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자율과 창의성의 사회입니다. 자율과 창의성으로
오늘날의 정치는 정반합의 발전적인 정치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正과 反이 대치하는 정치입니다.
옛날 산업시대의 미덕인 근면, 협동, 절약의 새마을 운동에서 이제는 창의적인 두뇌로 1인1발명 운동을 전개해야할 때입니다.
과거는 박물관을 보고, 현재는 시장을 보고, 미래를 보려면 젊은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조의 기본바탕은 곧 과학기술입니다. 과학기술이 사회 모든 분야의 변화를 창조하고 또한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합니다. 이러한 합리적, 생산적 과학기술 마인드가 바로 창조적 국가지도자의 기본 마인드입니다. 이는 바로 오늘날 선진국, 경제적 부국을 이끄는 국가지도자 형입니다.
경제의 뿌리, 과학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는 지도자, 이제 한국은 바로 과학경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정치에 대한 불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불안과 암울한 전망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 20대 30대 젊은층들이 국가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도록 하는 정치를 펼쳐보이겠습니다.
지금 국가경쟁력 1,2위를 다투는 아일랜드와 핀란드, 그리고 스위스는 경제의 뿌리는 과학이라는 국가기치를 내걸고 과학기술에 뿌리를 둔 국가경영정책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했을뿐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정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국의 블레어총리는 국가 제1의 정책이자 제2의 정책이 바로 창의적 교육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중 수학 과학교육을 바탕으로 국민의 창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국민 보건과 함께 지적재산권. 전자상거래를 국가 3대 정책으로 내세운 국가 경영으로, 현재 국가경쟁력이 세계 1-2위수준입니다. 지금 중국은 장쩌민 국가 주석을 비롯해서 중국을 움직이는 최고결정권자 7명중 6명이 모두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또한 영재교육, 두뇌교육으로 세계적 부국의 대열에 오른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은 과학자 바이츠만이었습니다. 프랑스 드골 대통령은 국가의 통치 목표를 원자력 개발과 항공우주, 해양개발 등 과학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수립, 오늘날 프랑스가 과학기술로 경제대국이 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나라 국가지도자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국가경쟁력, 국민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인 경제 부국,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돋움해서 이 나라 평화와 안정, 풍요를 안겨주는 미래지향적 정치를 해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경제를 일으키고 나아가 풍요로운 국민 생활, 환경과 복지 향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이러한 창조적 과학기술경제를 이끄는
과학경제대통령이 되고자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경제의 뿌리는 과학입니다. 이 경제의 뿌리, 과학을 제대로 아는 국가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은 이제 비리로 얼룩진 현정부, 오늘 내일에 안달하는 정쟁위주의 정치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진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나라의 경제를 살릴 경제대통령, 이 경제의 뿌리인 과학을 아는 과학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저는 20여년동안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통령의 핵심적 두뇌역할을 한 바 있고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 국가 과학기술분야의 중심역할을 맡은바 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으로서 입법을 통한 과학기술 산업 육성에 힘써 왔습니다.
오늘날 경제의 핵심 과학기술을 제대로 아는 국가지도자! 미래를 예측하고 경제를 살리는 국가지도자! 그리하여 이나라 젊은이들과 경제인, 전문인들이 외면하지 않는 정치! 이나라 미래번영을 진정으로 가능케할 창조적인 지도자, 과학경제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