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금산(보리암)산행 ◈

[요산(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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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보리암)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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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남해대교→ 19번국도→ 남해읍→ 약 8㎞지점 이동면
          → 상주해수욕장 방면→ 상주면 금산입구 주차장

   ▣ 산행일시

       2005년 2월 13일(일) 12:00〜15:30

  ▣ 산행지

▲ 남해 금산(錦山:681m)

 - 금산의 바위(중앙 넓은 바위가 상사바위)들은

보리암의 신장(神將)이며 금산의 혈맥(血脈)이다. -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미조면에 소재한 산이다.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금산에는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유일한 산악 지역이며

     바닷가에서 곧 바로 해발 681m로 솟아올라 정상에서의 조망이 매우 뛰어나며,

     산 곳곳에 금산 38경의 승경이 있는 보배 산이다.

♧ 금산(錦山) 38경 ♧ 

1. 망대 2. 문장암 3. 대장봉 4.형리암 5.탑대 6.천구암 7.이태조 기단 8.가사굴 9.삼불암 10.천계암

11.천마암 12.만장대 13.음성굴 14.용굴 15.쌍홍문 16.사선대 17. 백명굴 18. 천구봉 19. 제석봉

20. 좌선대 21.삼사기단 22.저두암 23.상사바위 24.향로봉 25.사자암 26.팔선대 27.촛대봉

28.구정암 29.감로수 30.농주암 31.화엄봉 32.일월봉 33.흔들바위 34.부소암 35.상주리 석각

36. 세존도 37.노인성 38.일출경 

♧ 금산(錦山)의 유래 ♧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 주었다.

 이후 보광산을 금산이라 고쳐 부르게 했다고 한다.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상주면 주차장→ 사선대→ 쌍홍문→  만장대→ 음성굴→ 용굴→ 장군봉→ 일월봉→ 제석봉
→ 흔들바위→ 팔선대→상사바위→ 단군성전→ 보리암→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보광전
→ 매점→ MBC 송신탑→ 남해 금산(錦山=681m)정상→ 망대→ 문장대(=명필바위)→ 남해 금산

봉수대→ 보리암 매점→ 제2주차장(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 제1주차장(복곡저수지 주차장)

- 산행코스 선택 고려사항 -

① 상주면 금산매표소～ 복곡저수지 매표소 코스

(하산시 도보와 셔틀버스이용이 가능)

② 복곡저수지 매표소～상주면 금산매표소 코스

(등산시 셔틀버스 이용해 쉅게 오를 수 있으나 도보 등산 때 매연이 많다)

   ▣ 산행기 요약

상주면 주차장→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안내 비석→ 이정표(단군성전2.2k, 보리암2.2k, 도선바위1.2k)
→ 상주면 매표소→ 안내판(금산정상, 자연관찰로)→소나무 숲길→ 산행로 주변 등산객들이 쌓은 돌탑
→ 거북이 입에서 물이 나오는 약수터→ 이정표 쉄터(나무사이로 촛대봉, 향로봉이 보임)
→ 가파른 산길 돌계단→ 쌍홍문 안내판(38경중 제15경으로 꼽히며 해골모양)
→ 사선대 안내판(옛날 삼신산의 네 선녀가 놀다가 갔다는 전설)→ 사선대→ 쌍홍문
→ 만장대(쌍홍문의 오른쪽에 있다)
→ 음성굴(만장대 바로 북쪽 높이 2m, 길이 5m 정도 되는 조그만 바위굴)
→ 용굴(음성굴 오른편에 50m의 길고 넓은 굴)→ 이정표(금산입구1.95k, 금산정상0.35k)
→ 장군봉 안내판→ 이정표(보리암0.3k, 도선바위0.8k)와 현 위치 표시판
→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구역 안내도→ 산죽 길→ 일월봉 안내판
→ 이정표(쌍홍문0.15k, 좌선대0.1k), 제석봉 안내판→ 제석봉→ 흔들바위와 안내판
→ 이정표(산장식당0.15k, 좌선대0.1k)→산장 바로 위에 저두암(어미돼지가 새끼돼지를 업고 있는 모양),

