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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세바시와 복날잔치 [실습 15일차] 셰프의 요리교실 2 D-DAY "동네 형 박진호라고 해요"
이혜미 추천 0 조회 41 24.08.14 00:1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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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23:31

    첫댓글 칭찬, 감사, 공이 진호님에게 돌아갔어요. 진호님이 보람을 느꼈습니다. 스무명 가까이 되는 집단 활동이고, 아이들이 칼과 불을 만지는 활동이라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해요. 그러므로 이런 활동들 할 때는 안전을 위해 도와줄 어른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수 선생님과 한별선생님, 지혜 선생님이 애써주었고, 덕분에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사회사업가도 혼자사 모든 일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당사자도 모든 일을 혼자서 다할 수 없습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하고 의논해야 합니다. 부족하거나 불가피한 것은 거들어드립니다.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도 하고, 지원하기도 하며, 당사자가 잘할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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