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 일요일 1박2일 부산 추억만들기 여행
▲ 재송동 소재 회장님 가게 도착 기념사진
▲ 비빔면과 물면 입맛대로 골라먹는다
▲ 저녁 식사후 해운대로 왔다
나의 제2의 고향 해운대 = 해운대 밤바다의 전경을 바라보는것이 약 25년정도 된것같다
어린시절을 이곳 해운대에서 보낸 나에게는 그 감회가 새롭게 다가온다
▲ 조선호텔을 배경으로 만남의 장소앞에서
▲ 미포마을 방향과 달맞이 고개를 배경으로
▲ 그시절의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건 조선호텔 뿐인듯 하다
▲ 그때의 추억이 교감되어 혼자서 더 넓은 모래사장을 거닐어 보는데
너무도 많은 아련한 그시절의 기억들이 밀물처럼 밀려든다
약 4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일이 어제인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 이곳은 예전엔 주차장이였는데 지금은 포장마차촌으로 바뀌어 버렸다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우리들과는 분위기가 맞지않아
한바퀴 돌아보고 해운대 시가지로 간다
▲ 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인데 그때는 2차선으로
주택이며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변해있었다
▲ 이곳은 해운대역 직선도로 인데 그때의 추억을 기억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ㅋㅋㅋㅋ 앗 나의 표정보다
회장님의 표정을 보시라 ㅋㅋㅋ 푸하하하 웃고 갑시다
▲ 요놈보고 놀랬는데 세상에서 제일큰 어묵인듯 놀랄만도 하네 ㅋㅋㅋ
▲ 해운대시장 입구 불쇼구경 잠시하고
▲ 해운대시장 내의 횟집에서 푸짐하게 앉아서 그때의 추억을 마셔본다
▲ 해운대시장에서 60파를 위하여 한잔 띄우고
▲ 호영,명길이는 내일 출근때문에 11시경에 먼저 거제로 가고
우리는 질퍽하게 앉아서 마이묶고 늦게서 일어나서 기념사진 한장남기고
해운대 대충 한바뀌 다시 돌아보고
해운대 기념으로 한당구 하고 03시에 택시타고 회장님 집에서
05시까지 마시고 이야기 하다가 아침 10시경에 일어나 11시경 서면으로 놀러간다
▲ 재송역에서 서면으로 가는 지하철 기다리고있다
▲ 부산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부전시장에 왔다
대충 둘러보고 이집에서 아침겸 국밥먹고 서면 쇼핑센타로 간다
▲ 이곳은 서면 롯데백화점 안인데 이곳에 올계획은 없었어나
정식,성근 똥 눈다고 할수없이 이곳에 왔다 ㅋㅋㅋㅋㅋㅋ
정관장에서 홍보하는곳에서 돌림판돌려 내가 1등에 당첨되어
홍삼즙 1박스 상품으로 탔다 나누어 마시고 이동한다
▲ 롯데 백화점옆 분위기좋은 포장마차에서
한잔하고 부산역앞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한다
▲ 서면 포장마차 한잔후 촌놈들 구경시켜 준다고
부산역앞 차이나타운으로 왔다
▲ 이집 이층으로 양꼬치 맛보러 간다
▲ 중국 술과 양꼬치 갈비살과 꼬치 실큰먹고 5시경에 일어났다
▲ 양꼬치에 찍어먹는 향신료는 맛이 독특한데 우리 입에는 맞지 않았다
▲ 지금 시간이 5시가 넘어서 이곳을 끝으로 부산 추억만들기는
아쉬움에 마무리하고 헤여져야 한다
회장님은 재송동으로 가고 우리는 지하철 타고 하단에서 거제로 왔다
동지들과 함께한 부산 추억만들기 즐겁게 재미있게 마이묵고 마이웃고
인생의 한페이지를 멋지게 그려 넣고
다음을 기약하며 부산 추억만들기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