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후 취업에 실패한 실업자를 둔 부모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2)
아래사진은 오래된 기사가 아닙니다.
2018.1.8. 기사입니다.
알바라도 하라는 모친의 말에 격분하여 방화를 저질렀는데, 아버지는 그 불에 타 숨지고 만 안타까운 기사이지요.
사랑스러운 아들에게 얼마나 절박했으면, 알바라도 하라고 했을까요?
대학을 다녀도 어려운 취직! 휴학한 아들의 마음도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얼마나 힘이 들까요?
마음대로 되질 않으니, 대학 다닐때는 꿈과 끼로 뭉쳐져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요즈음 대부분의 대졸자들에게는 아무리 찾아도... 수 없이 원서를 제출하고 도전해 보지만.... 자존심은 어디에서 잠자고 있을까? 얼릉 일어나 나좀 도와 주지! 그래 ㅠ
취업을 갈망하고 일자리를 구해도 나에게 돌아노는 것은 NO! 이다음에... 지금은 NO! 다른회사에 가보시지 ㅠㅠ
공무원이라도 해야 겠다고
- 삼수, 사수를 해도 도무지 나에겐 기회가 오질 않네 ㅠㅠ
공무원도 알고 보면 재미가 없어요 ㅠㅠ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어찌 자신이 없어요 ㅠㅠ
근데 말이야 이것 한번 생각해 봤어?
제대로 된 자격증을 따면 취업은 물론이고, 소박하게 사랑하는 가족과 오손도손 살아가는 꿈 ! 말이야
그게 그렇게 쉬운가?
쉬울수도 있어 ^^
왜냐하면 기술자격시험은 기술계와 기능계로 나눠지고,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있어, 우선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2차적으로 실기시험을 볼 수가 있거든...
그 복잡한 시험을 뭘하려고 봐!!! 이대로 쉬운 일 하나 잡아서 취직하면 되지 ㅜㅜㅜ
필시시험은내가 경험한 바로는 대학입시공부하는 것의 반만하면 될것 같은데, 실기시험은 이미 필기시험을 합격하여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학시절에 레포트 작성하듯 하면 되지...
다만, 실기부분의 작업형은 손재주를 가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기술교육을 하는 폴리텍대학에 가면 실기시험 보는 방법과 시험보는 방법에 대하여 기능장 자격과 기사 등 전문기술분야를 두루 섭렵한 교수들이 많아서 걱정을 안해도 되니 도전해봐 !!
그래?
도전해 볼 까?
네가 도전해볼 생각이 있다면, 알려줄께 ㅎㅎㅎ
1. 대학에서 실패한 경험을 살려서 오래도록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
- 4차산업이라고들 홍보하고 미리 겁주는 그런 분야는 미래에 로봇이나 자동화시스템에 의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되는거 알지?
2.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가족과 함께 취미생활도 누릴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구해야 해!!!
- 옛날에는 승진과 남다른 일을 하는 것이 즐거움이었는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소박한 행복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거지...
3. 또, 지금도 불안하지만, 지진과 폭설, 폭우, 한파, 폭염, 가뭄 등 기상이변과 재난에 대비할 줄도 알아야 해!!!
- 이런 류의 상황을 해결해 주는 직업은 어때?
- 겨울에 수도관이 막혔어, 어떻게 해야해? 이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거든, 그러면 그 들이 한번 출장하는데, 10만원을 줘야해... 그리고 그들은 무슨 사고가 나면 무조건 일거리가 있는 것이고, 수입도 발생한다는 거지 ㅎㅎㅎ
- 그러한 일들을 하는 것을 바로 기술계 희토류라고 해, 앞으로 기상이변과 재해가 수없이 발생하여 이들에게는 일상의 일이 되지... 그것이 뭐냐면, 설비기술이라고 해, 여름의 폭염을 이겨야 하는 냉방, 음식물 등 장기간 저장이 필요한 냉동창고 이것들이 있고, 겨울의 혹한을 이기기 위한 난방기술, 인간에게 화석연료보다 더 가까운 위험한 가스를 다루는 일, 그 가스난 연료를 운송할 시스템을 구축하는 배관, 용접분야가 지금도 앞으로도 최고라는 거지.
이제 좀 알것 같아?
또 있어 이미 선배들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지!!!
이 그림을 소개해 볼께 참 기대가 될꺼야...
누구도 먼저 경험해 보지 못한 그림인데,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학력을 가졌다면 가능하고, 지금까지도 그러했지...
위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
최근 4년간 선배들은 평균 2.4개의 국각기술자격증을 취득했고, 취업도 스스로 잘 찾아가서 행복하게 들 살고 있지...
교수는 Teaching이 아니라, Coaching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던 거였지.
이런 정도면 취업이 걱정이겠어?
나름대로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거지!!!
힘내!!
한번 지원서 내 볼래?
아직도 잘 모르겠으면,
- 043-850-4251로 전화해서 자세하게 알아봐도 되고,
- 충주폴리텍대학 산업설비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봐도 되요.
- 그리고, 마음을 정했으면,
http://www.kopo.ac.kr/chungju/content.do?menu=2752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되요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