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전경입니다. 아담하고 아름답지요~~
전교인 새해 첫사진입니다. 1월 20일 오전예배후 찍은 겁니다^^
부임후 처음으로 등록한 새가족 부부입니다.(1월 20일등록)
집을 정리하고 거실겸 서재에서 가족이 모여 찍었습니다.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잘 계셨는지요?
지금도 대민교회 목사님과 장로님 여러 성도님들의 얼굴들이 눈에 선합니다.
광주하남장수교회로 부임한 후, 할일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바팠습니다.
이제 조금 숨통이 트여서 이제 인사를 드립니다.
대민교회에서 사역하는 동안 목사님과 교인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잊을 수 없고
사랑으로 대해주신 성도님들의 손길을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부임한 광주 하남장수교회 교인은 저희 가족 포함하여 현재 30명 정도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대민교회 성도여러분!
저와 하남장수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저를 청빙하기 위해 수고하신 허순예장로님(여)이 자궁경부암에 걸려 서울아산병원에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 목회사역을 잘 감당하고 지역사회에 전도의 문이 열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할일이 엄청 많은데 현재 재정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재정이 풍성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고 기쁨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박성일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