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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4-9-21 | 날씨 | 맑음 | 산행지 | 차 | ||||||||||||||||||||||||||||||||||||||||||||||||||||||||||||
실 거리 | 16.6 KM | 온도 | ℃ | 실 소요시간 | : 00 | ||||||||||||||||||||||||||||||||||||||||||||||||||||||||||||
행정구역 |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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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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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은 제외된 시간입니다
08:00시 노포동 지하철역에서 만나 50번 버스를 타고 6명이 덕계로 출발했다.
덕계시장입구에서 하차하여 시장 통을 지나 2차선 도로를 건너면 산행 들머리 먼지틀가 있는 곳에 닿는다.
등산로는 양호하고 능선에 오르면 운동기구와 정자 그리고 수도꼭지가 있는 곳에 닿는데 좌측 높은 봉 정상에 크다란 돌에 천산산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
다시 정상에 오르면 크다란 돌탑에 등잔산이라는 글씨를 볼 수 있고 정상에는 정자가 있어 쉬면서 정면으로 덕계시내와 대운산을 볼 수 있다.
쉼터에 닿으면 그네도 탈수 있도록 메어 놓았고 현제시간을 알리는 벽시계와 온도계가 걸러 있어 오늘의 온도를 알 수 있다
바위 능선을 지나면 철쭉제 표지석이 있는 임도에 닿는다.
계속 능선따라 오르면 좌측 은수고개로 갈 수 있는 길을 3차례를 지나면 크다란 바위봉으로 된 천성2봉에 오르게 된다.
천성2봉 가기 전까지는 등산객을 볼 수 없었는데 정상 아래서부터 많은 등산객을 만났다.
정상에는 얼음 과자를 팔고 있는 아줌마가 있었다.
다시 되 돌아 안부 삼거리 쉼터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은수고개로 내려와 점심을 먹었다.
천성봉을 오르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모습을 보니 가을은 가을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억새밭에는 많은 등산객이 하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이리저리 모습을 바꾸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낙동정맥과 옛날 화엄벌로 가는 삼거리에는 1차선 정도 되는 폭으로 파란철조망을 쳐 놓아 천성산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정상에 오르면 운동장 처럼 넓으며 철조망이 없이 정산까지 임도따라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었다.
처음으로 천성산 정상을 이리저리 다니며 구경하고 양산 11번 해발 920.7m 천성산 삼각점 있는 곳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화엄벌로 내려갔다.
좌우측 억새가 바람에 이리저리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화엄벌을 내려갔다.
좌측 홍룡사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화엄벌 감시초에 들려 잠시 쉬면서 화엄벌을 바라본다.
돌탑봉쪽의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용소마을쪽으로 내려간다.
임도를 건너면서 방향을 용소마을로 잡지 못하고 석계쪽으로 내려와 양수중학교 정문앞을 통과하여 성북 면사무소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12번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달렸다
녹천탕에서 목욕을 하고 그 앞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마음껏 바라보며 억새 밭의 화엄벌 오늘 산행을 전부 마쳤다.
계획에 없었던 번개산행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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