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본도와 삼산면(일명·석모도)을 연결하는 연도교(석모대교)공사 민자유치 사업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석모개발주식회사(대표·노승근, 김봉배)·보성건설(대표·이기승)은 “2일 강화군에 민간사업제안서 변경안을 제출하고 민자유치 사업절차 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석모개발(주)와 보성건설은 용지보상비 및 접속공사비를 제외한 대교 공사비로 약 679억원을 투입, 오는 2007년 공사에 착수해 3년동안 공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개발주최측은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건평돈대 일원)~삼산면 석모리(딴납섬 일원)를 연결하는 길이 2.14㎞, 너비 12m의 연도교를 건설하게 된다.
카페 게시글
‥ 강화도관광 안내
※━ 강화 소식
"석모대교" 민자건설 본격화
아찌리
추천 0
조회 160
04.02.04 03:3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전 하와이가셨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