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만들기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5 border=0> <TBODY> <TR> <TD class=dotline1 colSpan=3> <TABLE class=body3 cellSpacing=0 cellPadding=12 width=635 border=0> <TBODY> <TR> <TD>다양한 모양의 쿠션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BR>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개성 만점 쿠션 D.I.Y.</TD></TR></TBODY></TABLE></TD></TR> <TR> <TD colSpan=3> <TABLE class=body cellSpacing=0 cellPadding=12 width=635 border=0> <TBODY> <TR> <TD><B><FONT color=#9c3163 size=2>지퍼로 장식한 플라워 쿠션 </FONT></B>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35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1.jpg" width=258></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패턴과 컬러가 강한 패브릭을 사용하고 지퍼의 색상은 패브릭과 비슷한 것보다는 색상 대비가 큰 것을 선택한다. 화이트로 깨끗하게 꾸민 침실이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이 가득한 아이방에 잘 어울린다. <P> <P><B>준비할 재료 </B>완성형 60×60cm 정사각형<BR>모던한 디자인의 플라워 패턴 면 소재 천 1마(폭 140cm), 노란색 옥스퍼드지 1마(폭 137cm), 오렌지색 비슬론 지퍼 8호 1개(길이 62cm), 쿠션 솜 1개(60×60cm) <P><B>만드는 법</B> <P>① 플라워 패턴 천과 노란색 옥스퍼드지를 각각 재단한다(그림1). <P>② 천 2장 모두 지퍼가 달릴 부분의 시접은 미리 오버로크 처리한 다음 안쪽으로 꺾어 접고 다림질한다(그림2). <P>③ 플라워 패턴의 천을 겉이 보이도록 놓고 ②에서 접어둔 시접을 다시 편 다음 접힌 선에 지퍼 날 끝에서 1.2cm 밖으로 나간 선을 맞추어놓고 시접 끝에서 끝까지 박음질한다(그림3). <P>④ ③의 시접을 다시 안쪽으로 접고 지퍼를 닫은 후 다른 한쪽 지퍼 날에서 1.2cm 시접 쪽으로 떨어진 선과 노란색 옥스퍼드지의 접어놓은 선을 겉끼리 맞대어 박음질한다(그림4). <P>⑤ 안쪽이 보이도록 펴고 플라워 패턴 천의 시접 부분을 제외한 앞판의 가로 길이가 60cm인 곳을 표시한 다음 나머지 천은 모두 뒤판이 되도록 겉끼리 맞대어 접는다. 이 상태에서 위·아래·옆 3면을 완성선대로 박음질한 후 지퍼가 있는 부분은 한번 더 되돌아박기한다(그림5). <P>⑥ 시접은 2장을 한꺼번에 오버로크 친다. 겉이 보이도록 뒤집고 쿠션 솜을 넣는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318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3.jpg" width=383></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P></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RONG><FONT color=#9c3163>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로 표현한 모던 스타일 쿠션</FONT></STRONG>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35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4.jpg" width=282></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패브릭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려면 쿠션의 디자인은 단순하고 평범한 것이 좋다. 작은 사이즈보다는 푹신하게 몸을 기댈 수 있을 정도의 큼직한 사이즈로 좀더 과감한 모던 스타일을 표현해본다. <P> <P><B>준비할 재료 </B>완성형 60×60cm 정사각형<BR>카키색 그물형 나일론 소재의 천 1마(폭 140cm), 베이지색 리넨 1마(폭 137cm), 베이지색 지퍼 1개(길이 60cm 이내), 쿠션 솜 1개(60×60cm) <P><B>만드는 법</B> <P>① 2장의 천을 각각 재단하고 지퍼가 달릴 부분의 시접은 미리 오버로크 처리한다(그림1). <P>② 앞판용으로 재단한 베이지색 리넨의 겉과 카키색 그물형 천 안쪽의 완성선이 만나도록 놓고 완성선 바깥으로 사방을 시침질하여 2장의 천을 겹쳐놓는다(그림2). <P>③ 뒤판용으로 재단한 리넨의 옆면(시접으로 2.8cm 여유를 둔 부분)과 ②의 옆면에 지퍼를 단다(그림3). <P>④ 앞판과 뒤판을 겉끼리 맞닿도록 접고 지퍼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을 완성선대로 박음질한 후 시침실을 제거한다(그림4). <P>⑤ 커버 안쪽의 시접을 한꺼번에 오버로크 처리한 후 겉이 보이게 뒤집고 쿠션 솜을 넣는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75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2.jpg" width=50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P><STRONG><FONT color=#9c3163>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송치 쿠션</FONT></STRONG>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35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5.jpg" width=284></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송치 가죽과 실크를 함께 이용해 만든 쿠션에서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무채색으로 꾸며진 모던한 공간에 악센트를 주고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중화시켜준다. 