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방언기도반(조주향 간사님) 영성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방언기도 중 아래와 같은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들었습니다. 대화를 나눈 듯합니다.
당시 가래약을 먹고 있었는데, 음성을 들은 후 약을 먹지 않고 낫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1.
2024. 3. 24. 주일 저녁 방언기도 중
문: 하나님, 방언은사반 영성훈련 때 조주향 간사님으로부터 제가 방언기도할 때 비행기가 뜨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제 방언기도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요?
답: 그렇다. 입 안에서만 맴돌고 있다. 그래도 간구기도는 머리를 굴리며 기도제목도 말하며 애쓰며 기도하는데, 네가 지금 하는 방언기도는 머리도 굴리지 않고 혀만 굴리고 있구나. 안일한 기도다. 마치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구나. 그런 기도로 어떻게 돌파할 수 있겠느냐?
문: 다른 분들도 저처럼 하는 듯한데요?
답: 그렇지만 그것은 경지에 오른 뒤에 하는 기도다. 고수가 하는 기도다. 너는 아직 고수가 아니다.
문: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답: 배운 대로 시도해 보아라.
문: 그럼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답: 맞다. 그렇게 심연에서부터 천정까지 끌어올려라. 온 몸에 열기가 나고, 점액질이 뱉어지고, 숨이 차오르고, 머리가 뻥 뚫리도록 기도해라.
문: 저는 이제 초보 방언에서 능력 방언으로 장착시켜 주시겠네요.
답: 그렇다.
문: 요즈음 영적으로 충만한데, 감기는 왜 걸렸을까요? 무리하여 그럴까요?
답: 그런 원인도 있다. 그런데 내가 너에게 더 원하는 것이 있다. 내가 원하는 방언기도를 하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콧물감기도 아니고, 목감기도 아니고, 기침감기도 아니고, 가래가 끼는 감기다. 그 가래를 다 뱉어낼 정도로 세빠크 방언기도를 해보아라.
문: 많은 가래가 뱉어졌습니다. 이제 감기 가래약은 먹지 않아도 될까요?
답: 이제 먹지 말아라. 오늘 훈련한 대로 더욱 더 강력한 방언기도로 나오길 바란다.
(그날 이후로 감기 가래약을 끊었습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기침가래로 악화되지 않고 더 이상 감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위 대화가 성령의 음성으로 이루어진 대화로 확증하게 되었고, 위 대화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
2024. 3. 30. 오늘 아침 2시간 기도 도중
문: 하나님, 이제 비행기 뜬 듯합니다.
답: 그래, 비행기를 타고 삼다도(三多島) 제주도로 가자.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가 모범을 보여 준 기도를 해보자.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And being in anguish, he prayed more earnestly, and his sweat was like drops of blood falling to the ground.]
문: 아~ 이른바 ‘삼다도(三다禱)’라 할 수 있겠네요, “(1) 마음을 다하고 (2) 목숨을 다하고 (3) 뜻을 다하여” 하는 기도! (마22:37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답: 네가 새로운 조어를 잘 만들어 내는구나.
문: 지혜와 계시의 영(엡1:17) 덕분입니다.
답: 제주도 한라산으로 올라가자. 네 기도 소리가 백두산 천지에까지 들리도록 기도하라.
문: 주여~ 힘듭니다.
답: 육의 소리는 갈 수 없지만, 영의 소리는 갈 수 있다. 그게 영의 기도다. 내가 채우리라. 백두산 천지의 물을 한라산 백록담에 붓듯이, 영광의 보좌에 앉은 내가 너에게 생명수를 부으리라(계22:17).
문: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답: 성부, 성자, 성령으로 영권, 인권, 물권을 채우리라. 여호와의 일곱 영으로 채우리라(사11:2).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
문: 감사합니다, 하나님. 박수를 칠게요. 이게 337박수인가요?
답: 너 참 상상도 잘하는구나. 성부, 성자, 성령(3)으로 영권, 인권, 물권(3)을 채우리라. 여호와의 일곱 영(7)으로 채우리라. 보좌에 앉은 내가 너에게 채우리라, 채우리라, 채우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롬5:2).
첫댓글 와우👍
주님과 스트링
순종
창의력
이해력
짱 짱 짱입니다
웃으면서도 배울께
너무 많습니다
백두산 물 한라산 물이
합하여 나야가라 폭포를
이루게 할 믿음을
가지신 등대지기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너 봤지
이런 아들이 내 아들이다 하시고
웃으시며
나중된 자 먼저 되리라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말씀으로 축복하노라
하십니다
쾌속질주 하시는
등대지기님 축복합니다
⛈️⛈️⛈️⛈️
치유자님의 격려와 중보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도록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치유자님을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등대지기님께서
굉장히 큰 천을 양두손 높이 들고
맨발로 가볍게 뜁니다
등대지기님의 짐과
자아를 주님앞에 내려놓고 자유함속에서
주님과함께 하는 등대지기님을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더욱 전력질주 상승선타고 영적날개를
펴시는 등대지기님을
축복합니다🙆🍇⚘️
예수향기님께서 예리하고 섬세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고 계신 듯 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향기님을 축복합니다.
2024. 4. 1. 아침, 새로운 유형의 방언을 하였습니다.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진입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