    왼쪽에 사자암(좌선대에서 상사바위 가는 길목), 오른쪽에 코끼리바위

→ 이정표(금산정상0.28k), 현 위치 표시판→ 이정표와 알림판(부소대〜두모계곡 자연보호 위해 출입금지)
→ 현 위치 표시판이정표(상사바위0.2k, 보리암0.5k)
→ 팔선대(상사바위 입구 오른쪽에 있는 여덟 개의 바위)→ 단군성전 안내판
→보리암 도착→ 보리암전(前) 삼층석탑(도유형문화재 제 74호로 지정)→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 범종→ 보광전→태조 이성계 기도 하신 곳(0.2k) 안내 비석
→ 이정표(금산정상0.23k, 단군성전0.32k)와 현 위치 표시판
→ 이정표(보리암0.2k, 금산정상0.13k, 단군성전0.22k, 산장식당0.265k)→ 송신탑
→ 금산 정상 가는 산죽 길
→ 남해 금산(錦山=681m)정상→ 표지석
(남해 산악회에서 1978년 5월 10일에 세움:해안의 절경과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섬마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 이곳 일출은 금산 38경중 제38경으로 황홀경임)
→ 망대 안내판→ 망대→ 문장대(=명필바위)→ 남해 금산 봉수대 안내판
→ 남해 금산 봉수대
(망경창파 앵강만과 남해바다가 조망: 1999년에 임도 생김. 가천마을에서 오르는 가파른 길과 홍현 무지개 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 보리암 매점→ 하산길
→ 15여분 하산 25인승 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인 제2주차장 (8부능선에 있음)에 도착
→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지구 안내도→셔틀버스 탑승(1인 편도 1,000원)
→ 제1주차장인 복곡저수지 주차장 도착(보리암4.1k, 단군성전4.3k, 제2주차장3.3k)＜3시간 30분 소요＞

◘ 사진모음 ◘

◈ 남해 금산(보리암) ◈

【 2005년 2월 13일(일) 12:00〜15:30 촬영】

╘ 남해대교 아래에 있는 거북선

 

- 남해대교 -

   하동과 남해를 잇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현수교로 1973년 개통

╘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안내 비석

╘ 이정표

(단군성전2.2k, 보리암2.2k, 도선바위1.2k)

╘ 상주면 금산 매표소

╘ 안내판(금산정상, 자연관찰로)

╘ 돌탑

╘ 보리암 가는 길의 좌측 풍경(상사바위)

╘ 약수터

╘ 쉄터와 이정표

╘보리암 가는 길의 좌측 풍경

(상사바위, 향로촛대봉, 사선대)



- 촛대봉 -

향로봉 옆에 있는 촛대 모양의 작은 바위.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기도를 올릴 때  촛대로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다.

- 향로봉 -

삼사기단 왼편에 있으며 마치 향로와 같다고 해서 향로봉이라 부르며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촉대와 함께 향로로 썼다는 전설이 있다.

╘ 보리암 가는 길의 좌측 풍경(1)

╘ 보리암 가는 길의 좌측 풍경(2)

╘ 쌍홍문 안내판

굴 속에서 뒤돌아 보면 한려해상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떠 있다.

╘ 사선대 안내판

 

╘ 사선대

쌍홍문에서 바로 아래 오른쪽에 서 있는 네 사람 모습으로 생긴 바위.

   옛날 삼신산의 네 선녀가 놀다가 갔다는 전설이 있다.

╘ 쌍홍문

 - 금산을 드나드는 관문이며 자연산 보리암 일주문인 셈이다. -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하다.         

높이는 7~8m쯤 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 라는 이름을 얻었다.

상주면 쪽에서 금산 정상에 이르는 암벽에

 두 개의 둥글고 큰 구멍이 문 모양으로 나란히 있는 돌문이다.

