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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23:08
[필독사항] * 씨앗 나눔은 반송이를 기본으로 합니다.(반송이 봉투 만드는 방법은 게시판 공지글 참조) *지역적 특성으로 반송이가 불편한 나눔은 최소한의 우편요금(500원이하 입금)정도로 해주세요. * 구근등 우편봉투로 불가한 나눔은 착불 택배를 기본으로 해주세요.(선금요구 불가) * 위반내용이 발견되면 사전통보없이 올린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순수한 나눔의 마음이 탈색되지 않는 행복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는 공지글 저는 위의 공지글에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느 곳이건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즈음... 이상한 나눔을 보면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그런 나눔이라도 동의하시고 나눔받는 분도 많이 계신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도 일반적 구입보다는 낫다고 보시거나, 매우 필요한 종자가 있거나, 아직 씨앗 구입정보에 어두워서 우선 받고 보자는 생각에서 신청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만, 그러나 여기 큰 타이틀이 "씨앗 무료 나눔" 이며 씨앗 무료 나눔이란 뜻은 나눔하시는 분이 절대 이익을 챙기지 않는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나눔하시는 분을 손해는 보이면 안되기에 (자기 품값은 봉사로 봅니다.) 최소 경비를 산출하여 반송이 혹은 택배 착불을 택하여 나눔을 하시도록 권장한다고 봅니다. 저가 관찰해 보건데 요거는 *** 해서 얼마를 받아야 한다. 이런 문구 봅니다. 이건 무료나눔에 분명 위배됩니다.(자기 이익, 혹은 비용 산출을 했음) 또 몇가지를 얼버무려서... 얼마 입금하세요.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또는 종자에 대해 과장된 선전을 많이 하면서 입금하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나눔 받고 싶은 분이 자제를 하셔야 할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상한 나눔 유형이 몇가지 더 있던데 지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저가 여기 처음 가입하고 이 나눔방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느낀 것이 있는데... 이 방이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나눔만 있으면 받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우선 신청하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많이 자제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기르지 못할 씨앗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재나눔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요는 이런 분들에 의해 무료 나눔에 위배하는 나눔이 있어도 그 자제하지 못하는 중독성에 의해 위배하는 나눔도 생존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눔받기 전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데로 올려보았습니다. 운영자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이 방에 적당하지 않다면 일단 예고방으로 옮겨 주세요. 이런 의견을 올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여기 올리니 운영자 방에는 끌고 가지 마세요. |
# # 10.05.04. 23:41
뭐 올리신글에 태클이라고 생각치는 마십쇼,,,그런데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영업농도 아니고,,텃밭 평수거 큰것도 아닐때
오이씨앗이나 배추씨앗을 한봉사면 그중에서 1/10 도 못쓰고 남게 됩니다.
씨앗은 햇수를 거듭하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그럴때는 내가 거금들여 사고나서 그중에서 몇알쓰고 남은것은 몇사람에게
얼마씩 액수를 붙여 나눔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 10.05.04. 23:55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 남은 것은 어차피 소용없으니 나눠준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금치 씨앗 샀는데... 묵으면 안될 같아서 몇분 나눠드린 적 있습니다. 저도 마당에 조금 짓고 있을 뿐... 농군 아닙니다. 그 방법은 무료나눔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 같네요. 저의 생각이니 여러 분들과 다 같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이는 모종을 사서 이식합니다.(3포기 정도)
#### 10.05.05. 00:52
무료나눔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무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로나눔방을 하나 더 많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자판매....
구근판매....
씨앗판매....등등
먹거라거 아닌 씨앗이나 종자 등을 판매하는 전문창구도 있으면 기분이 상하는 일은 없겠지요...^*^
이상.....
소인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
####1 10.05.05. 01:36
하늘바다님이 말씀하신거에 공감은 합니다만 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종자나 종근을 판매 하기 위해서는 종자, 종근 판매업 등록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10.05.05. 09:53
자꾸 많은 방들이 생기면 운영자님들 피곤해 집니다. ㅎㅎㅎ
┗
### 10.05.06. 00:33
그부분에 저도 동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라고 하시면서 20립 우편료 1.000 아니면 택배비 ? 논하시면 건 무료에 경지를벋어난겁니다
울님들 심고 남은 씨앗알갱이들 아쉽드라도 가감히 버린다는마음? 썩힌다는마음으로 우편료만 받고 분양해주심 더 좋을것 같아 좁은생각올려 보았습니다
┗
### 10.05.06. 00:33
더불어 쑥갓 상치 묘목이 음식물 쓰레기 ? 가까운곳에서 엄청 자라고 있네요 .오시면? 오실수 있는분 쪽지 주세요. 제가 분양해 드릴게요 오시는분에 한해서 무료입니다
전 충북 괴산 입니다
## # 10.05.05. 08:17
어울삶님 말씀에 가슴으로 공감합니다. 나눔=봉사=보시=사랑=관심=소통=평등=행복=..... 판매방은 판매자 등록을 하신후 아래 판매장터를 이용하시는게 예의입니다. 작은 예의(법,규칙)을 지키므로써 내 자신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농사일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시내 씨앗 파는 곳에 가보시면 다양하고 안전한 검증된 씨앗을 2-3천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파종하고 남은 씨앗은 이곳 나눔방에서 또 다른 초보(?)를 위해 바람없는 나눔하시면 좋겠죠?
