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 달기약수탕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군대,군데, 샘에서 나오는 약수물이 있는데,, 김빠진 사이다 맛과 약간 철분맛이 나는 조금 비위상하는 맛이죠..
그런데,, 이 물로 밥을 하면 아주 맛이납니다.
그리고, 달기약수물로 백숙을 하면, 비린내가 않나고 고기육질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오늘은 분위기 좋은곳에서..... 저녁 먹고싶더군요. ^^
그래서 이곳으로 발길을 함께 했습니다.
그녀가 감기운이 있는것 같아서... 계획을 조금 변경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엇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지붕은 스머프마을 닮았고 실내분위기도 참 좋은곳이군요. 무엇보다 "그녀와 함께..."이신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12월 첫날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욱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는 봄벌님의 일끝난 겨울의 경험담은 참고할 필요가 없겠는데요? 다음에는 좀더 가까이 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호반농님!! 연애수업좀 받아야겠습니다.^^ 군대 전역한 이후로~~~ 처음 만난 사람입니다.^^ 그동안 난 뭘했는지....
노총각님! 가슴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 가슴의 불이 따사롭게 잘 피워지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예쁜 아가씨네요.꼭 좋은일이 있으시길....꽃피는 춘삼월에 청첩장 받으려나????청송여행 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