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 도와주세요!
사업을 하려고 사업자 등록을 내고 운행차량 한대를 현대케피탈에서 활부를 받았습니다
파주로 이사를 하고 새기르기 농사를 시작했어요.^ㅎ^
겨울날 아이들과 얼어 죽는 줄 알고 얼마나 얼마나 긴장했던지 활부금 갚을 새가 없었습니다.
1월에 날씨 풀리니, 감방갔던 집주인이 돌아와서는 집을 팔아야 하니 4월 말까지 집 비워 달래서
이사비용 받아서 십자매, 잉꼬, 문조를 사고 토끼, 강아지, 닭을 기르고 앞 마당에 상추 모종을 심어
파주시 시민으로 자리 매김. 시인의 농사를 시작했어요. ^ㅎ^
동사무소에서 아름다운 봄날이 시작됐으니 합법적인 생계비 지원을 중단한다고 4월말까지 집 비워주지 않으면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진다고 각서를 받아갔어요. 집주인이 날씨 풀리는 여세를 몰아 왕년에 불법겜방 사장 기세를 몰아 2월에 월세를 못 받았다고 민사소송을 걸어왔어요.
아마. 집 주인이라는 자는 사기죄로 감방을 다녀 왔는 가 봐요 ^ㅎ^
4월에 강제집행 한다고 종이 쪼가리 한장이 날아 왔어요
냉장고, 티브이, 세탁기, 콤퓨터, 철재침대 경매한다고 품명을 분명하게 표기를 하여 법원 판사의 대한민국 법규에 따라 법이 내린 결정문 종이 한장이 판사의 이름을 걸고 날아 왔어요. ^ㅎ^
4월 말일 날.
집달관외 너저분한 인간들 대 여섯명 지켜보는 앞에서 법대로 집행하라고 당당하게 맞서 지켜봤더니, 유찰되었다고 우수수 돌아가더라고요. 그런데 몇일 전 아이들과 아이엄마만 있는 집. 오후 2시경. 열뎃명이 우르르 콘테이너 차량1대 몰고 와서는 밥수저, 아이들 연필한자루 남기질 않고 순식간에 차량에 모두 싫고는 집도 오함마로 때려부수고 벽돌담 깨진 벽돌로 길을 메우고 들어오는 입구는 12티 합판으로 막았었어요
이들에겐 신속함이 생명인 가 봐요. ^ㅎ^
동사무소에 가니 5만원 짜리 식품구매권 1장 주면서 파주시청으로 가라하네요
파주 시청에 가니 긴급 생계비 신청하라네요 그래서 신청서 열뎃장 작성하구요
파주 경찰서 형사과에 고소장 제출 하겠다 하니 법원 일이라고 법원으로 가라하네요
서울 경찰청에 달여 갔더니 늦은 밤이라 경찰서 민원실은 문 닫기어 있고
여의도 광장 엠비씨 방송국 수위실에 민워서류 고소장을 대신 주고 나서는 파주집으로 돌아왔더니
밤 1시가 훌쩍 지났고 부수어진 집 안방에 아이들 눞히고 근심을 시작했더니 배고픔도 까마득히 잊어 지더라구요. ^ㅎ^
이른 아침 시골집으로 달리던 길에 엔진에 오일이 터지면서는 증기기관차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더 이상 움질일수 없을것 같아 견인차 부르고 기다렸더니 가까운 마을 정비공장에 끌고가서는 견인비용 오만원에 차 수리 하고싶으면 일백삼십만원정. 입가에 악마의 미소를 띄우 더라구요 ^ㅎ^
차 트렁크에 흰둥이와 구름이 바람좀 쐬라고 길가에 풀어주고서 개똥냄새 가득한 차. 환기를 시켰습니다 ^ㅎ^
아이엄마와 어린 아이들 셋. 강아지 2마리 그리고 고장난 차 1대.
대한민국의 [법] 집행 이후 남은 것이라고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법대로만 이행한다면 사람은 죽지 않아요
법은 선량한 국민의 살아 갈 권리이기 때문이지요. ^ㅎ^
사랑하는 님들. 도와주세요! 올 겨울 기나긴 겨울을 위해... 대한민국 법의 [법]집행을 위해....
헨드폰 번호 010-8452-2212 홍민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