이 속에 들어가 보면 속이 비어 있고,           
천장 벽에도 구멍이 뚫어져 있어 파란 하늘이 잡힐 듯이 보인다.                        
옛날 세존이 돌배를 만들어 타고 쌍홍문으로 나가면서

앞바다에 있는 세존도의 한복판을뚫고 나갔기 때문에

세존도에 해상동굴이 생겼다고 전해온다.

╘ 이정표

(금산입구1.95k, 금산정상0.35k)

╘ 장군봉

- 장군이 칼을 짚고 동쪽을 향하여 서 있는 모습과 위치가 쌍홍문 수문장이다. -

╘ 장군봉 안내판

- 장군암을 기어 타고 올라가는 송악이라는 덩굴식물 -

╘ 만장대 밑에서

- 만장대 -

탑대 서남쪽 깎아 세운 듯 천인 단애를 이루고 있는 절벽.
높이가 만장이나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쌍홍문의 오른쪽에 있다.

╘ 쌍홍문 옆에서

- 음성굴 -

만장대 바로 북쪽, 높이 2m, 길이 5m 정도 되는 조그만 바위굴.

 굴 속에 들어가 굴 바닥을 두드리면

 장구소리와 같은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음성굴이라 했다.

- 용굴 -

 음성굴 오른편에 50m의 길고 넓은 굴이 있는데

옛날 용이 살다가 하늘에 올라갔다는 전설이 숨어 있는 굴이다.

╘ 쌍홍문 안에 있는 행운을 빌어 보는 바위 구멍

 - 바위구멍에 돌이나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성취된다.-

╘ 쌍홍문 안에서 하늘을 바라다 본 풍경

- 동굴 내부에는 조그마한 여러 개의 굴이 있다 -

╘ 쌍홍문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산님 들이 오르막길에 힘들어하는 모습)

╘이정표(보리암0.3k, 도선바위0.8k)와 현 위치 표시판

╘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구역 안내도

╘ 산죽 길에서

╘ 쌍홍문과 제석봉 중간 지점에서 바라 본 대장봉과 형리암(우측에 보리암)

╘ 쌍홍문과 제석봉 중간 지점에서 바라 본 사선대

(상주해수욕장이 보인다)

- 반구형의 상주 해수욕장과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어촌의 정다운 풍경이 한눈에 조망된다.-

╘ 쌍홍문과 제석봉 중간 지점에서 바라 본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

╘ 화엄봉

╘ 일월봉 안내판



╘ 일월봉

(천구봉과 마주 보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日字, 멀리서 보면 月字로 보인다

화엄봉 왼쪽에는 세 개의 바위가 층암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제석봉 가는 길에서 가깝게 보면 맨 위의 바위가 보이지 않아
일(日)자형이고 탑대에 올라 전체를 멀리서 보면 월(月)자형이다.

- 천구봉 -

일월봉 아래 쪽에 있는 바위로

마치 개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천구봉이라 한다.

╘ 화엄봉(대장암의 왼쪽에 위치)

 

╘  일월봉 안내판 쪽에서 바라 본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 이정표(쌍홍문0.15k, 좌선대0.1k), 제석봉 안내판 그리고 제석봉 모습

- 제석봉 -

천구암 왼쪽에 있는 바위로 무당의 신인 제석님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바위로

 금산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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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석봉에서 바라 본 전경 ★

 ☞상주해수욕장, 상사바위, 산장식당, 저두암(돼지바위), 사자암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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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바위〈귀암(龜岩):요암(搖岩)〉와 안내판(일원봉 왼쪽, 제석봉 둿쪽 맞은 편에 위치)

- 한 두 사람이 흔들어도 쉽게 흔들거리는 35톤 무게의 신비한 흔들바위 -

╘ 이정표(산장 및 식당0.15k, 좌선대0.1k), 제석봉 안내판 그리고 제석봉 모습

╘ 이정표

(금산정상0.28k)

╘ 현 위치 표시판

╘ 이정표와 알림판(부소대〜두모계곡 자연보호 위해 출입금지)

╘ 현 위치 표시판이정표

(상사바위0.2k, 보리암0.5k)

 

╘ 상사바위와 좌선대 중간지점에서 바라다 본 상사바위(80m)



- 상사바위 러브스토리 -

상사암은 넓직한 암반으로 바위에는 커다란 구멍이 여럿 나 있다.

