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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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이명박 “요즘 ‘1대 9’로 싸우고 있다”
▲ 이명박 전 서울시장(오른쪽)이 8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 우시장을 찾아 한 상인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양주/뉴시스
“국민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듯”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은 9일 "요즘 정치를 해보니까 1 대 9로 싸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동서포럼' 주최 강연에서 "최근들어 (제가) 여야 할 것 없이 상대팀 9명을 상대해서 (싸움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까지 가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여기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제 갈 길을 갈 뿐이고 소이부답(笑而不答)"이라면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대통령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기왕이면 경제를 아는 사람, 국내외적인 경험이 많은 사람이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여권은 물론 당내 대권라이벌인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가 자신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펴고 있는데 대한 응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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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 유시민장관, 장애인 시위에 혼쭐
▲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이 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병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려다 ‘활동보조인 서비스 권리 쟁취’를 주장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성당 관계자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황급히 성당을 떠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병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려다 ‘활동보조인 서비스 권리 쟁취’를 주장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성당 관계자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황급히 성당을 떠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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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 “힐러리, 치마 한번 입어봐”
▲ 치마를 입어보세요. 당신은 여성이고 그 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수석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오른쪽)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왼쪽) 상원의원에게 이렇게 권유했다.
베르사체는 8일 독일 주간 〈디 차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의원이 평소에 바지를 즐겨 입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바지가 편하다는 점은 알지만 이제 바지를 그만 입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클린턴 의원이 청색 계열의 옷을 자주 입지만 “그녀는 강한 여성이고, 강한 여성은 검은색이 어울린다”며 검은색 계통의 옷으로 바꿔 볼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베르사체는 클린턴 의원에게 정장보다 드레스를,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마와 짧은 길이의 상의를 입어 보라고 제의했다. 그는 “클린턴 의원의 결단력을 존경하며 그 점이 경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영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의상을 입거나 테니스화를 신고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베르사체는 아직도 1997년 살해당한 오빠 잔니 베르사체와 관련한 악몽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베를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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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 ‘제2 마릴린 몬로’의 허망한 삶
▲ 애나 니콜 스미스가 2001년 1월 유언·상속 문제를 다루는 휴스턴의 법원에 출석해 전 남편 하워드 마샬의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다. / 1993년 <플레이보이>의 ‘올해의 메이트’로 뽑혀 표지에 실린 애나 니콜 스미스. AP 연합
플레이보이 모델출신 스미스 사망 스트립걸에서 억만장자와 결혼 ‘극적변신’ 유산다툼 아들 죽음 충격 결국 무일푼 파산 뒤 돌연사 애나 니콜 스미스 인생 “불쌍한 애나 니콜, 그는 패배자예요.”15년간 미국 언론에 끊임없는 화젯거리를 제공한 애나 니콜 스미스(39)의 돌연사 소식에, 그의 변호사 론 랠은 <에이피>(A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반응했다. 불량소녀와 스트립걸에서 <플레이보이> 모델과 영화배우로 변신하고, 63살 연상 석유재벌과 결혼해 의붓아들과 상속 다툼을 벌이던 그의 마지막은 허망했다. 마치 타블로이드판 신문의 머릿기사 감들로 인생을 채우겠다는 식으로 살아온 스미스의 ‘타블로이드 인생’은 미국 대중문화의 물질주의적 극단만을 가르쳐준 채 막을 내렸다. ....이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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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 누가 F-18E/F를 '슬로우 호넷'이라고 말하는가?
미국이 호주에 F-18E/F 24대를 31억 달러에 판매를 제안했다는 해외 기사를 보고 예전에 준비해 놓았던 오산에어파워데이의 F-18E/F의 사진들이 생각 났습니다. 주변국이라고는 아예 공군의 전투기 세력을 해체해 버린 뉴질랜드가 있고, 북쪽으로는 인도네시아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약 100대의 F-35 스텔스전투기를 살것으로 예상 되는 나라인데, 거기다가 또 F-18E/F를 24대 구매하려 하는 이유는 아마 F-18E/F의 원거리 정밀타격능력을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관련기사' 더보기 '여기 클릭 '(※ 손님은 열람불가)☜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 13살 아름이 ?と┠?졸업식’
▲ 봉오초등학교 졸업생 1명을 배출하는 ‘나홀로 졸업식’을 거행.
강원도 화천군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에 자리잡은 봉오초등학교가 9일 졸업생 1명을 배출하는 ‘나홀로 졸업식’을 거행했다.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대성산 기슭의 봉오초등학교는 이날 재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아름(13·가운데 사진)양의 1인 졸업식을 열었다. 학생회장을 맡아 온 서양은 졸업식장에서 후배들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에도 참가할 정도로 밝은 모습이었지만, 후배들의 축가가 마지막으로 울려퍼지자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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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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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 바둑판 한마디 ‘모택동주의자’ 내몰려
▲ [긴급조치 사건의 재구성] (중) 청우회 사건 성유보·이부영씨등 언론인 ‘시대적 고민 나누자’ 모임 결성 옥살이까지 유신재 기자
1974년 10월 유신체제에 맞서 언론자유를 쟁취하자는 내용의 선언을 발표한 뒤 해직된 <동아일보>와 <동아방송>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들의 모임인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들이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로부터 종로5가 기독교회관까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청우회 사건’은 동아투위 소속 기자 등 젊은 언론인들을 반체제 인사로 몰아가려는 시도였다. 작은 사진은 당시 동아일보에서 각사 단위로 모인 기자들이 자유언론실천선언을 하는 장면. 동아투위 제공, 보도사진연감 1975년 6월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의 침묵시위가 열렸다. 석달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린 시위였다. 동아투위는 74년 10월 유신체제에 맞서 언론자유를 쟁취하자는 내용의 ‘동아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했다가 이듬해 3월 강제 해고된 <동아일보>와 <동아방송>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130여명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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