은 회복되지 못하고 머리가 매달려 처형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요셉이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는 것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역사의 주인공이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역사의 주관이신 하나님은 요셉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기 위해서 바로왕과 두 관원장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요셉에게 그 꿈을 해석하는 은사를 주심으로 요셉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요셉은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줌으로 애굽왕 바로앞에 서게 되고, 애굽나라의 총리가 되고, 70명의 가족을 봉양하고, 적은 이스라엘 족속이 한 민족으로, 한 나라로 발전하게 되는 데, 공헌한 인물로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애굽의 역사나 세계 모든 나라 역사는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시고, 역사의 주인공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두 관원장도 엑스트라이고, 바로왕도 엑스트라에 불과합니다. 감옥에 있는 요셉이 주인공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역사와 인생의 주관이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함께 하며, 동행하며, 이 땅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
3.은혜를 베푸는 자,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 자 마지막 세번째로 살펴볼 점은 요셉에게 은혜를 입은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린 모습입니다. 다같이 2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에게 은혜를 입었으면서, 자신이 복직하자 요셉이 특별히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왕에게 말해주라는 부탁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는 왕엑 범죄하여 장래가 어찌 될지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었고, 감옥에서 특이한 꿈으로 얼굴에 근심의 빛이 가득하여 있을 때, 요셉의 특별한 관심과 도움으로 명쾌한 꿈해석을 받고, 전직이 회복되었으나 감옥에 있는 히브리출신 종, 요셉은 자신의 기억 속에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이같이 큰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은혜를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술 맡은 관원장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혜를 모르고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고,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 은혜를 입어도 얼마가지 않아서 기억조차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왜 은혜를 베푸는 분이 있는데,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를 베풀어 준 분을 기억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이기심과 교만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은인의 이름은 강물에 새기고, 원수의 이름은 돌에 새긴다>. 그만큼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조금 서운하게 하고, 나쁘게 한 원수는 영영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술맡은 관원장과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은헤를 베풀어준 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도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들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수 없이 많음을 알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로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그 은헤와 그 사람을 기억하며,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을지라도 은혜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요,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받는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은혜를 많이 받고 은혜가운데 살며, 은혜를 베푸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주일오전에 우리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요셉>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요셉은 근심하는 관원장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고, 하나님의 은사로 꿈을 해석해주었고,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었으나 복직된 관원장은 요셉의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여러분,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나 감옥에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으로 한결같이 경천애인의 정신으로 살았습니다. 정말 요셉은 환경이나 조건이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자신의 처지보다도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도와주고자 하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 관심을 갖는 사람은 이웃사람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관심이 없으면, 사람에게도 깊은 관심을 갖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웃의 근심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는 이웃 사랑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동네나 주변 이웃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기 어려워도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은혜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으로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형통하게 하시며, 귀하게 쓰임받게 하시며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됨으로 어디서나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요셉처럼 근심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사를 가지고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