조선 숙종때 아름다운 양반집 아내를 사랑했던 전라남도 돌산에 사는 청년이
상사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이를 가엾이 여긴 양반의 처가
금산의 벼랑에서 돌쇠는 소원대로 상사를 풀게 되었고,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후세 사람들은 이 바위를 상사바위라 불렀다.

- 구정바위 -

상사바위에 이어진 바위에 아홉 개의 홈이 있어

빗물이 고이면 마치 아홉 개의 샘처럼 보인다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 구정바위의 물은 바로 상사풀이 할 때 썼던 물이라고 한다.
이 물로 세수를 하면 그 날 재수가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숙종 때 남해로 귀양 왔던 약천 남구만 선생은 이 구정바위를 보고
"몇 해 동안 이 아홉 개 샘을 팠으랴"하고 감탄했다 한다.

- 사자바위 -

  좌선대에서 상사바위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사자모양을 한 큰 바위다.

- 팔선대 -

 상사바위 입구 오른쪽에 있는 여덟 개의 바위. 서 있는 모습이

 여덟 신선들이 춤추는 모양이다.

- 좌선대 -

원효대사 등 고승들이 수도좌선(修道坐禪)했다는 장소.

실제로 바위 윗부분은 가부좌한 자세로 앉은 사람이 쏙 들어 갈 만큼 파여 있다.

 

╘ 상사바위와 좌선대 중간지점에서 바라다 본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보리암은 원효암, 농주암, 대장암 벼랑 아래에

 선인대좌형국(仙人大坐形局)으로 절묘하게 걸쳐 있다.

- 선인대좌형국(仙人大坐形局) -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경에 선인이 내려와서

 남쪽의 바다를 감독하는 영원무궁한 선계의 표상

 

╘ 상사바위와 좌선대 중간지점에서 바라다 본 상주해수욕장



- 상주해수욕장 -

 백사장(반월형 2㎞)과 울창한 송림을 가진 천연자연 해수욕장이다.

한 폭의 병풍처럼 남해 금산의 절경이 둘러싸고 있고

금산 양편으로 쭉 뻗어 내린 산세는
두 팔을 벌리고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식을 감싸고 있는 형상이다.

╘ 단군성전(檀君聖殿)안내판

 

╘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과 화엄봉, 농주암(弄珠岩), 대장봉과의 만남

== 기암절벽과 망망한 대해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선경에 자리 잡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해수관음보살상 ==

- 화엄봉 -

대장봉과 농주암의 왼쪽에 있는데 바위 모양이 '화엄(華嚴)' 두 글자 모양이라고
해서 화엄봉이라 하고 원효대사가 이 바위에서 화엄경을 읽었다고 한다.

- 농주암(弄珠岩) -

대장봉 왼쪽에 세 개의 바위가 합쳐져 이루어진 바위인데
두 개의 바위 한복판 위에 한 개의 둥근 바위가 구슬처럼 얹혀 있다.
왼쪽에 용, 오른쪽에 범이있어 용호가 구슬을 어르는 모양이라 하여
'용호농주암(龍虎弄珠岩)'이라고도 한다.

- 대장봉 -

금산 보리암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큰 바위. 웅장하고도 위엄 있게 서 있는 모습이
대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장봉 왼쪽에 용호농주형(龍虎弄珠形)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있으면 반드시 대장(大將)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천인단애(千仞斷崖)에 위치한보리암전(前) 삼층석탑

삼층석탑의 남서쪽 기단석 위에 나침반을 놓으면

남쪽을 가리켜야 할 바늘이 북쪽을 향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다.
이탑은 김수로 왕비 허태후가 인도에서 싣고 온 파사석으로 원효대사가 지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도유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어 있다.

