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병약한 육체와 점점 깊어가는 나이를 의식하면서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힘을 의지하여 오늘도 작은 일이나마 성결운동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알미니우스와 성결운동의 연결성에 관한 글을 정리하여 국내 성결가족 약 50여 분과 필리핀과 미국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성경 인물들의 성결신앙을 새롭게 정리하여 페이스북 피드에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벨의 성결신앙을 소개했고, 오늘은 노아의 성결신앙을 소개했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성결인물사와 관련하여 미국 IHC에 속한 페이스북 친구들과 필리핀의 성결가족들이 다양한 표현으로 격려의 댓글을 보내주고 있어 큰 힘과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올린 성경 속 인물들의 성결신앙에 대해서도 최한오 목사님과 미국의 두 분께서 격려의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앞으로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믿음의 인물들을 한 사람씩 소개해 나가다 보면 이 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이 일이 매우 보람 있고 감사한 사역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어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계신 미국 웨슬리안 나사렛교회 총회장 브렌트 우다드 목사님께서 11월에 있을 우리 컨벤션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먼 곳에서도 우리 컨벤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 저녁에는 몸이 허락하지 않아 운동을 쉬는 대신, 노년의 작은 힘을 글로 대신하여 성결운동을 섬기고 있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11월 컨벤션을 위하여, 그리고 부족하고 병약한 저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날까지
성결의 복음을 사랑하고,
성결운동의 귀한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성결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 안에서
작은 종
최 종 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