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ㅡ 23일 4박 5일 여행
11월 19일 화요일
10시 35분 출발 평창 ㅡ 정동진 ㅡ간성
재원이 안부 전화 고맙다
쓰레기 분리수거 후 출발
감기에 걸렸는지 머리가 띵하고 코끝이 간지럽다
남편은 어제 운동을 다녀왔는데도 괜찮다고 해 다행이다
11시 55분 횡성휴게소
이중섭 화장실이라고 작품을 않이 게시해 놓았다
화장실 많이 춥다
남편 모자 25.000원 베레모 남편 것인 듯 익숙하다
12시 50분 아름다운 팬션 도착 주인이 식사를 하던 중인 듯 지저분했다
남편은 심드렁하고3시에 오라고 해 아래로 내려와 한촌설렁탕 집에 와
설렁탕8.000원 과 얼큰 설렁탕9000원 주문 내딸 서영이를 촬영한 곳이라고 한다
음식점이 깔끔하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내 입맛에 맞았다
추워서 따뜻한 자리를 찾으니까 온풍 나오는 곳에 앉으라고 해 앉았다 남편이 계산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만국기는 늘 행사장에 온 듯한 기분을 갖게 한다
올림픽을 했던 도시라 깨끗하고 다른 도시와 다른 느낌이 든다
추워 여기저기 기웃기웃
평창올림픽 흔적을 찾아서
용평리조트 아이원리조트
스키점프대 스라이딩센터
알펜시아호텔 콘도 구경
바람이 무섭게 분다
너무 춥다 얼은 곳이 많았다
남편 옷이 온다고 하여 907호로 배송시킴
바이에스론 스티디움
700골프클럽 차가 많이 있다 이렇게 추운데
횡계성당 대관령성당이 있어 들어가 십자가의 길 14처를 사진 찍었다
성당이 아담하고 깨끗했다 잠시 기도를 드렸다
남편이 빵을 먹고 싶어 돌아다니다 파리바케트가 있어 빵을 두 중류를 샀다 3.800원
숙소로 돌아와 방배정받고 들어와 잠 5시 30분에 일어나 면역억제제를 먹고
남편과 테레비를 봄 남편은 내가 잘때 묵음으로 시청하는 배려가 고마웠다
아직도 조국에게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다 테레비가 꺼지지 않아 그냥 켜놓고 나감
현경이 전화 코트 반품해달라고 비슷한 코트가 있다고 또 저렴해 보여 싫다고
숙소에 돌아 와 반품신청완료
6시 40분 나가 감자탕을 먹었다 2인분과 밥 한공기를 먹고 남편이 계산26.000원 많이 남았다
남편은 뼈해장국은 8.000원이라 많이 아쉬워했다
그집만 손님이 많아 보였다
숙소 7시 44분 도착
남편은 여자 배구를 보고 있다
10시쯤 남편은 자고 난 어두운 곳에서 테레비를 돌려가며 보고 있다
드라마를 보려했는데 축구 중계로 미리 끝낸 것을 몰랐다
다시 콧물이 흐른다
잠이 안 와 수면제를 먹고 잤다
11월 20일 수요일
9시에 일어나 빵과 찐달걀 한개 먹음 방정리하고 시내 사진 몇장 찍음
주인이 아기자기한 사람 같다 배송지에서 벽지는 어두운 상태에서 보니까 이상하게 느껴졌다
10시 숙소에서 나와 팬션 사진 몇장 찍음
남편이 스키활주로에 가서 기념사진 찍은 후 정동진으로 출발
11시 대관령휴게소 도착
새로 리모델링한 것 같다고 함
오늘은 바람이 불지 얂아 다닐만 하다
오션그레이트서 예약확인후 점심 먹으러 강릉으로 가고 있다
도로가 50키로 60키로로 다니라는 곳이 많아 남편이 짜증스러워 함 묵주기도 20단
점심 강릉 농촌한정식
의자식이 아니고 등받이가 있는 집이다
돌솥정식 15.000원 30.000원 내가 계산
양이 많아 남김 주인 말이 2 인 4인이나 비슷하게 나가 그렇다고 했다
남편은 우리가 많이 못 먹는 때문이라고 했다
강릉평창 올림픽 관련 된 곳을 가려는데 빙빙 돌다 말았다
오죽헌 사람들이 꾀 많았다 미대사가 왔다고 강릉농악놀이패가 와서 공연을 했다
2010년에 아이들과 같이 갔을 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태우 지우가 태어나지 않았을 때였다
정동진으로 오다가 모래시계 시계박물관을 다녀 왔다
남편은 들어가지 말자는데 내가 들어가자고 해서 내가 계산을 하고 들어갔다
7.000원 경로할인을 해서
4시에 숙소로들어왔다 302호 정동진 바다가 보이니까 기분이 좋다 남편이 좋아해 다행이다
4시 20분 숙소로 돌아옴
302호 방기온이 28도라 따뜻래 좋았다
남펀이 먼저 목욕을 하고 나도 했다. 훈훈한 곳에서 하니 기분이 좋았다
남편은 저녁을 많이 먹어 저녁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해 나가 우유와 빵 콜라를 사 갖고 들어왔다
남편은 고구마 콜라 바나나우유와 굴을 먹고 난 대봉과 약콩두유를 마셨다
해독쥬스를 갖고 온줄 알았는데 안 갖고 와 당황해 오늘 집에 온 것을 알아 연락했더니
안 기져 온 것이었다
현경이한테 사진 몇장 보내며 보낼 사람이 없음에 좀더 잘 살 것을 하는 생각을 쌨다