- 탑대 -

 보리암전(前) 삼층석탑이 서 있는 절벽을 말한다.

여기에서 태조 기단과 왼쪽에 있는 삼불암도 보인다.

╘ 보리암 삼층석탑 옆 바위에 새겨진 글씨

 

╘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의  뒷모습

╘ 범종

╘ 태조 이성계 기도 하신 곳(0.2k) 안내 비석

 

╘ 보리암 전각과 남해바다의 작은 섬들과의 어울림

 

╘ 보리암 맨 위 전각과 형리암과의 조화

- 형리암 -

보리암 바로 뒤에 있으며

 대장봉을 향해 마치 허리 굽혀 절하는 모양으로 생겨 형리(刑吏)바위라고 한다.

╘ 이정표(금산정상0.23k, 단군성전0.32k)와 현 위치 표시판

╘ 글씨가 새겨진 바위

╘ 이정표

(보리암0.2k, 금산정상0.13k, 단군성전0.22k, 산장식당0.265k)

╘ 송신탑

╘  금산 정상 가는 길에 있는 신의대라 불리는 키 큰 산죽길에서

╘ 남해 금산(錦山:681m)정상 표지석(남해 산악회에서 1978년 5월 10일에 세움)

- 금산 정상 일출은 금산 38경중 제38경이다 -

 산과 바다, 남해 금산과 남해 섬, 산에는 기암괴석, 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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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錦山:681m)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1) ★

 ☞ 보리암 매점 주차장, 보리암, 대장암, 헬기장, 송신탑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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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금산(錦山:681m)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2) ★

 ☞ 헬기장, 송신탑, 단군성전, 한려해상, 응봉산 방향 쪽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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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대 안내판  

- 망대 -

금산의 주봉(701m)이며 장엄한 남해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일망지하(一望之下)에 금산 삼십 팔경과 금산을 에워싼
만경창파를 한 눈으로 굽어 볼 수 있다.

- 문장대(명필바위) -

망대를 오르는 계단을 마주하고 있는 정상 길목을 지키는 장화처럼 생긴 바위다.
조선 중종 때 대사성을 지낸 한림학사 주세붕 선생이
바위에 '유홍문 상금산 由虹門 上錦山'(홍문이 있기에 금산에 오르다)  이라는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 남해 금산 봉수대 안내판



- 남해 금산 봉수대-

설흘산은 홍현 마을 뒷산 이름으로 '소흘산' 또는 '망산'이라고도 한다.
설흘산(510m) 봉수대(자연석 기단으로 폭6m, 높이 6m의 방형)는
남해안 왜구의 침입을 금산 봉수대가 사천 전남 등지에
연락하기 위한 봉수대로 전해 오고 있다.

설흘산 새해 해돋이 관광객을 위해 1999년에 임도를 닦았다.
(가천마을에서 오르는 가파른 길과 홍현 무지개 마을에서 오르는 길)

╘ 남해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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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 ★

 ☞ 순천바위, 송신탑, 신수도, 수유도, 백섬, 매도, 범섬, 송남해수욕장, 상주해수욕장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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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암 매점에서 바라다 본 상단 풍경

(까마귀 두 마리가 보인다)

╘ 하산길 도로에서 한 컷

╘ 하산길 도로에서 뒤 돌아본 남해 금산 봉수대 정상 모습

 

╘ 제2주차장 (8부능선에 있음)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지구 안내도

╘ 이정표

(보리암4.1k, 단군성전4.3k, 제2주차장3.3k)

╘ 제1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복곡지(福谷池)

 

╘ 삼천포대교에서 바라다 본 삼천포항과 화력발전소 그리고 사량도

- 삼천포 대교(창선 연육교) -

≤ 국내 최초의 연육교, 총연장: 329.5m, 교량폭: 14.5m, 구성:

4개 섬을 5개 다리로 연결, 착공 및 준공: 1994. 12. 28 ～ 2003. 5. 15 ≥

╘ 삼천포대교에서  멀리 사량도를 배경으로

▣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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