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끝난 들판이 허허롭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도 허전하다.
가끔 얼굴보며 담소도 나누면 좋으련만,
생활하다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친구들이랑 식사하며
그간의 안부를 전하고자 춘애랑, 준철이가
자리를 마련하느라 수고를 했다.
바쁜일 잠시 미루고 유쾌한 저녁시간 가져봄이 어떨런지...
일시 :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시간 : 오후 6시
장소 : 교대역 10번 출구 서초복집
연락처:02) 594-1010
김춘애 : 010-7334-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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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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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10.11.19 16: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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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 즐거운 시간 ,포근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자리 되세요.. 벌써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 친구들 항상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