┗
*** 10.05.05. 09:32
저는 배추, 열무, 상추 씨앗 한봉지에 천원짜리 사서 씁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맛 있습니다.
##^^ 10.05.05. 09:32
본인이 필요해서 사신씨앗 1/10 도 못 쓰고 남았을땐 그걸 구입하실때 1/10 에 한봉지 가격이 포함된다는 걸 감안하고 구입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남아있는 씨앗에 내가 구입한 씨앗값을 포함시킨다는건 나눔이 아닌 공동구매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저도 당조고추 구입하고 싶은데 100립에 만원이라고 해서 몬하고..(필요한건 20립 정돈데.. 여긴 모종은 구경하기 힙들고 ..) 근데 진짜 필요한 씨앗이라면 그렇게 라도 구입하겠죠?^^
희귀씨앗 ,귀한씨앗 등.. 혼자 구입하기엔 넘 많고 부담되는건 공동구매로 함 해봐요.
한분이 구입하셔 1/n 으로 나누면되지않을까 싶어요.^^*
여긴 씨앗과 함께 정을 듬~~~뿍 나누는 곳 이죠? ^^*
┗
*** 10.05.05. 09:49
네... 그렇습니다. 저도 전에 한냉사를 구하려고 했더니 덜어서 팔 수 없다고 하여 이 카페에서 몇분과 공동구매 방식을 택하여 구입한 적 있습니다. 한 롤 샀는데 몇년을 써야 할 같습니다. ㅎ
### 10.05.05. 09:47
전문재배가 아니타 텃밭에서 사용하실거면 2-3년 가량 씨앗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년까지는 발아율이 괜찮지만 3년째 되는해부터 조금씩 떨어지지만 그럴때는 2-3배씩 파종해 놓으면 그중 하나는 건집니다.. 씨앗은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파프리카나 당초고추처럼 가격이 비싼 것은 사서 먹거나 혹은 한포기 사다가 심어서 씨앗을 채종해서 갈무리 해놓고 다음해 심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씨앗을 구입해서 파종하거나 모종을 사다가 심고 씨앗을 갈무리 놓습니다.. 농부는.. 당장 코앞의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을 생각하며 텃밭을 가꿉니다..
┗
*** 10.05.05. 09:51
아... 묵은 씨앗은 그렇게 심으면 되는군요.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 10.05.05. 13:07
잘 알겠습니다. 무료나눔이란 말그대로 무료 정신에 어긋나는 일은 하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
*** 10.05.05. 13:37
네... 그러니까... 여기서 나눔하시는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회원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10.05.05. 14:02
종근같은것은 봉투로 나누기가 어럽습니다.. 혹여 한두뿌리를 나눔한다면 나눔을 하시는 분이 너무나 힘이 들어요.. 택배비정도 까지는 인정하는 것이 이떨런지요..
┗
*** 10.05.05. 16:35
여기서 착불 택배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착불택배와 선불택배의 차이점이 있다면... 착불택배는 나눔하시는 분이 금전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방식이고... 선불택배일시 나중에 돈을 돌려받기가 번거로운 불편이 있고 품앗이 들여 종근을 보내드리는데 선불로 보내기는 위험부담이 많지 않겠습니까...? 또 돈을 선입금하였을 시(오해소지가 있는 것 같아 조금 첨부합니다. 소액 500원 입금은 제외), 배달방식을 바꾸어 차익을 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 운영진에 일부 권하는 방식이 있다면... 우체국 소포 착불도 허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봅니다. 적은 량의 구근들을 보낼 때 적당한 방법같았습니다.
### 10.05.05. 15:09
무료~~~~
반송이와 500냥 입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회원님들의 반송 또는 500냥 등 입금으로 나눔을 받아보았고
그 보답으로 저두 500냥 입금 나눔에 통참해 보았습니다.
나눔받을때 개인적으론 반송이보다 500냥 입금이 편했구요...
그래서 그렇게 도전해 본거지요....
50분 나눔에 40분 입금해구요. 왜 도착하지 않는냐는 등 항의쪽지,
반송이가능여부 쪽지, 쪽지 보지도 않으신회원 등등
여러모로 귀찮고 시간이 넘 많이 소요되네요.....
