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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태인 세바시와 복날잔치 [실습 14일차] 전시회 홍보,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공부, "슈퍼히어로가 아닌 슈퍼히어러"
김태인 추천 0 조회 71 24.08.10 19: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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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23:57

    첫댓글
    Super hero X
    Super hearer O

  • 24.09.03 09:24

    “삶의 목표가 있고, 만나서 나눌 사람이 있고, 어울릴 공동체가 있는 평범한 일상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약은 일상을 잘 살아가게 거드는 도구입니다. 자기 삶을 살고, 누군가와 어울려 사는 삶을 위해 약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지, 증상 완화 그 자체가 목적일 수 없습니다.” p.71

    태인 선생님이 이렇게 거들었습니다. 청년 당사자가 인생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런 일을 찾을 때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그 일을 찾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고, 좋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리게... 여느 청년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게 거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9.03 09:25

    어울려 사는 삶이 목적임을 배웠습니다. 당장 삶의 목표가 보이지 않아도 관계 속에서, 어울림 속에서 목표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기록 읽어서 의미, 잘한점 말씀해주시니 저도 한 번 더 읽게 됩니다. 실천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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