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오늘은 3월10일에 썼던 조원 소개 글을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사진을 내 마음에 비유해 간단한 글을 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우진이껄 칠판에 적기로 했다. 솔직히 나는 주선이것이 추상적이어서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우진이꺼 뽑혀서 조금 아쉬웠지만 우진이것도 좋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더 괜찮은 것은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다음시간에 내 것을 발표하자고 주장할 생각이다.
3월17일
오늘은 3월16일에 칠판에 적기로 한 것을 주선이것으로 바꿨다. 다툼이 있었지만 나는 괜찮다. 근데 거기서 애들이 3조를 많이 뽑았다. 뭔가 기분이 안좋았다. 하지만 나는 괜찮다. 그리고 오늘은 비유와 상징에 대해 거의 완벽히 알았다. 비유는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있지만 상징은 원관념이 생략된 것이라는 차이를 알았다. 내가 천재라서 이해가 쉽게 된 것 같다. 이상이다.
3월20일
오늘은 시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애들이 너무 장난쳐서 나 혼자 적고 칠판에 적었는데 나는 생각을 적는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애들에게 갈굼을 획득했다. 그리고 점수도 0점 획득했다. 역시 큰 일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것 같다.하지만 선생님과 정답을 맞추며 느낌을 아니...느낌만을 얻었다. 그래도 느낌이라도 얻어서 다행이다. 이상이다.
3월22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를 완벽히 정리하여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았다. 먼저 연과 행을 배웠고 비유법에서 직유,은유,활유,의인법을 배웠다. 직유는 직접적, 은유는 은근히 비유, 활유는 무생물을 생물로, 의인은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또 의성어는 소리, 의태어는 모양을 나타낸다. 그러나 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감이 안잡힌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서 갈래, 성격, 제재, 주제, 특징을 알았다. 이상이다
3월23일
오늘은 윤동주의<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읽고 조원과 토의를 하여 정답을 적었다. 처음으로 다 맞았다. 이것이 바로 컨닝이라는 것일까? 선생님이 컨닝도 기술이라 하셨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시를 설명하신다고 하셨다. 말이 또 아플 것 같다. 또한 윤동주가 일제강점기 때 적은 시이고 저항시인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런 것이 상징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상이다.
3월24일
오늘은 새로운 길을 마무리했다. 이시는 5연10행이고 1연과5연은 수미상관 또는 수미쌍관이라 말하며 수미상관을 사용하는 이유는 강조, 운율, 구조적 안정감을 위해 사용하며 수는 머리, 미는 꼬리, 상은 의미, 관은 관계를 말한다. 또는 1연에서 1행과 2행에 있는 내, 고개는 일본, 숲과 마을은 독립을 의미해 대조적 단어를 사용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있으며 2연과 4연에 있는 어제, 오늘, 내일을 더하면 매일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상이다.
3월29일
오늘은 객관식 시험이 주로있는 시험을 봤다. 국어시간에 집중했는데 시험 문제가 어려워보였다. 끝까지 풀 수 없을 것 같았다. 머리가 안좋은 걸까? 결국 마지막 4개정도 찍었다. 처음에 3개 틀려서 기분이 좋았는데 갈수록 -1 -1 -1 -1 되서 총 7개 틀렸다. 내 마음은 무지개 같다.
3월31일
오늘은 어제 예측했던 내용에 대한 글을 읽었고 또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은 시간에 관한 내용이었다. 여기서 문제의 답은 90% 글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상징이 여기서도 나왔따. 비유와 상징은 꼭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시간은 이 글에 대해서 더 다를 것 같다.
4월6일
오늘은 지난 번에 숙제였던 시간이 지배하는것과 시간을 지배하는 것 둘중 하나 선택하여 쓴 글을 발표했다. 그 다음 시간에 관한 수필의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1단원 마무리를 했다. 갈래, 성격, 제재, 주제를 정리하고 학습일기를 썼다. 2단원에서 뭘 배울지 궁금해진다.
4월13일
오늘은 2단원 본문을나갔다. 본문 제목은 [말로 때리면 더 아프고 오래간다] 를 영상으로 보고 본문에 관환 문제를 풀었다. 맞아서 1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일기를 이어쓴 것을 발표해 또 1점을 얻었다. 그래서 오늘은 총 2점을 획득했다. 내가 캐리한 것 같다. 다음시간은 2-2단원을 나간다고 하였다.
4월14일
오늘은 2-2단원을 들어갔다. 어휘의 세계에서 어휘, 어휘의 체계, 기원 이 정도 단어를 알았고 오늘은 기원에 따라 분류된 단어인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를 배워서 정의를 알아봤고 오늘 배웠던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건 어휘, 공통된 특징을 가지는 단어의 집합이었던 것 같다.
4월17일
오늘은 어휘를 분류하는 기준인 남은 것 2개 지역, 집단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배웠다. 지역은 지역방언 동북, 서북, 중부, 동남, 서남, 제주 6개가 있는 것을 알았고 집단은 전문 분야에서 쓰는 전문어, 특정집단에서 쓰는 은어를 배웠다. 오늘 많이 배운 것 같고 시험 때문에 다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다
4월19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저번에 배웠던 것을 복습했고 마무리 문제를 풀고 칠판에 적었다. 다 맞았다. 1점을 획득했다. 또한 16쪽으로 돌아가 고유어, 한자어를 분류해보았다. 조금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소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고 끝냈다.
5월11일
오늘은 발표를 끝내고 드디어 진도를 나갔다. 일단소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다가 어느 순간 2반 얘기로가지고 퓽퐁 소설 얘기로 가고 뭐 또 무슨 얘기를 했다. 그리고 진도를 다시 나가다가 책 읽다가 문제 풀고를 두번 반복하고 끝이 났다. 진도를 좀 더 나가야할 것 같다.