500냥의 원가 분석을 해보면 우표 340원+봉투30원+교통비10원+기타경비120원
이런 계산이 나오네요...
결론은 120원 * 40분 = 4,800원의 기타경비가 이익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
*** 10.05.05. 15:54
저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소액에 관한 것 아닙니다. 500원이라는 것은 여기서 정해놓은 것이니... 그 산출내역은 모릅니다. 우표값 340원인가를 입금하기에는 좀 그러니까 그냥 500원 정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건 이 카페에서 최소단위로 정한 것이니 저는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
##^^ 10.05.05. 17:05
저도 우표값340원에 봉투값포함해서 딴분들 받으시길래 그렇게 받았는데 100원이 남아도 남는거라 마음이 어찌나 거석하던지..
20명이면 2000원인데 무료나눔방의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 같구..큰 이윤을 본것같아서뤼...^^ 어울삶님의 말씀은 우편료라 생각하기엔 넘 과한 금액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10.05.05. 15:11
님은 하루 일당 얼마나 받으시나요..
40분 나눔에 하루의 품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쪽지보내기, 보기, 소봉투제작, 주소, 우편본호찾기, 우표붙이기, 우체국 방문 등등...
여러 회원님들오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요.....
┗
*** 10.05.05. 16:06
저도 500원 입금하려고 계좌이체 하려고 했더니 은행간 수수료가 500원 또 들어가더군요. 나눔의 취지가 아까와서 은행에 가서 500원 찾아서 그 계좌로 입금한 적 있습니다.
하루에 일당 얼마 받느냐는 것은 삼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눔하셔 본 분들은 그 수고 모두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은 무료나눔방이므로...
┗
*** 10.05.05. 16:20
그리고 반송이는 우표값 240원(?) 반송우표값 340원(?) 계 580원(? 금액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므로 500원 최저로 정한다고 하여도 나눔받는 분에게 덕이 되겠죠? 그러므로 500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의 제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우송기간이 단축되는 장점도 있죠.
┗
##^^ 10.05.05. 17:12
씨앗발송시 까지의 그 수고스러움을 어찌 돈으로 계산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나눔이라 하면 말그대로 좋으신 맘으로 남에게 나누어주시는 건데 나의 고생까지 포함하신다면..^^ 그렇게 치면 그 작물을 키워서 씨앗채종시까지의 노고와 고생도 다~ 포함시켜야될듯 해요~.^^
### 10.05.05. 16:47
내가 심어보고 싶은 씨앗은 1000원도 적은 금액인것 같습니다.
종묘상에도 없는 씨앗도 회원님들의나눔으로 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10.05.05. 17:12
보내주시는 분 성의를 생각하면 당연히 적은 금액입니다.
저도 몇 번 나눔을 해 보았지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나눔주신 분의 마음을 생각할 때...
저도 약간의 성의는 보여야 할 같아 참여해 보았습니다만.
이런 좋은 나눔방에 이상한 나눔을 하는 분이 몇 분 있어 분위기를 흐트리니...
저도 안타까와서 몇 글 적었습니다.
┗
### 10.05.06. 04:35
어울삶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도 입금 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만, 까페에서 굳이 반송이를 권하고, 일반 반송이로 안될경우 까페에선 착불을 권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반송이와 반송이 보내는 금액 정도(500원)는 주고 받는데 부담이 없고, 택배비도 선불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반송이 금액과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경우는 곧은 터의 정신과 인정으로 나눔하는 마음을 흐리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여러 번 반송이와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 나눔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되면서 곧은 터를 사랑하는 분들이 왜 이러한 일들을 우려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10.05.05. 17:19
맞아요~ 꼭 필요하고 귀한씨앗은 만원을 주고 구입해도 아깝지 않죠?^^ 하지만 여긴 나눔방이다 보니 넘 과한금액은 판매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듯..^^
제가 곧은터 가입했을땐(한 2년?) 아무리 귀한씨앗이라도 우편료도 안받고 보내주신분도 계시고 500원 1000원넘은 적이 없는데..(무게가 무거운건 택배..) 어느 순간부터...^^*
## 10.05.05. 18:42
저도 나눔을 해보았지만 봉사 정신이 포함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몇번 나눔 받으려고 했는데 적정치 않는 것을 보고 포기 한 적이 있답니다. 상거래 말고 정말 정이 오고 가는 순수 그 자체인 최저 가격의 나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0.05.05. 18:56
씨앗나눔에 반송이 보내려면 봉투 2개 준비해서 우표사고
봉투에 주소쓰고 다시 우체국가서 부치고
많이 번거러워도 귀한, 또는 내게 필요한 씨앗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신청을 합니다.
