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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관악모두투어 [15일차_떠나자! 속초머꼬 2일차] 강풍주의보에도 따뜻한 온기 느낄 수 있는 속초머꼬!
박규리 추천 0 조회 43 25.02.06 19: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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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7 00:21

    첫댓글 와~~~~~ 규리 선생님, 바로 어제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고, 오늘 주호님 유정님과 여행사진 고르며 시간 많이 보낸 걸로 알고 있는데, 여행 날 기록을 빠르게 마쳤군요. 당사자들의 대화를 유심히 듣고, 말 속에서 의미 있던 점을 찾아내고 훌륭합니다. 복지요결을 공부하며 새겼던 사람다움과 사회다움, 복지를 이루는 것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것이 중요함을 놓치지 않고 주민들의 관계변화 속 의미있는 점들을 찾아내고, 여행 함께 가는 둘레사람 되길 바라는 것도 멋지고 고맙습니다.

  • 25.02.07 00:27

    "저의 바람은 밖에 나가 함께 어울려봤다면, 지역주민들 삶 속에 들어가 어울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호님과 지역주민들 삶의 터전에 초대받고 싶은데, 초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초대 받고 싶은 입장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주호님과 얘기하다 전시회 참여 못한 분들 집에 찾아가면 어떨지 얘기해보기도 했습니다. 가능할까요?)

    너무 반가운 요청사항입니다! 규리 선생님이 주호님의 집에도 초대받고, 여행 사진 전시회에 못오신 분들은 사진 전해드리는 것을 핑계로 집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구실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자리에 가보면 복지관에서 만날 때와 느낌이 다릅니다. 사과드려야 할 일이 있거나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때, 잘 몰라서 주민과 관계를 맺기 위해 집에 방문해서 이야기 나누다보면, 순식간에 마음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평상시에는 동네에서 호랑이 같던 어르신도, 당신의 집에서는 편안하게 대해주고 후에는 모든 일들을 다 도와주시려고 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대찬성입니다!

  • 25.02.07 00:29

    여행 사진 전시회를 하실 때, 어떤 순서로 어떻게 하실지. 어떤 내용들을 가지고 주민들과 이야기 나눌지 궁금합니다. 내일 아침에 들려주세요. 사업 마치고 주민들과 간담회 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나눌지 참 중요합니다. 규리선생님이 이번 사업에서 목표했던 바가 내일 사진 전시회때도 잘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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