다크 브라운이나 블랙의 심플한 가죽 소파에 놓는다면 안성맞춤. <P> <P><B>준비할 재료 </B>완성형 50×50cm 정사각형<BR>얼룩무늬 송치 가죽 1장(9평), 다크 브라운색 실크 0.5마(폭 137cm), 다크 브라운색 콘솔 지퍼 1개(길이 50cm 이내), 쿠션 솜 1개(50×50cm) <P><B>만드는 법</B> <P>① 얼룩무늬 송치 가죽과 실크에 완성선과 시접선을 모두 표시한 다음 2장씩 재단한다(그림1). <P>② 송치 가죽을 오른쪽에, 실크를 왼쪽에 오도록 두고 겉끼리 맞대어 완성선대로 박음질한다. 1장씩 남아 있는 송치 가죽과 실크도 같은 방법으로 잇는다. 사방의 시접과 가운데 이음매 부분은 오버로크 처리한다(그림2). <P>③ 시접분으로 2cm 더한 부분을 아랫단으로 하여 이곳에 콘솔 지퍼를 단다. 단 이때 앞판의 송치 부분은 뒤판의 실크 부분과, 앞판의 실크 부분은 뒤판의 송치 부분과 마주하도록 해야 한다(그림3). <P>④ 나머지 3면은 모두 시접 1cm씩 남기고 완성선대로 박음질한다(그림4). <P>⑤ 완성한 커버를 겉이 보이도록 뒤집고 쿠션 솜을 넣어준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167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6.jpg" width=450></TD></TR></TBODY></TABLE></P> <P><STRONG><FONT color=#9c3163></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9c3163></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9c3163>검은색과 원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쿠션</FONT></STRONG> </P> <P>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333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7.jpg" width=50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긴 나무상자나 벤치, 수납함 위에 올려놓으면 소파 못지않게 편안한 자리가 만들어진다. 소파 놓기가 부담스러운 좁은 공간이라면 사이즈를 조금씩 크게 만들어놓아도 좋을 듯. <P> <P><B>준비할 재료 </B>완성형 50×50cm 정사각형<BR>검은색 공단 실크 2마(폭 56cm), 빨간색(연두색) 공단 실크 1마(폭 56cm), 나비 모양 자수가 놓여진 명주 천(나비 2개), 검은색 지퍼 1개(길이 50cm 이내), 쿠션 솜 1개(50×50cm) <P><B>만드는 법</B> <P>① 준비한 천에 쿠션의 앞판과 앞판 덮개, 뒤판을 완성선과 시접분을 더해 재단한다. 나비 모양 자수가 놓여진 천도 나비가 하나씩 들어가도록 하여 2장 재단한다(그림1). <P>② ①에서 앞판 덮개로 재단한 검은색 공단 실크를 겉끼리 맞닿도록 옆으로 반 접은 다음 시접 1cm를 두고 박음질해서 원통형을 만든다. 시접은 가름솔로 처리하고 겉이 보이도록 뒤집는다. 바느질 선을 뒤쪽 가운데로 오게 한 다음 납작하게 다림질한다. 나머지 1장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그림2). <P>③ 앞판용으로 재단한 빨간색 공단 실크를 겉이 보이도록 펴고 양옆 가장자리를 맞춰 ②를 올려 2장의 덮개가 마주 닿도록 한 다음 시침핀을 꽂아 고정한다. 사방에 시접을 1cm씩 두어(완성선에서 시접 쪽으로 1cm 나간 곳) 박음질한다(그림3). <P>④ 자수 장식으로 재단한 천은 가장자리 시접을 천 안쪽으로 꺾어 접은 다음 납작해지도록 다림질한다. 자수 장식을 앞판의 가운데, 덮개가 맞닿아 있는 선의 위·아래 완성선에 맞춰놓고 사방을 박음질하여 붙인다(그림4). <P>⑤ 뒤판용으로 재단한 2장의 천 사이에 지퍼를 단다(그림5). <P>⑥ ④와 ⑤를 겉끼리 맞대고 완성선대로 박음질한다(그림6). <P>⑦ 시접을 모두 오버로크 처리한 다음 뒤집어 쿠션 솜을 넣는다.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26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8.jpg" width=630></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11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docs%2Fmagazine%2Fwoman%2F2005%2F03%2F14%2F200503140500005%2Fimage%2F200503140500005_9.jpg" width=93></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CAPTION></TABLE> <P><B>‘천 한장으로, 마음에 쏙 드는 커튼&쿠션 만들기’는…</B> <P>패브릭 숍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3명의 감각적인 커튼&쿠션 만들기 노하우가 담겨 있다. <BR>패브릭에 대한 기초 지식과 바느질 테크닉도 배울 수 있다. (끝)</P> <P> </P> <P> </P> <P> </P> <P> </P> <P> </P> <P>여성동아</P> </td> <td nowrap valign="top" align="right" style="padding-left:0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