헌데 500원을 보내라면 너무 반가웁드군요.
이런저런 번거로움 없이 씨앗을 나눔받을 수 있으니까요.
보내신 분의 입장에서는 10-2,30장의 봉투 준비하랴, 일일이 주소쓰랴, 많이 힘드실터인데
그래도 필요로하는 분에게 나눔을 한다는 보람으로 하시기에
500원 입금을 요하시는 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 10.05.05. 20:06
드문드문 장문이지만 읽어보니.대체적으로 어울삶님이 지적하신바와 같이 공감대는 많은분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나..나눔해 주시는 분의 고운마음은 금전으로도 환산하기 힘든 귀한디 귀한것이겠지요..이점은 어울삶님이나...아래 댓글중 탱크나님과 선이님의 글귀가 마음에 다가옵니다..온돈주고 사기에는 너무많은 씨앗이며,,,나눔 받아 몇평안되는 텃밭에 골고루 뿌리고자 하는 주인의 마음은 나눔방에서 충분히 이해하지만,,,,,,,,어울사=ㄻ님이 지적하신바와 같이 수고로움외에 부당이득을 취득하는 님들이 악의적으로 눈에 띈다는 말씀..공감합니다. 나눔받은 저도,,로 나눔받을 님(우리 회원님,,및 개개인 모두포함함다~)
┗
### 10.05.05. 20:07
택배나 송금 일부 차액이 얼마나 될까(?)하는 일부 회원님과는 차이가 납니다. 많진 않지만,,그점이 무료나눔의 본질에 위배=되니..이점 아쉬워하는것 같으시고..불로소득이 무료나눔하신 모든 회원님을 쪼~다(좀 과격한 표현)로 만든것은 아닌지...억울한 감도 있고..하여..공정하고 투명하고,,좀더 기대한다면,,우편택배로 안되는 것은 어느정도의 적정가액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개진합니다..
돈 500원~2,000원~~~또는3,000원이라도 본인이 구하고자 하는 종자(구근) 등은 아깝지 않으나..사람 마음은 모릅니다..대중가를 정하시든지..아님 우편 반송이 원칙(정보통신부)원칙을 적용시키든지 해야지 않겠나하는 사견밝힙니다.
┗
### 10.05.05. 21:54
거~참..얼마나 된다고 하는 짧은 소견은 의견이 아닙니다. 얼마된다고.나만편하면,좀더주고 귀한것 받아서 좋네{ 본 내용의 본질은 무료나눔의 취지를 살리자는 것인데 } 나눔 주시는 분이 더 미안해 하게 되어서 나름,,,아쉽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 사료됩니다.
#### 10.05.05. 20:43
저는 나눔받았으면 하는 씨앗이 있는데 10가지씨앗 2000원 또는 3000원하니 못 받았어요 받고 싶은씨앗은 2가지인데 묶은나눔을하니 못받겠드라구요.
## 10.05.05. 21:07
저도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고, 나눔을 계속해서 받다보니 어울삶님과 같은 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한편으론 보내주시는 분의 수고도 생각하게 되구요. 하지만 필요한 거만 사면되니 필요치 않은것은
얼마하든 쳐다보지 않습니다.
*** 10.05.05. 22:28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카페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나름 카페를 생각하시고, 대의를 생각하시고, 혹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원칙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왠간하면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 회원의 준수사항입니다.
혹, 규칙이 틀리면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민주주의사회에서 다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것도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한 회원으로서 곧은터 카페를 사랑하기에...
우려를 표명해 보았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곧은터 카페는 참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밤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세요
#### 10.05.05. 22:35
운영자님이 정해준 기준이 괜찮지 않아요? 다만 착불이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실비의 선불도 인정해 주시면 ....., 몇몇은 이 카페 저 카페에서 나눔을 가장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운영자님은 이런 판매는 빨리 창고로 보내버리는 수고를 좀 해주셔야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안 사실. 500원 입금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했는데, 입금이 불편한 분도 있었었군요. 인터넷으로 수수료 없이 간단하게 입출금하는 저만 생각햇네요. 앞으로는 반송이 혹은 500원 중 택일로 해야겠습니다.
┗
*** 10.05.05. 22:40
같은 은행은 수수료 없습니다만, 타은행간은 수수료 있어요. ^^
┗
### 10.05.06. 10:44
그렇습니까? 배꼽이 배만 한 거네요. 그리고 반송이 경험 하나. 한 달 가량 있다가 반송이가 도착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며칠을 고민하다 쪽지 보내면서 보내드린 적이 있어요.
