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은 체제가 다른 적대국이다.
이런 체제를 모르쇠로 숨기고 포장된 북한의 실상을 그럴듯하게 내세운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의 허울좋은 콘서트가 종북논란으로
우리국민들의 아픈 역사에 기름 칠을 하자 박근혜 대통령도 신은미 황선씨 토크 콘서트에 대해 몇번의 방문 경험을 토대로 한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이나 인권침해 등에 대해 눈을 감으면서 자신들의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 양 왜곡 과장시켜 우리사회를
어지럽게 흔들고 있고 세계가 북한의 인권상황을 우려해 유엔총회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북한을 바로 알기 위한 노력은 필요
하지만 이런 행위는 헌법적 가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원칙속에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 했듯이 우리나라의 본질은 인간공동
체로 국민이 주인이고 북한은 김씨 왕조를 꿈꾸는 독제자가 주인이라는 엄현한 현실이다.
북한은 젊은 지도자(김정은)의 기대감에 평양은 희망에 차있고 탈북민들은 북에서 받아 준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에 탈북민과 시민단체의 고발이 이어지자 경찰소환 조사에 눈물을 보인 신씨는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우며 국가보안법에 걸려 우리모국을 해친
어떤 일도 하지도 않고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심경을 밝히면서 남과북의 연결고리 역활 오작교 역활을 하는게 해외
동포로서 가진 특권이며 사명인 고로 기회가 주어 진다면 북한에 가겠다고 말하면서 여행객 입장에서 본 북한을 말한것 일뿐 어떤사람이 본 북한이 찐짜냐를 따지는 끝장 토론은 통일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며 나는 종북을 모른다며 울먹인 방송화면의 모습이다.
참으로 뻔뻔스럽고 괘씸하고 얄미운 데가 있다.
젊은 지도자의 기대감에 희망차 보인 북은 누구나 인트라 넷으로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고 초등학생도 휴대전화를 보며 평양 거리를
걸으며 맥주집엔 미남 미녀가 잘차려 입고 드나드는 평양은 지상낙원과 같은 미화된 발언에 뿔난 우리국민들 감정이 폭발한 것이다.
결국 국가안위를 지키려는 보안법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법대로 제재를 가하고 보안법 해체론은 두번다시 거론하지 말아야 한다.
지상낙원에서 탈출한 탈북민들은 모두가 위장 탈출한 것처럼 매도된 모욕적인 발언으로 기획된 말과 행위로 욕되게 했다는 것이다.
물론 탈북자 중에는 위장 탈북한 남파간첩도 있을수 있고 간첩들의 목적 또한 대립관계에 있는 상대국 기밀을 수집해 보고하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적대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말과 행위로 적을 이롭게한 이적행위에 어느 국가가 놔두냐는 여론이 들끓었다.
그러면서 황선씨와 신은미씨는 진심으로 북한에 가서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을 보고 느낀대로 토크쇼로 말할 수 있는지 되묻고 있다.
관광차 북한에 갔다가 "적대행위'협의로 억류돼 사죄문 까지 읽었던 미국인 메릴 뉴먼씨는 지난해 12월 풀려나면서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북한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미국 시민권자 케네스 배씨는 2012년 11월 관광차 방북했다가 국가전복 음모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고 매투 토트 밀러씨는 관광증을 찢은 법질서 위반협의로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아 북한에 억류됐던 이들을 석방하면서 이들에게 체류비용을 달라는 황당한 청구서를 보낸 북한은 조폭집단이었다.
종북논란을 빚은 왼쪽 재미교포 신은미씨와 황선씨(뉴스사진) 재미교포 케네스 배씨 국가전복 음모죄 선고(뉴스와이 화면)
이런 북한을 지상낙원 인양 묘사한 토크 콘서트의 발언을 문제삼은 종북논란은 적대국을 미화시킨 종북행위로 보안법을 위반하고도
떳떳한척 대단한 평화 수호자 처럼 실속 없이 부풀린 콘서트는 북한이 점찍은 꼭두각시 놀음에 말려든 것을 느끼지 못한 위장쇼였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여있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더 늦기 전에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다운 모범 시민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