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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비평) 민용태 교수님 특강을 다녀 와서 ★
일시: 2011. 4. 30. 토 장소: 수용미용 연구회 교육관 (종로구 새마을 회관 ) 제목: 돈키호테 비평 에 관한 특강 강사: 민용태 교수님 네용: 돈키호테는 최고의 소설이며, 마지막 소설이다 . "내가 누군줄 아오 " 묘비명에 " 죽음도 그의 삶을 죽음으로써 승리하지 못하듯 보이도다. "...미쳐서 살고 정신들어 죽다. " 情 소설속에 세르반데스 돈키호테와 그의 말(馬) 로시난데의 구조적 관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 형식은 언어이다. 언어로 어떻게 표현했기때문에 좋은 것이다 .
우리 문학은 닫혀 있다. 돈키호테는 독자적인 소설로 했다. 수용자가 주인이 된다. 자기가 자자, 독자가 되는 시대이다. 돈키호테 소설은 있어던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을 아야기 하는 것으로의 소설이 아니다 . 수용미용학의 뿌리는 돈키호테이다. 독자의 존경 , 진솔성이 어디까지 가는가? 가장 모호하게 하는것이 소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사실 중요한 것을 사실 중요한 것으로 적는 것 "작가가 어떻게 잘 알겠는가? " << 정말로 나의 이야기로 소설로 나가고있느냐? 이다 >> 1920년 부터 그런 내용이 없다. "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쓰라고 한다. 진솔성, 진실성, 성실성이 중요하다.
독자에게 알게 했고 ,소설은 거짓말이다. 소설 속에서 자유가 제일 많이 나온다. 신과 자연 모든 인간은 자유롭게 신과 자연을 하나로 보았다. 크리스찬 면에서 보면 자연은 악이다. 모든 사람을 자유가 있다. 신과 자연을 하나로 보면서 민주주의가 나왔다.모든 사람은 자연인이다. 세르반데스는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다. 여러가지 문장으로 보아 맞지 않는 것이 많다. 그 것은 세르반데스가 건망증이 심해서 잊어버린 것이라 했다. 번역은 창조이다. 번역이란 고대로 하면 창조가 아니다 생각을 해서 맞게 번역함으로 창조성이 있는 것이다 .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예습은 복습에 10배의 효과가 있다. 대충 대충보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아라.
요즘에 교육의 문제점이 바로 시각중심의 교육이 문제이다 . 시각중심의 교육 앞에 보이는 것 만보게 되어 한정적이다. 계산해서 답이 나오고 성적이 나오고 눈으로 볼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결국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살을 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보이는 것으로 시각적인 것으로 판단을 해버리니 컷트라인 이하의 학생을 살맛이 나지 않는 것이다 . 이것이 사회문제로 되는 것 같다. 돈키호테에서 배울점이 바로 청각적 교육이다. 청각적 교육은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고 감성적이고 자유이다. 이 보이지 않는 청각중심의 가치관은 사람을 살리고 , 사회를 살리고 결군 최종적으로는 안보이는 청각적 가치관이 지배하게 된다.
그렇므로 청각중심적 가치는 자유 , 양심적, 현재 ,과거, 미래가 같이 있다. 그러나 시각중심적 가치는 오르지 현재만있다. 글을 언어를 통하여 잘 섰기 때문에 유명해 진 것이다 . 세르반데스는 독자와 저자와 하나가 되는 수용미학이 관건일라 하겠다. 오늘 늦게 문자를 주고 받고 하면서 비가 오는데 찾아 갔다. 오티때 준 약도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문우사랑 회원님들도 많이있어서 너무 좋았고 왔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고 오늘도 하루 감사함니다. 오면서 전철에서 타는 갈아 타는 가운데 이산가족이 된 적도 있어서 놀랐다. 하여튼 오늘 감사합니다 2011. 04. 30. 토 특강을 다녀와서 청포로우 신종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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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하게 잘 옮겨 주셨네요.
저도 특강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사지 못한 점과 그리고 책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도
교수님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집니다.
비오는 4월의 끝자락 오후
멋진 강의와 그리고 함께한 문우 가족과의 소담스러운 저녁 식사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역시 종훈오라버니 발 빠르게 올려주셨군요.^^ 최고예요!!
네.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너무 좋았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