파도소리가 반복해 들려운다 여름같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좄다
남편이 소화가 안 된다고 하여 매실과 등을 두둘겨 주었더니 트름이 나왔다며 자고 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가고 있다
기침을 해 코푸 시럽을 먹었다 수면제를 먹을까 하다가 감기악과 겹쳐 먹으면 안 될것 같아 말았다
11월 21일 목요일
7시 10분 일출
면역억제제를 먹는 시간이 7시라 일어난 기에 베란다로 나가 일출 구경 사진 찍어 여기저기 보냈다 일출을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9시에 일어나 라면 계란 넣어 먹어 든든
어제 저녁을 안 먹고 자서인지 꿈에 불고기 뚝불고기 만드는 꿈을 꾸며 잤다
10시 20분 출발하는데 인상즣은 여주인이 인사
주변 파도 부서지는데 화진포와 느낌이 달랐다
간성까지 1시간 40분 걸린다고 양양 설악산 미시령 통해 집으로 12시에 옴
곳곳 물티슈청소 죽은 파리가 많았다
1시 50분 봉평막국수집
수육 막국수 22.000원 남편 계산
가스 충전 840원 50.840원 여주인이 인상이 좋다
오성식품 백명란 22.000원 명태회젓 9.000원2개 옆집 사위 계 40.000원
신상수교장 백명란 12.000원 명태회 낙지젓
강서여중 명태회젓 7개 63.000원 133.000원
남편계산
거진을 거쳐 화진포호수 둘레길 산책
4시 15분쯤 돌아옴
시계가 가지 않는데 가는 것처럼 느껴져 보니까 바테리가 다되어 찾아보니 없음
저녁 앉혀놓고 잠을 조금 자려고 하는데 테레비소리로 잠이 오지 않음
코가 막혀 답답하다
6시 20분에 일어나 남편 장어탕 덥혀줌
난 김과 멸치 김치로 밥을
먹었다
백영미가 어머님 생신 관계로 세번 전화
음식점이 마땅치 않다
남편이 중간에 깨는 바람에 자는 시간이 더 늦어짐
11월 22일 금요일
6시 10분에 깨져 면역억제제를 먹고 다시 잠
9시에 일어나 핸폰 검색중 손혜영이 그룹채팅에 표시가 있어 연락했더니 실수였다고
아침 떡 사과 찐달걀 먹음
어머님 생신 모임 장소 정함 백영미가 많이 수고
1인당 28.000원인 곳으로 함
11시 E마트로 출발 11시 50분 도착
내모자 19.800원 남편트레이니바지 두개 각 19.900원 장갑 16.800원 바테리 9.500원
계 85.900원 적립금 900원 사용 85.000원 상품권으로 계산
12시 50분 점심 섭죽마을
남편 홍합해장국 만원
난 섭죽 순한 맛 만원
남편이 계산
나라스케인 줄 알고 먹었는데 단무지였다고 한다ㆍ
척산온천 산책 2시 15분 입실 3시 30분 나옴
집에 와 세탁 6시에 세탁물을 꺼내 방바닥과 거실 온매트에 널음
종혁아빠가 신갈에 사는 친구와 같이 은경네 딸이 결혼한다고 왔다 가면서
우리 축의금까지 맡기고 그냥 갔다.
삼촌이 우리 오기 전에 거실 청소 지저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싫었다
남편이 가서 드리고 옴 난 게임하며 드라마를 봄
종원 현경에게 변켱된 장소에 대해 보냄
6시 40분에 저녁 반계탕을 같이 나누어 먹음
남편 머리 염색해 준다는 것을 잊어버림
10시 반인데 남편은 자고
현경이 전화 내일 만나자고 함 연희 혜진이네랑 점심에 만나 놀다가 저녁이 끝날때쯤 오겠다과 함
빨래가 아직 안 말랐으나 전기를 끔
기침약 먹고 자려고 함
점점 늙어감을 느끼게 된다
11월 23일 토요일
9시에 일어남
아침 떡 사과 찐달걀
남편이 이불 정리
남편 차 닦음
종원 할머니 생신 관계로 전화 ㅡ고모네 갈때 전화 출발하면서 전화히기로 함
화장실 세면대 싱크대 정리
10시 25분 출발
여의도제자 홍석 전화 오늘 졸업 30주년 모임있다고 초대했으나
수원을 가 거절 미리 연락 못 했음에 많이 미안해 함
11시 55분 가평휴게소 점심 남편 만둣국 9.000원 난 느타리버섯덮밥 9.000원 남편계산
12시 30분 출발
남편이 집에 가 염색하자고 함 어머님 생신에 흰머리로 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며
1시 30분 집 도착
남편 염색 후 휴식 1시간 정도 잠
4시 30분 종원이 태우 고모가 와서 같이 어머님 생신 모임에 감
6시 15분 도착 22명 참석 어른 17명 아이 5명 참석
큰고모는 김장을 해 못 온다고 했었는데 급히 하고 참석
이교수한정식 1인 28.000원 현경이 가족이 8시 10분에 도착
생신 축하노래와 막내동생의 축가와 어머님 은혜를 노래하며 케잌 커트
남은 것은 자영이네가 갖고 가기로 함
9시에 헤어짐 주차장에서 헤어짐
막내삼촌이 땅콩 한상자를 줌 정신없이 생각없이 산 바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