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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그녀(혹은 그)들의 반란
 
 
 
카페 게시글
찬성vs.반대 찬성합니다 몇몇글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씁니다.
giggle 추천 0 조회 791 06.07.24 18: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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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5 12:22

    첫댓글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드네요.. 진짜로..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싸이즈가 왜 꼭 하나 둘여야 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말해야 할 겁니다. ㅎ ㅎ 개성시대니 나를 찾자느니 말은하지만 실제로 우리 삶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건지.. 의식주조차 선택권이 없으니 말이죠.

  • 06.08.01 00:10

    자기관리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 맞지요? 정말 공감백배입니다. 살을 빼고 안빼고는 개인의 선택문제지 여기서 논의될 문제는 아니지요. 비록 저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하지만서도... 엉덩이와 허리의 현격한 차이로 어쩔수 없이 엉덩이 치수에 맞추면 왠지 바보 스럽게 보이는데.. 다양한 치수기준이 있다면 좀더 편하지 않겠나요.. 수선맡기지 않아도 되고...

  • 06.08.08 00:33

    완전 공감입니다. 진짜 그다지 살 안쪘는데도, 우리나라는 서서히 미쳐가는 거같에요. 뭐 하나가 유행되면 매스컴에서 선동하고, 온 국민 비판없이 따라가고, 못 따라가는 사람은 열등한 사람이 되버리는 구조..도무지 다양성이라곤 없습니다.

  • 06.08.10 16:00

    저는 지난 주에 바지 사러 갔는데, 밑위가 맞지 않아서 통이 넓은 바지를 사서 밑위를 늘이고 허리를 줄였더니 길이가 그냥 맞습디다. 스스로 옷을 만들어 입어야할 형편입니다. 아~~ 슬픈 우리의 현실!!!

  • 06.08.18 11:40

    지난번에 어떤 매장에서 옷을 삿는데 전 허벅지가 굵은편이라[심히;] 26내지27을 입습니다. 그리고 그 주에 또다시 옷을 사러 갔는데 똑같은 사이즈를 집어서 입어봤는데, 끼더군요[전엔맞았음]그래서 결국 30샀습니다. 근데 기장이 쫌 길더군요-_-;;진짜 제발 지들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다양화해서 더 이익이였으면 -_- ;;

  • 06.08.20 09:33

    맞아요 맞아~!! 옷 사이즈를 다양하게 그리고 제대로 맞추자는데 뜬금없이 살빼라 그럼 다 맞는다..이런 헛소리 튀어나오면 정말 대꾸도 하기 싫어지죠...(" a

  • 06.08.23 12:01

    진짜완전공감해요(칭얼)저도키크고골반넓고그래요(징징)거기다요즘엔살까지붙어서얼마나힘들다구요ㅠㅠ

  • 07.02.19 15:39

    완전 공감중입니다.ㅠ

  • 07.11.27 21:19

    전 옷사기가 참 애매해요. 77은 작고 88은 또 왜그리도 크게 나오는지. TT 살때마다 옷을 줄자로 재봐야해요. 도대체 같은 77이라도 너무 중구난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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