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습 생 | 최우림 |
실습일자 | 2024년 08월 13일 화요일 |
실습지도자 | (인) |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09:00~09:50 | 기획단 만남 준비 | 실습생 | 준비물 확인 | 준비 |
10:00~12:00 | 기획단 만남 | 실습생(은천동) | - 응원도구, 팀 깃발 만들기 | 활동 |
12:00~13:00 | 점식 식사 | - | - | - |
13:00~16:00 | 종결평가 준비 잔치날 준비 | 실습생(은천동) | 당일 활동 피드백 | 경청, 준비 |
16:00~18:00 | 대본 쓰기 | 실습생 | 사회자 대본 작성 | 경청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오늘은 진운, 예건, 준서, 영민이와 응원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물병과 버리는 옷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리폼으로 깃발을 만들고 아이들의 그림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진운이와 예건이가 만들어준 로고를 그리고 아이들이 다 같이 협동하여서 태극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진운이가 “선생님 깃발은 제가 꾸밀게요.” 진운이가 자신에 상상으로 그림을 그리고 마커로 거침없이 완성하였습니다. 멋진 깃발이 준비되었습니다. 예건이는 유벤투스 로고를 활용하여 로고를 완성하였습니다. 만들기 시간을 할 때 아이들의 창의성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반소매에 팔부분을 보다 아이들이 팔에 끼는 것을 보고 주장완장을 생각하였습니다. 찍지기를 이용하여 생각하지 못했던 주장 완장도 만들었습니다. 경기 날 아이들이 끼고 뛸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준서는 깃발이나 완장에 마무리를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가위를 들고 조심스럽게 자르며 말끔하게 완성하며 기뻐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생수병을 잡고 응원봉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올림픽 시기가 겹쳐 태극기 스티커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페트병 소리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 쌀도 넣고 솜, 별모양 꾸미기 용품까지 완성하니 그럴싸한 응원도구를 완성하였습니다. 디데이 당일 걸 태극기, 신 나게 두들기며 응원할 응원봉, 입장할 때 들고 입장할 깃발까지 잔칫날이 더욱 빛날게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대본을 작성하였습니다. MC 서준 이와 MC 윤째까지 아들이 빛날 수 있게 대본을 한 줄, 한 줄 써내려갔습니다. 대본을 쓰면서 아이들에 잔칫날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서준이와 윤재가 섭외한 심판선생님, 훈련을 도와주신 피구선생님, 간식을 준비해주신 핵사곤팀, 화려한 장식을 준비하게 도움을 준 기획단 아이들 모두에게 공이 돌아갈 수 있게 대본을 작성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박수치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그날에 최고의 장면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축하해주실 지역주민분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다치지 않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때로는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
서준이와 진운이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말이 험하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우정이 오래갔으면 좋겠지만, 가끔 걱정될 떄도 있습니다.. 서로 너무 친하다 보니 장난에 수위가 강해지고 서로 상처받는 모습을 볼일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기획단 전체 아이들이 모여 인사하는 중 준비물을 장난을 시작하고 서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 지영선생님과 수현선생님의 자리 조정과 개별활동으로 아이들의 공간을 분리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1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은 아무 일 없단 듯이 얘기하며 소통하였습니다. 같이 있음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도 하고 선생님들의 빠른 조치 덕분에 크게 번지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서로에 소중함을 아는 시간도 필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2) 보완점
태극기 재료를 준비해주고 좋은 아이디어로 매점을 완성해준 서준, 윤재 감사합니다.
응원 도구 만드는 걸 도와준 준서, 영민, 예건, 진운이에게 감사합니다.
회의 때 다양한 의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기획단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조언과 종결평가를 주시는 민지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손발과 도움을 주시는 팀원 수현,지영선생님 감사합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요청 사항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