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옥과 묵은숲은 연초록 상큼한 물결로 그~득 차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는중에 고달.입면.오산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각각 두 명씩 짝을지어 놀러왔어요.
간단한 간식을 먹고 늦게도착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민들레 꽃대를 꺾어서
비눗방울놀이를 하였답니다.
구멍뚫린 줄기로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귀여운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조금 늦게도착한 고달유치원 단짝들~
노란 씀바귀.보라지칭개
진분홍철쭉과
꽃눈을 머금은 찔레순
등 등을 가지고와서
우리들이 채집해온 풀꽃을 자세히 관찰해요~
어쩌면 돋보기가 우리친구들을 관찰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친구얼굴만큼 예쁜 풀꽃액자가
완성되어가고있어요~
요렇게
저렇게 붙여본 풀 꽃 주위를
칼라펜으로 또 꾸며봅니다.
무지개색으로 꾸미고
이름도 써보고
성실하게 집중했던 하민이는
애정하는 짝꿍나이도 살 짝 써 넣었대요~
중간시간에는 근처의 도룡뇽알을 관찰하러갔어요.
돋보기로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기로해요.
우무질안의 도룡뇽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금 더 산책합니다.
민들레 홀씨를 따서 훅~~불어보라고 합니다.
안 불면 서운할까봐 아주 신기한듯 소중하게 후욱~~
한 바퀴 산책이 끝나고 찰흙으로 간단한 얼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조물조물 조막손으로
샛노란 양지꽃은 귀걸이가 되었어요~
점잖한 수빈이도 재밌게 완성되었다고 칭찬받았어요.
이렇게 오늘의 즐거운 숲놀이가
끝났어요.비록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수업만큼은 알차게 가득채워갔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친구들 ~가을학기에 또 만나요
그때까지 안뇽~~♡♡♡
무당개구리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