┗
*** 10.05.06. 13:45
허허 우송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아니면... 그 분 기억력 참 좋으신 분이군요. 허허
### 10.05.05. 23:14
저는 오늘도구제역 대문에 피해농가 다녀와서 내일 둥근마종근 발송할것 준비 해놓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착불이라 해 놨지만 포장하면서도 착불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어떡하나 고민 했는데 고민 됩니다.
┗
*** 10.05.05. 23:35
네... 저도 그랬습니다. 선불이던 착불이던 최하 4000원입니다. 나눔하면서 미안하더군요. 괜히 일반 구입보다 비용이 더 많으면 어쩌나... 싶던데요... 저두 엉클톰님 둥근마 나눔받고 싶었는데... 늦었더군요. 나눔에 감사드리며... 착불 4000원일 겁니다. 2킬로였죠? 우체국 소포는 얼마 되려는지...?
┗
### 10.05.06. 04:40
마음씀이 참 세심하시군요. 저는 착불로 나눔 받을 때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고, 나눔 해주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선불인 때도 마찬가지지만....
┗
###(##) 10.05.06. 05:54
우체국택백은 4.500웡 일반택백은 4.000원 정도 합니다
┗
*** 10.05.06. 08:48
전에 늘푸른님(곧은터 닉?)에게 딸기모종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착불을 원했는데... 선불로 보내주시고 입금계좌도 말씀해 주시지 않더군요. 매우 미안하고 고맙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늘푸른님이 보내주신 봉투에는 820원짜리 우표가 붙어 있더군요.
우체국 소포이겠죠? 소량의 종근같으면 우체국 소포 착불을 이용하시면 매우 유용할 같습니다. 용량에 따라 얼마의 차이는 있겠죠...
늘푸른님 지금 딸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비닐덮은 곳에 모종이 더 실하게 자라더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10.05.06. 00:34
저도 여기와서 나눔을 처음 받아보았지만 반송이든 500원 입금이든 나눔하시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지 반송이든 500원 입금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반송이보단 입금이 차라리 빠르고 덜 번거러운 것 같아 더 고마운것 같습니다. 저도 주말에만 가는 농장이지만 잘 키워서 다른 님들에게 나눔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
┗
##(##) 10.05.06. 07:12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씨앗을 받으시는 분들은 꼭 필요 하기에 받고..나눔을 하시는 분들은 이웃 또는 지인에게 드릴수도 있는데 여기를 통해 나눔 하시는 것을 보면서 좋으신분들도 많은 아름다운 곧은터구나 싶을때가 많습니다...나눔하시는 분들의 귀한 노력에..나눔 받으시는 분들도 꼭 필요한 나눔만 하였으면 하는 바램 가져 보며...아름다운 계절 오월 님들 가정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밥니다....
┗
*** 10.05.06. 08:10
저는 나눔을 한다면 항상 반송이를 택할 것입니다. ㅎㅎ 왜냐하면... 글씨쓰기를 매우 싫어하고 또 악필이거든요. ^^ 그러고 저가 매우 게으르답니다.
*** 10.05.06. 08:12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곧은터 회원님들은 모두 농사와 관계있으므로 축복의 봄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나눔, 좋은 씨앗으로 풍성한 식탁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10.05.06. 09:30
몇달 되지 않은 초보회원이다보니 이런저런 깊은 사정은 아직 꿰뚫고 있지못합니다 그러나이렇게 언로가 열려서 누구나 의견을개진 할수 잇다는게 너무좋군요.저도 여러분한테나눔을 받아보앗고 미안한 마음에 용기내서 한번나눔행사를 한소회를 적어봅니다.저는아직 신청하고철회한적 없엇는데 어는님들은 묵묵부답인분들도 잇고요.마음급한 저로서는 몇번씩 쪽지보내고 무척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신청 할때는내가 꼭 필요한가 생각해보시고 신청하기 바래요.나중에 철회하면 실제로 꼭 필요한 사람이 기회를 잃게되까요.내경험으로는반송이 보다는 500냥 입금이 나눔 하는 입장에서는 일처리를 일괄로 할수 잇으니까 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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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9. 20:33
네.꼭 필요하신분만 신청하면 좋겠어요. 저는 더덕씨앗을 나눔했는데 반송이 안보내시는분이 계시네요.그래서 아직 더덕씨앗이 남아있답니다 늦게라도 반송이 도착할까봐 남겨 놨거든요.
