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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름드리 사진방 장성장날
巨山 추천 0 조회 673 08.10.09 22: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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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9 22:50

    첫댓글 새벽 일찍 출발해서 ,팔려나온 소들의 눈이 왠지 서글퍼진다는 느낌! 도회지의 많은것들이 예전과 많이 바뀌었지만,재래시장만큼은 그다지 변하지않고,옛생각을 돌이켜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로주점에서 뜨거운 선지국에 왕대포라도 한잔 하고픈 풍경입니다....

  • 08.10.09 23:24

    장성5일장이 4일과9일 인가봐요^^울 고향 무안장날과 동일하군요~오일장에 모든것 잼나게 담아오셨네요^^수십년을 비린내나는 돈과함께 어물전을 지켜온 낡은주판에 눈길이 가네요^^

  • 08.10.12 12:42

    사진보시는 눈썰미가 날카로우십니다. 형님 말씀에 다시돌아보니 주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 08.10.13 21:52

    흐미 장성 황룡장이네요.. 저는 옆에 살면서도 아직 사진기 들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요기 조기 구석 구석을 잘 담아 오셨네요.

  • 08.10.15 15:17

    그래서 소 2마리 사오셨어요? 그넘들 잘 생겼네요, ㅎㅎㅎ

  • 08.10.15 19:10

    그럼 내년엔 생고기 맛좀 볼수 있을까여? ㅎㅎㅎ자장면 젓가락 악마악마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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