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보로의 공기는 차갑고 참 맑습니다 얘네들이 청정지역이라고 자랑할만 합니다 중국ᆞ동남아 여행때는 꼭 생수를 먹어야 할 정도로 식수ᆞ위생에 은근히 신경쓰이더만 ~ 수도물을 그대로 마셔도 된다는 북해도, 힐링여행지 북해도의 청결함은 방사능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가이드(한국인)의 말에 일응 수긍이 가기도합니다~ 호텔방에서 각자 가져온 소주ᆞ 안주를 꺼내놓고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즐겁습니다~ 저녁 9시30분부터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야식(라면)을 먹었는데 라면맛은 한국라면 맛보다 월등합니다~(개인생각) 북해도에서 자랑하는 온천(호텔24시간 운영-별도요금없음) 한국과 비교될 만큼 수질이 참좋습니다~~ 힐링여행=온천욕 머 그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이곳의 첫인상은 정말 깨끗하구나~~ 가는곳마다 상냥하구나~~ (속은 모르지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릴때부터 남한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일본인들의 교육방식, 우리도 화장실 문화를 개혁하듯 정신문화(교육)도 개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는 이곳 북해도 새벽녘에 일어나 한줄 적어봤습니다~~ 내폰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는지? 시스템 때문인지 모르지만 사진앱이 작동불능으로 사진과 함께 못올려 쪼까 그러네요~~ 태인한마당 가족님들~~ 오늘도 힐링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