#### 10.05.06. 09:41
나뭄을 받는 입장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받아서 심고 싶은 욕심에 기다림이 마냥 지루 하더라구요. 씨앗나눔 시기와 파종시기가 같으니까요.보통 우편 반송이는 8-일 걸려요.입금 500냥으로하면 나뭄 하는 분도 빨리처리할수 잇지않나요. 다른 일상 생활도 있으니까요.반송이로는 성질 급한 사람은 제때 발리 보내지만 꼴등도있거든요. 나눔 글을 올리고부터 신경를 쓰고 아마도 최소한 마무리까지 10일 이상을 보내야 해요.그러니 나눔 하시는 성의를 봐서 꾸물럭 거리지 말고 반송이든 입금이든 기간에 맟춰서 하자구요.초보 나눔을 해본 소회를 두서없이 적어 보앗습니다. 여러 님들 오늘도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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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14:17
김포하나님 말씀 적극동의합니다.... 반송이보내서 다시 받아볼때까지 시간이 많이걸리죠..
나눔하시는분들 마음생각한다면 우편요금만 보내는게 참 죄송할때가 많지요...
솔직히 나눔하실때보면 이것저것 욕심나는거 많아요... 그래도 꼭필요한거 상황에 맞는거아니면 필요한분께 양보하는것도 나눔하시는분 마음을 함께나누는소중한 마음아닐까 생각합니다...
### 10.05.06. 09:42
5월은 라일락의 계절이라고 하였던가? 창 밖에는 소리없는 보슬비가 사뿐히 내려주고 있네요~ 모든님들! 나눔은 순수 그 자체만을 주고 받는
정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문제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그 저 단순히 주는 사람의 정을 헤아려서 받는분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반송이로만 한다는 철칙을 세워보는것 어떨까도 싶습니다. 규정을 따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 10.05.06. 11:00
여러 카페를 통해 나눔을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한번에 100분께 보낸적도 있습니다.
저는 금액을 다소 올려 입금은 최고액을 1000원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00g에 940원 정도합니다. 300g은 땅콩알 360개 정도 되는 양입니다. 굉장히 많죠.
500원 제한이 걸려 있어서 다소 더 나눔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저도 그랬습니다.)
더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한계가 정해져 있어서 그만큼만 하게됩니다.
착불로 보내면 4000원가량 나와서 서로 상큼하지가 못하거든요.
어울삶님 참고로 소포착불은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등기가 되어 버려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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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11:07
'반송이만'을 허용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다량으로 나눔을 하는 경우에는 미리 포장다해놓고, 쪽지로 받은 수신인 내용을 라벨지로 출력한 다음 봉투에 붙여서 보냅니다.
반송이를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우편번호 없는 것, 신청한 씨앗이름 없는 것 한달뒤에 오는 것 이런저런것이 오면 정말이지 몇시간에 끝낼 일은 며칠이 지나도 끝내지 못합니다. 소량인 경우 반송이를 합니다.
저는 공지를 지지하는 편입니다.
규칙에 맞게만 나눔하면 됩니다.
타카페에는 타카페 규칙에 맞게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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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11:16
??? 그럼... 820원 우표 붙은 것은 일반우편물인가요?..... 빠른 우편물이 등기입니까? 당췌 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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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12:36
네, 어울삶님 820원 붙어있으면 일반우편물입니다. 우체국에 근무하지 않는지라 금액으로 빠른우편물, 일반우편물 구별은 하기는 어렵네요. 빠른우편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등기는 아닙니다.
등기는 1750원 최소요금입니다. 일반규격봉투 등기요금입니다.
900g 미만이면 등기가 쌉니다.등기는 착불없습니다.
우체국접수 하시는 분마다 약간씩 다르네요.
같은 것을 창구분이 소포로 접수하셔서 4000원 나오고 다른 곳에서 했더니 2680원 등기로 보냈습니다.
일반우편으로 보내면서 가장 싼 방법 찾고 있어요.
저도 나눔하면서 다각도로 저렴한 방법 연구중입니다.
나눔하셨던 분들이 공유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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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11:49
그리고 우체국은 착불로 +500원 붙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작은 것 보내도 4500원 이라는 얘기입니다.
#### 10.05.06. 14:08
나눔을 하는 입장이나 받는 입장이나 똑 같이 나눔 창에 올릴때 발송일을 처음부터 공지를 하면 좋겟어요. 공지기간내 도착분에 한해서 나눔 행사를 하면반송이 보내고 기다리는 시간과 나눔 하시는 님들의시간절약이 많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채20명도 안 되시는 분에게 나눔 하는데도 우체국에 3번 갔다 왔어요. 그러하건대 나는 그래도 거리가1키로미만이지만 차량으로 움직여야 하는분도 계시겟죠하여간 나눔 자주 하시는 님들 존경스러워요.곧은터 회원님들 화이팅 합시다
#### 10.05.07. 09:01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내가 모두 부담을 해 보았더니 우표값, 반송이봉투, 씨앗봉투, 주소적기 등등 그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송이를 받으니 편하더 군요~ 그리고 무게나 부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기준을 세워서 제시해 주었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나누고 싶어도 방법이 복잡하면 꺼리게 되니까요. 제가 가지지 않는 특별한 종자나 씨앗은 나눔으로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제만의 생각인가요?
