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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타스(U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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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TO 마이 프랜즈, 돼지띠 세샘트리오-
유근 추천 0 조회 97 11.01.20 14: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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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0 16:56

    첫댓글 오.. 병상에서도 도무지 시들 줄 모르는 저 당당한 기상.
    눈 깜짝할 사이에 본론으로 치고 들어오는 대담한 메뉴 선택..

    조만간 벙개 치시면 돼지들이 뛰쳐나가서 푸근한 위로와 벅찬 포만감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ㅋ

  • 11.01.21 15:57

    승진아, 나두 HANWOO 좋아~

  • 11.01.25 18:06

    요새 소고 돼지고 시들시들 한것이 이것들이 세상살기 힘든줄 모르고 몸값을 올리고 있습니다..닭들도 감기걸려서 고생좀하는거 같고..이럴땐 노량진의 미자집이 그리워지는군요..수퇘지들의 연말모임 연례행사집인지라...대충가도 대접받고 옵니다..우리 공무원 친구가 잘 닦아놔서리...저번 모임에선 회를 남기고 나오는 믿지못할 해프닝도 있었죠..그래도 가~퐈 있는 우리들은 싸달란 말도 안하고 멋지게 일어서 나왔죠...다음날 하루종일 남긴놈들이 머리위쪽에서 돌아다니는 휴유증이 심했지만...벙개가 그리워지는 계절 질척거리는 노량진 지하에서 돼지친구 원숭이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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