5월12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할 수있는 데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다. 근데 문제에 관한 답인표면적, 이면적 이라는 말을 배웠고 약간 눈치없는 놈들은 모를 것 같은 답도 내가 적었다. 다음시간에는나머지 부분 나갈 것 같다. 다음에 무슨 내용 나올지 기대가된다.
5월17일
오늘은 아직도 많이 남은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근데 드디어 오늘 음모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나왔고 이 시대 때는 염색이 양아치 새끼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았고 세상에서 거의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은 절대 그럴 일 없다는것을 알았다.
5월24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마무리 했다. 전 시간에안와서 그 전 내용은 잘 몰랐지만 짐작은 가능했다. 오늘 문제는 센스가 있는 사람들만 맞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가 나다. 또한 이 글의 주제는 아이들이 엄마를 닮는다는 얘기를 전하기 위해 적었다고 생각한다.
6/14
오늘은 야 춘기야 형성평가를 봤다. 찬스를 쓸거냐 안쓸거냐 하다가 결국 썼다. 그러다가 1개 틀려서 1등했다. A를 받았다. A중에서 1등이다. 우리 조 애들이 협동심도 좋았고 국어시간에 잘 집중해서 잘 푼것 같다.
6/19
오늘은 3-2단원을 나갔다. 오늘은 글쓸 때 중요한 걸 알았다. 바로 경험을 세심하게 살피고 글을 솔직하게 써야한다는 것이다. 다음에 글쓰기를 한다는데 정말 하기 싫다. 나도 솔직하게 적어봐야겠다.
6/26
오늘은 4-1단원 본문을 들어갔다. 랜덤 읽기를 하고 그 문단을 요약하는 연습을 했다. 1개 틀렸다. 그래도 잘했다. 마지막에 성호가 집중을 안해서 살짝 화났다. 내가 시끄러워서 선생님이 혼냈다.
6/28
오늘은 요약하는 것 다 끝냈다. 쉬웠다. 그리고 성호가 계속 느리게 써서 좀 답답하고 화났다. 그러나 애들 전부 열심히는 해줘서 참을만 했다. 이제 기말이 별로 안남았는데 ㅈ된것 같다.
6/29
오늘은 문학작품인 제주꾼 세 사람을 읽고 문제를 풀었다. 성호가 계속 혼잣말을 해서 조금 빡쳤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잘했다. 그리고 다음에 마지막 조별시간이다. 이제 드디어 다시 조를 바꾼다. 좋은 조가 되었으면 좋겠다.
6/30
오늘은 개 ㅈ된 날이다. 성호가 찬스 사용하자해서 했는데 2개인가 3개를 틀려서 망한것이다. 점수를 C 받아서 그런지 오늘은 너무 화났다. 그래도 B, A, C라서 은근 괜찮다. 성호가 찬스를 사용하자 한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돌리고 싶다. 조를 이제 바꾼다. 누구와 될지 기대된다.
5/3 교육여행 소감문 작성(수련회)
나는 저번주 수, 목, 금요일에 30만원을 내고 수련회를 갔다. 가기 전에 캐리어에다가 먹을거 조금, 옷들, 수영복, 보조 배터리, 충전기 등을 챙겼다. 그 때 기분이 들떠서 잠이 안왔다. 다음날, 아침 8시에 일어나 게임을 좀 하다가 시간에 맞추어 씻고 옷 입고 캐리어들고 버스를 향해 갔다. 버스에 짐을 넣은 뒤 안으로 들어가 혼자 앉고 편하게 앉아서 갔다. 그 버스는 와이파이가 있어서 좋았다.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가 잠깐 쉬다가 강당에 가서 교육을 받고 반 마다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는데 밥이 배재중 급식보다 훨씬 맛없어서 실망했따. 저녁먹고 강당에 가서 장기자랑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장기자랑 하는 애들 목소리는 잘 안들렸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그 후, 애들이랑 거실에서 떠들다가 새벽 1시 정도에 잤다. 다음날, 아침 7시30분 정도에 일어나서 씻고 양치하고 아침 먹으러 갔고 그 다음에 워터파크 갔다가 점심먹고 골룸보인가 골롬보 타고 정상에 가서 반마다 또 사진 찍고 양도 보고 자유롭게 보다가 다시 그것을 타고 내려갔다. 내려가서 점심 먹고 또 강당가서 레크레이션을 신나게 했다. 그리고 저녁은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이건 진짜 맛있었다. 먹고 핸드폰을 얻은 뒤 새벽 2시~3시까지 라이어 게임을 하다가 뻗었다. 그 다음날 또 일찍 일어나 아침 먹고 강당에 가서 뭐 하는지 설명 받은 뒤 gym라인 타고 케이블카 타며 올라가 카트라이더 실사판 타면서 내려왔다. 또 뭔 챌린지를 했었다. 그리고 그냥 버스 타고 가서 끝났다. 집에 온 뒤 짐 정리 다하고 학원 안 가며 쉬다가 침대에 누웠을 때 많은 생각을 했다. 일단 좋은 점에 대해 생각했다. 첫번째, 시설은 좋다. 두번째, 많은 것들을 체험하여 좋았다. 세번째, 2박 3일이어서 좋았다. 이 정도를 생각했고 아쉬운 점은 첫번째, 줄 똑바로 서라는 집착이 너무 싫었다. 두번째, 30만원이나 내고 갈거면 차라리 안 가는게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내 돈 내고 편의점도 마음대로 못하면 왜 돈을 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첫댓글 너무 잘했다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