#### 10.05.07. 10:49
어울 삶님의 의견에도 공감하는 부문이 많습니다..
그런데 댓글다신 분들중에는 너무 가볍게 나눔하시는 분들에 대해 비판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수 대비 나눔하시는 분들은 아주 소수입니다...그분들이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나눔하는 것은 꼭 필요하신 분들이 나눔 받아 기뻐하실 모습에 하는 거지요
나눔 하시는 분들도 수고로움 이외에도 경비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교통비..씨앗 봉투구입비등..왜 이런것 까지 희생하라 하시는 지요...나눔받은시는 분들이 몇백원 더내는 것은 부당하고... 이분들이 경비를 조금 붙이는 것은 이익을 챙긴다 하여 매도하고 ...이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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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7. 11:37
그렇군요... 저의 글이 나눔하시는 분들에게 다소 힘빠지게 했을 같습니다.
여기 이 방은 무료나눔 방이니 무료나눔의 취지를 살리고 준수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무료나눔하시는 대부분의 회원들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일부 나눔을 보건데... 그런 생각이 들게 하였고
이 분들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나눔하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에 많이 접해보기 때문에 글을 보고 있으면 순수하지 않는 내용은 바로 느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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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7. 11:43
사실... 모두 순수한 분들만 있다면... 규칙이 무엇 필요하고 이런 글을 올릴 필요가 무엇 있겠습니까?
정말 비용이 그렇게 들어가므로 비용을 맞게 받은 들 어떻겠습니까?
이상한 분들이 착한 회원들을 농락하니 일면 화도 나고 해서 올리는 것이지요.
이상한 분들을 지적해 주지 않으면 그분들은 계속적으로 올릴 것입니다.
그분들은 나눔이 많아야 득이 되니까요.
우리 회원들이 계속 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잖습니까?
#### 10.05.07. 11:03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니기에 좀더 자신을 생각들을 가다듬어 댓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저도 늘 나눔 받는 입장에 있지만 받을 때마다 고맙고 조금은 부담도 가집니다. 내가 이씨앗을 묵히지 않고 잘 키워야 나눔 해주시는 분에 대한 예의 인것 같아서지요..
나눔 하시는 분들도 여유로운 분들만 있는게 아니실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눔하시는 분들이 많으심을 좀 생각해 주세요..
규칙도 너무 정형화 하는 것 보다 조금의 융통성은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스치로폼을 이용한 택배를 보낼 경우등등...
## 10.05.07. 13:28
윗분 글중에, 차비 500원 입금을 예로, 340(우표)+30(봉투)+.... 가 나왔는데 이동네는 봉투 100원해요, 우체국에서 조금 더 가면 대봉투 200원 받는곳도 있고, 대봉투 100인곳도 있습니다. 근방에 학교가 없고 대형문구점이 분포되어 있는데 소량판매하지 않는곳도 있습니다.(a4는 한 박스, ohp필름 백장단위 백장~혹은 기본 천장, 봉투는 한 권(100장) 이라는식)봉투 한 권파는데라고 싼것도 아니고 장당 100원내외로 쳐서, 미리 사다놓고 씁니다. 열곳 다녀보면 한곳 정도 소량판매(a4는 250장, 봉투 낱장, ohp50장)하는곳도 있지만, 그런곳은 10시 개점, 16시폐점이라.. 30원 하는곳은 부럽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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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7. 13:45
위에 화각님 글 인용하여 옮깁니다.
==============내용=============
화각님의 다른 글의 댓글========
이거 보셨음 좋겠는데요, 우체국 epost.go.kr 회원가입하시고, 인터넷으로 내일 가져가는걸로 접수하면 3000원에 발송가능합니다.(소포수준 소화물만가능합니다.) 착불/선불 선택 가능합니다. 13:31
===============지금 당장 확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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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7. 14:20
^^; 아직 모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어울삶님께서 옮겨붙이신 덧글은 http://cafe.daum.net/myrefarm/uZu/6012 에 달아둔 덧글입니다//
참고로, 우체국예약택배는 크기와 무게가 예전 소포수준의 소화물만 3000원까지이고, 착불은 500원 추가, 이후 대량건은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유모차같은건 대략.. 8000원이니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모차수준으로 대형화물택배는 g시장 예약택배(ㅎ진택배)를 이용하시면 건당 4000원에 추가요금없이 이용이 가능해요, 역시 착불설정 가능하긴합니다. 아니면 열댓건씩 한번에 발송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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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7. 14:20
작고 가벼운건은, 콜센터 통해서 접수하는것이 아니라, 발송지역 담당기사분에게 연락하여 택배보낼것이 있다하고, 기사분오셨을때 선불로해서 낮은가격으로 조율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집하기사님이 먹는거랑 영업소에서 조금이라는 식으로 깍는거라.. 무리하게 깍기도 미안하지요,
정상요금기준으로 발송지상차하는분이 건당 500원, 배달지하차하는분이 건당 500원, 나머지요금은 각 영업소와 터미널로 할당되어 계산되니... 쌀 한포대 5층까지 걸어올라가도 500원..
## 10.05.07. 15:15
저는 나눔을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이라서 합니다. 시골에 살면서 상당히 외롭습니다.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꽃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 합니다. 제가 가진 것이 많아서 주는 편입니다. 저 나름대로 정한 상식의 선에서 했습니다. 솔직이....봉투값 따지고 우체국에서 멀어도 그건 봉사라고 생각하고 해야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섭섭합니다. 안하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거 맞습니다. 씨앗 익을 때까지 꽃밭이 지저분한 것도 방치해야 하고 따서 말리고 털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소통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외로운 마음에 돌까지 맞는 기분이라서요.
┗
*** 10.05.07. 18:17
서운하게 했다면 개인적으론 죄송합니다.
모두에게 공평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일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원칙을 만들고 규칙을 만드는 것이지요.
각 개인끼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지라도... 모두의 공통된 다수의 생각이 존재할 때는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이죠...
한 테두리 내에서는 얼마의 불편함이 있다 하더라도 지켜야 하는 것도 회원으로서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이렇게 많은 토론을 하였으니 운영진에서 또 어떤, 멋진 절충점을 만들어 낼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5.08. 21:45
여울삶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좋은 의도로 행하는 일도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많큼 제 자신을 포하하여 나눔을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새겨들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내생각) ^^
┗
*** 10.05.08. 22:12
좋은 덕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른 척 해도 될 것을 왜 이렇게 글을 올리고 고민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신경쓰고...
ㅎㅎ 다음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모른 척 하고 넘어갈 것입니다.
심은데로 거두리라...
농자천하지대본...
┗
##(##) 10.05.08. 23:46
^-^***
┗
*** 10.05.09. 06:45
허이구 방장님 너무 수다를 떨어 죄송합니다.
# ## 10.05.10. 07:35
운영진께서 많은 고뇌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반송이 방식이 편하신 님들이 계실 것이고,
입금 방식이 편하신 님들이 계실 것이고..
식물체의 경우 선불을 선호하시는 님듫이 계실 것이고,
착불을 선호하시는 님들이 계실 것이고..
모든 분들의 상황에 맞는 규칙은 세우기가 불가능하겠지요.
이번 운영진께서 내리신 결정은 무료 나눔이라는 기본 취지를
이어나가기 위한 합당한 규칙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눔방을 깊이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올리신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곧은터
씨
나눔방
┗
*** 10.05.10. 08:32
ㅎㅎ 문 리버님 이제 오셨군요... 잘 지내시죠? 봄이 다 되어가니 나눔도 뜸해지는 같습니다. 반송이를 택할 경우 시간적 여유를 갖고 나눔해야 할 같더군요.
┗
# ## 10.05.10. 08:52
네
왔다리
갔다리
정신 없어요..
반송이 방식이 번거롭고 이런저런 문제점도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개입되지 않으니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할미
채
에 성공하면 나눔할까 생각 중입니다..
┗
*** 10.05.10. 13:38
맞아요... 그런데 가장 애매한 부분이 택배로 보내기에는 적고 우편물로서는 큰 종자들의 처리방법이 마땅치 않는 같습니다.
#### 10.05.11. 13:33
님들의 열열한 토론이 살아있는 삶입니다...완전 무료로(택배비 앵두가 부담)10번 보내고 나니... 무료로는 곤란합디다.
그렇다고 모던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이러시는데....나눔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순수한 원래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많은 분들이 협조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소..
┗
# ## 10.05.11. 15:26
안녕하세요? 앵두부산님, 제가 말씀드린 무료라는 이야기는..
나눔하시는 분이 택배료를 부담하셔야한다는 뜻이 아니고여..
운영진께서 정하신대로, 받으시는 분이 착불로 받으셔서,
나눔하시는 분께 종자값 내지는 수고비 명목으로
금전이 전달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뜻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
*** 10.05.11. 17:52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료나눔하시면 부담이 되어 망설여지지요.
착불택배를 하신다고 하여 따질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전에 원추리 나눔해 보았는데
다섯분 보내는데도 박스 다섯개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답니다.
나눔하시는 마음만 해도 그저 고마울 따름이고요.
나눔하시는 분이 비용을 다 부담하시게 되면,
착불 택배를 이용 나눔하시는 분들이 괜히 미안해 진답니다.
허브 나눔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